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12년 만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변경…왜?
[앵커] 대형마트 일요일 격주 의무 휴업은 중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치열한 소송전까지 벌이면서 만들어진 건데요. 이번에 왜 평일로... 현재 서울의 동대문구와 서초구 등 전국 60개 기초지자체가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꿨습니다. [앵커] 그래도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는...

김동연, 한동훈 향해 "무책임, 이율배반적인 태도"
▲ 한동훈 방문, 경동시장 들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 연휴를 나흘 앞둔 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방문해 어묵을 먹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김동연 지사가 강조하는 '정부는 역주행...

직장인 몰리는 북창동… 명동 제치고 서울 시내 ‘임대료 1위’
이어 ▲서대문구 신촌역 95만 7700원 ▲동대문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94만 4000원 ▲강남구 대치역 88만 5300원 등의 순이었다. 서울 주요 상권 전체...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상가임대차 분쟁 원인으로 임대료 관련이 68%를 차지하는 만큼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의 자료 활용이 중요하다”...

SSM 10곳 중 4곳은 가맹점..."소상공인 보호법이 소상공인 규제"
최근 기업형슈퍼마켓(SSM)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다. 가맹점 형태로 SSM을 운영하는 식이다. 가맹사업자 수가 늘어나면서 '주말 의무휴업 규제... 지난달 정부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선언했지만 이후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꾼 곳은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 두 곳뿐이다. 업계...

북창동 상가임대료 '월 1087만원'…명동 제치고 1위
조사는 지난해 8~11월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 소상공인마당(소상공인진흥공단)과 상권별 유동 인구 등을 고려해 선정한 주요 상권 내 임차... 이어 서대문구 신촌역(95만7700원), 동대문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94만4000원), 강남구 대치역(88만5300원), 마포구 상수역(86만8500원) 순으로 매출액이...

동대문구,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 완료
▲ 동대문구청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취업 지원) 1명, ▲3유형 서민생활지원 1개 사업(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2명, ▲4유형 지역공간개선 2개 사업(꿈자람 공동육아방...

서울시, 마음챙김, 스트레스 관리로 기업 신입직원 번아웃 예방…청년성장 프...
하이서울기업의 재직청년 및 관리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 지원한다. * 신입직원 온보딩(30회), 조직관리(20회) 참여 자치구에서는 자치구별 주력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여 청년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 구로구 : IT·벤처, 중구 : 관광, 동대문구 : 소상공인 대상...
동대문구,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역대 최고 실적으로 집계 마무리
서울 동대문구는 ‘2023/2024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총액이 전년도 역대 최고 실적을 재차 경신해 13억8900만 원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그 결과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기부에 나선 기업과 소상공인의 참여는 물론, 지역과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닭 2만원 팔면 6000원 가져간다”… 배민1플러스에 뭇매
소상공인들은 배민1플러스가 가게배달과 달리 정률제를 확정한 점, 배달비의 입점업체 부담금액을 공식적으로 정해놓은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20년가량 식당을 운영한 최지윤(49·가명)씨는 “가게배달은 정액이라 부담이 덜한데 정률제가 적용되면서 배민1을 통해 많이 팔수록 비용...

[단독]정부 “마트 휴일 규제 완화” 방침에도… 서초·동대문만 변했다
전국에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국민의힘)와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국민의힘) 두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편의를 위한 결정이었지만... 18곳은 법이 개정되면 검토하겠다는 유보 의견을 냈고, 21곳은 “지역민과 소상공인, 마트 측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변경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동대문구,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역대 최고액 경신
기업, 소상공인, 종교단체, 주민의 기부로 12억 8,404만 원 모금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 생계 ․ 의료 ․ 학업 지원비로 사용 예정. 서울 동대문구는 2023/2024 따뜻한...

동대문구,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12.8억 원 넘어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사진_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총액이 12억 8404만 원으로 모금 목표액(12억...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소상공인, 종교단체, 주민들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모금 현황을 한눈에 볼 수...

동대문구상공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서울 동대문구는 6일 오후 동대문구상공회가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협의회로 지정 기탁해 관내... 동대문구상공회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계/재무 ▲인사/노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설연휴 직전 통장에 73만원 꽂힌다…소상공인 187만명에 ‘이자 캐시백’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187만명의 소상공인에게 평균 73만원의 이자가 환급될 예정이다. 28일 설 대목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5일부터 26만여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2617억원 규모의 이자 환급을...

대형마트 휴일 정상영업에 명절 앞 소상공인 '날벼락'
소상공인들은 협의 없는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가장 큰 실망감이 든다고 입을 모읍니다. 정부의 결정으로 서울에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이 시작됐습니다. 서초구는 지난 28일부터 대형마트가 매주 일요일 정상영업하고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쉬도록 의무휴업일을 전환했습니다. 이어 동대문구와...

대형마트 공휴일 영업…국회·소상공인·노동자까지 '과제 산적'
동대문구도 오는 2월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로 전환하기로 했다. 서울시의회는 25개 자치구 내 대형마트의 공휴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김지향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3일 '서울특별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공인 지원과 유통분쟁에 관한 조례'(유통조례) 개정안을...

서초구 28일, 동대문구 담달부터..서울 대형마트 휴일 영업한다
서초구·동대문구는 당장 내주부터 대형마트 주말 영업이 가능해진다. 김지향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은 ‘서울시 유통업 상생 협력 및 소상공인 지원과 유통 분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유통조례개정안)’을 지난 23일 발의했다. 대형마트가 공휴일에 의무적으로 휴업하는 것을 폐지하는...

오마이컴퍼니, 동대문구 ESG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를 운영 중인 오마이컴퍼니(대표 성진경, 한송이)가 동대문구 ESG경제지원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 서울 상륙…직원·소상공인 반발도
결국 남은 소상공인들도 못 버틸 수 있습니다. [유병국/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 골목상권은 골목상권대로 거기서 자유경쟁을 해요. 치열하게. 그런데 거기 체급이 다른 대형마트가 들어오면 (경제 구도가) 흐트러지는 거죠.] 다음 달부터 서울시 동대문구도 일요일에 대형마트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업계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동대문지역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된다
동대문구 ESG경제지원센터는 설립 이후 10여년 간 동대문구의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에 구축한 '서울 약령시장' 게임과 동대문구 대표 플리마켓으로 우뚝 선 '잇다마켓'이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올해에도 '동슐랭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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