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다문화ㆍ외국인 아동 5100명, 서울시 ‘다문화통합어린이집’ 확대 운영
다문화 아동 5인이상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서울시내 총 281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128개소가 서남권에 분포해 있는데, 특히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에 92개소가 집중돼 있다. 자치구별로 다문화 아동수는 구로구가 571명, 영등포구가 560명, 금천구가 545명 순으로 집계됐다. 다문화, 외국인...
대한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3-04
[다문화칼럼함께하는세상] 편견은 어디서 오나
정종운 서울 구로구가족센터장 가리봉동에서 중국 사람은 한국 사람보다 많다. 같은 골목을 누비고, 같은 버스에 매달리고, 같은 마트를 이용한다. 그들을 외면하거나 비켜 가지 않고 지냈다. 평등하다고 생각했으며 존중하려고 했다. 그런데 의식의 이면에 이런 편견이 있었나 보다. 며칠 돌이켜 보니 골목에서도...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29
서울시의회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개정안' 추진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의 근거를 규정한 '서울특별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개정안'이 서울시 의회 보건복지위 상임위를 통과했다. 28일... 특히 외국인 아동 재원 비율이 높은 금천구, 구로구 등의 자치구 어린이집에서는 재원 아동의 이탈 우려로 폐원 위기 등 어려움을 겪어왔음을 밝히며...
뉴스프리존 | 기사작성일 : 2024-02-28
서울시 다문화 인구 19만명… 소통·자립 지원 등 자치구마다 다양한 정책
따르면 서울시의 다문화인구는 19만458명(2022년 기준)에 달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전국적인 인구 감소세에도 다문화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돕는 다문화 사업 일방적인 지원을 넘어 다문화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같은 다문화주민을 돕는 역할을 맡긴 자치구도 있다. 구로구(구청장...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28
태영호 "다문화 구로, 미래 1번지로…도시 슬럼화도 해결"[총선人]
“‘작은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서울 구로구에서 다문화 사회를 포용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탈북민 최초로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이데일리와 만나 “보수당 텃밭인 강남갑을 떠나 험지인 구로을의 일꾼이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총선 승리에...
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4-02-28
다문화 가정 위한 법률정보 지원 모색..법제처 현장 간담회
21일 법제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다문화 가족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어 다문화 가족 국내 정착을 위한 법령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법제처는 다문화가족 대상 법령교육과 법령정보 제공에 대한 다문화가족들 의견을 듣고 법제처의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4-02-22
'다문화가정·어린이시설' 등 현장 방문... 사회통합 기여하는 법제처
법제처는 오늘(2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센터에서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규 법제처장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법제처는 지난 2015년부터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생활법령 교육을 실시 중입니다. 국내 정착 분야, 자녀 양육 분야, 가족 간 법률...
법률방송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2-21
법제처, 법령 교육·정보 제공으로 다문화가족 지원
법제처는 21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다문화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법령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법제처는 다문화가족 대상 법령교육과 법령정보 제공에 대한 다문화가족들의 의견을 듣고 법제처의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2-21
구로소방서, 대학생 주택화재봉사단 활용 다문화가정 소방시설 보급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지원사업은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와... 법무부 외국인 종합안내센터 자료에 따르면 구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5만2433명이다. 서울시 내 외국인 집중거주지역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FPN | 기사작성일 : 2024-02-20
구로구, 다음달 5일까지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다자녀·다문화·한부모 가정 등의 주거취약가구, 반지하 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을 우선 지원한다.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주택 소유자가 도시개발과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4-02-15
구로구, ‘구로형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 사진=구로구청 제공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형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구로형 집수리 지원사업은 노후·저층 주택의 내... 고령자 △다자녀, 다문화, 한부모 가정), 반지하 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
시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13
[다문화칼럼함께하는세상] 인재를 받으신다고요?
정종운 서울 구로구가족센터장 방문한 가족에게 한국엔 언제 왔는지, 몇 학년까지 공부하다 왔는지 체류비자는 무엇인지 하나씩 물어보는 동안 아이는 아무 말이 없다.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낯선 곳에서 받는 외국어 질문에 긴장하는 사이 어른들이 이렇게 말한다. 한국에서 중학교도 다니고 고등학교도...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2-01
태영호 "총선서 `구로을` 출마…서진정책에 한 몸 던질 것"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함께 손잡고 일할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야당 국회의원의 공약은 약속이지만 여당 국회의원의 공약은 실천"이라며"구로을을 혁신과 변화의 1번지, 다문화와 함께 살아야 할 미래를 먼저 준비하는 미래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타임스 | 기사작성일 : 2024-01-29
서울 초등교 2곳 다문화 학생 70%… 예비소집 안내문도 중국어로 올려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국적, 언어, 인종 등도 점차 다양화되면서 생활 지역도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2년 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 내 다문화 초등학생은 구로구(1440명)가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1133명), 금천구(948명), 강서구(664명) 등이 뒤를 이었다.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1-08
서울 초등학교 9곳, 다문화 학생 40% 넘어
이 중 영등포구 영림초교와 대동초교는 지난해 다문화 학생 비율이 각각 70.93%, 70.88%로 집계됐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구로구의 구로초(45.69%), 동구로초(67.88%), 구로...
KBC광주방송 - | 기사작성일 : 2024-01-07
전교생 중 다문화 학생 70% 넘는 초교 서울에만 두 곳…증가 추세
서울에서 다문화 학생 비율이 40%를 넘는 초등학교도 두 학교를 비롯해 모두 9곳에 달한다. 구로구 구로초와 동구로초, 구로남초, 영일초, 용산구 보광초, 영등포구 도신초...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1-07
서울 초등학교 2곳, 10명 중 7명이 다문화 학생
서울 시내 다문화 학생은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등 주로 남부 지역에 많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교육통계연보를 보면 다문화 학생은 2022년 기준 구로구가 1440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영등포구(1133명), 금천구(948명), 강서구(664명) 순이었다. 지난해 기준 서울 전체 초등학생...
아주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1-07
서울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비율 증가…2곳은 70% 넘었다
구로구 구로초(45.69%), 동구로초(67.88%), 구로남초(55.43%), 영일초(59.79%), 용산구 보광초(45.38%), 영등포구 도신초(46.15%), 금천구 문성초(43.30%) 등이다. 중학교...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1-07
서울 초등학교 2곳 다문화학생 비율 70% 넘어서
... 구로구, 금천구 등 서울 남부에 집중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서울 전체 초등학생은 38만 400여 명으로 이중 다문화 학생은 1만 3천여 명, 약 3.4%를 차지했습니다.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1-07
서울 초등학교 2곳, 10명 중 7명이 '다문화 학생'
구로구 구로초, 동구로초, 구로남초, 영일초, 용산구 보광초, 영등포구 도신초, 금천구 문성초 등은 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다문화 학생이다. 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아시아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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