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와 제주시청 경제일자리국과 공동으로 지난 27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음식점과 소상공인 매장을 방문하며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쟁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8598억 원의 예산을 투입,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민·관 협력을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을 292개소에서 338개소로 확대하고, 제라진 안심식당 지정 운영으로 덜어먹는 음식문화 확산, 소상공인...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이 지난 19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로부터 '2024년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제주시는 지난 19일부터 민생 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10일까지 물가 안정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겨울철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 관리와 매뉴얼 재정립 등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경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시는 또 자연·사회재난 등 예기치 못 한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 예방 및 대응체계도 강화해 겨울철 재난안전을 위해 제설제 및 제설장비, 한파 쉼터 점검 등 사전 안전관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