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위클리오늘] 강원도,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모집
올해 104개 업체와 협력해 총 158종의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제도가 시행된 2023년도부터 2025년 10월까지 총 2억 5천만 원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내 18개 시군의 실적을 포함하면, 총 38억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여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 폐업자 1만4800명…구도심 상가 공실 증가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9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18.56으로 전년 동기(116.19) 대비 2.0% 상승,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타격이 큰 것은 구도심 상권이다. 이날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보면 주 소비층인 10~50대 유동인구와 매출이...

양구사랑상품권, 누적 판매액 2000억 원 돌파
서울경제티브이 강원순 기자 강원도 양구군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양구사랑상품권이 올해 1~3분기(1~9월)에만 179억여 원이 판매되면서...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양구사랑상품권 제도는 지역 자금의 순환을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과 지역경제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군·대통령 경호처 사칭' 캄보디아 '노쇼 사기' 조직 114명 검거
강원도는 군 사칭 29건(약 7억 원), 정당 사칭 11건(약 3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캄보디아 해외총책(중국)은 현지 콜센터를 두고 국내·외... "소상공인분들께서는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노쇼 사기 사건이 유행하는 만큼 계약 등에 의한 대리구매시 꼭 해당기관 대표번호를 통해 실제 계약 관계를 명확히...

"강원도 창업자들이여 이제 AI 쉽게 사용하세요"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는 "지역 초기 창업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예산 없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강원혁신센터는 지역의 AI 전환(AX)을 선도하고 도내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들이 혁신 기술을 통해 성장할 수...

원주시, 소상공인 부담 줄인다...올해 공유재산 대부료 최대 80% 인하
강원도 원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 등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공유재산 대부료를 최대 80% 인하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경작용·주거용 대부를 제외한 상업용·업무용 시설의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낮춰, 대부료 부담을 대폭...

'일자리 확대' 강원 경제 최우선 과제
리얼미터는 "강원도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가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 문제이고, 이를 해결할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도민들의 갈증이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확대'와 '기업·공공기관 유치확대'가 각각 11.9%와 10.8%로 그 뒤를 이었다. 강원 경제의 비중이 큰...
3대 걸친 장인 손맛을 데이터화…1020 홀린 '할매 디저트' 비결 [비크닉...
강원도 사천면의 ‘모래내 한과마을’이 대표적인 곳이죠. 130년이나 된 이 동네는 한 집 건너 한 집이 한과를 만드는 국내 유일의 집성촌인데요, 모든... 그는 “소상공인도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다”면서 “공급자가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식이 있어야 전통도 계속된다”는 믿음으로 기술과...

KB손해보험, 58번째 'KB 희망의 집' 기증
KB손해보험은 31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인 마야의 집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8호'를 완공했다. 이날 진행된 완공식에는 KB손보...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KB열린박물관 지원사업을 비롯해 미혼한부모 가정 후원, 소상공인 자녀 및 그룹홈 아동 대상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

공정위 신임 상임위원에 이순미 서울사무소장 임명
공정위는 이 위원에 대해 서울·경기·인천·강원도 관할 신고사건과 민원을 전담해 처리하는 서울사무소 업무를 총괄하면서 공정위 소관 법률 위반의... 처리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공정위 관계자는 “주요 사건·심결부서에서 풍부한 조사·심결 등 사건 경험을 쌓고 정책...

"가뭄때 기부받은 생수 106만병, 야외서 비바람·햇볕에 노출"
이에 대해 강원도와 강릉시는 10∼11월 중으로 복지시설이나 소상공인 등에게 남은 생수를 모두 배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릉에서는 가뭄이 끝나자 일부 시민들이 기부받은 생수를 중고 거래를 통해 내다 파는 행위가 이어져 눈총을 사기도 했다.

강원도,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합동간담회 개최
[일간투데이 노덕용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규제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극한가뭄' 강릉, 상권도 직격탄…강원도 소상공인 선제 지원
【 앵커멘트 】 극한 가뭄에 시달리는 강원 강릉은 도심 상권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당장 쪼그라든 매출에 생계가 걱정인데, 강원도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소상공인의 땀과 헌신은 강원 경제의 생명력이자 힘”
강원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이극상은) 28일 태백시 O2리조트에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

강릉 청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로 전국 공략…11월부터 온라인 판로...
이번 사업은 비대면 소비 확대 흐름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관내 청년 소상공인 20개 업체가 참여해 회당 30분씩, 총 1회 실시간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강원도 공식 온라인몰인 강원더몰 등 대형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며, 참여...

'강원 경제의 근간' 소상공인 300여명 화합 다졌다
강원경제의 주역인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3회 강원도 소상공인대회'가 28일 태백 O2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재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 김만호 강원도 경제국장, 박순홍 강원중기청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백순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본부장, 김기선...

강원 기업 애로 ‘현장에서 푼다’…中企 옴부즈만 해법 모색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강원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개선에 힘을 모은다. 강원도는 일선 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 발굴해...

중기 옴부즈만-강원도 합동간담회 열었다
강원도는 일선 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 발굴해 전달하고, 옴부즈만이 이를 해결하는 선순환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는 설명이다. 옴부즈만과 강원자치도는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강원자치도는 올해 전국 지자체...

‘강원온라인마케터 양성사업’ 소상공인·마케터 동반 성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강원도가 추진한 '2025 강원 온라인마케터 양성사업'을 통한 소상공인과 마케터 간 협업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현장 중심 실무형.

"지역 소상공인·마케터 함께 성장"... 강원혁신센터 온라인마케터 사업
온라인 마케팅 기반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강원도의 지원을 받아 마케터와 지역 소상공인이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9기까지 총 12,639건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 참여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액을 합산해 기수별 평균 1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진행된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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