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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장 선거, 지역 최고 격전지 급부상
한국당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자리해있고 대구국제공항이 있어 핫 플레이스로 뜨고있는 동구지역을 탈환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현재 강 구청장의 대항마로 배기철 전 동구청 부구청장과 오태동 전 대구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다 한국당 대구시당이 최근 언론계 및 경제계 출신 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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