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2025년 5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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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 액체 화물 탱크 불...2명 사상
오늘(10일)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액체 화물 탱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화물 감정사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나머지 한 명은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25분 만에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울산 유류탱크 폭발·화재사고 중상자 1명 사망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30대 작업자 2명 중 1명이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1명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해당...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탱크로리 폭발…1명 사망·1명 부상
10일 오전 11시1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의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1명도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소방본부에는 석유화학공단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다는...

울산 온산공단서 유류탱크 폭발…1명 사망·1명 부상
10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소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서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중 1명이 중상을 입고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또 다른 근로자는 경상(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청은 오전...

울산 UTK 유류 탱크 폭발…노동자 2명 부상
10일 오전 11시1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의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 유류 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노동자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력 93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이 일대는 탱크로리에서...

2025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 1200여명 참가 성료 양산 탁구월드A·부산...
울산신문이 주최한 2025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2일간 울산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윤철진 울산탁구협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기환·안수일 시의원,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장, 이경훈 보람컨벤션 본부장, 곽병천 혜명심의료재단...

공진혁 울산시의원, 주거·문화·의료·교육 인프라 구축 논의 위한 간담회
공진혁 울산시의원은 울주군 온산읍의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울산시·울주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
[총회=울산] 유효성 신임 지부장 "약사 위상 높이는 3년 될 것"
3년간 울산지부 회원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현안들을 해결해 가고 있다. 국가가 예산을 지원하는 공공심야약국이 만들어졌고, 약사법 개정을 통해 의료기... 최익준 울주군분회장, 황문경 울산약업발전협의회장, 정영완 울산약업발전협의회장, 이호철 복산나이스 부사장, 성부강 세화약품 부사장, 정용진...

울주군, 장애인 보조기구 구입비 지원…한해 20만원 이내
울산시 울주군은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보조기구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해부터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중 장애인이 보조기구 구입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 일부를 연중 상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 보조기기 보험급여 중...

울주군 공무원들, 올해 19년째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대한적십자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매년 열리는 이 헌혈운동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통해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된다. 울주군은 2007년부터 공무원들이 나서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올해로...

울주군, 사업장 2천644곳 대상 폐기물 발생·처리실적 접수
울산시 울주군은 이달 말까지 울주군 전체 사업장 2천644곳을 대상으로 2024년 폐기물 발생과 처리 실적 보고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폐기물의 배출 및... 실적보고 대상자는 폐기물처리 신고자, 건설폐기물 배출자, 사업장·지정·의료폐기물 배출자, 폐기물 수집·운반업, 처리(재활용)업 등 총 2천644개의...

울주군, 경로당서 '허약노인 집중케어 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지역 경로당 6곳을 선정해 '허약노인 집중케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신체적...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인력이 총 8주간 이들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주군, 일차 의료 담당 의사 수 전국 최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2023년 기준 울산 울주군에서 일차 의료 질환을 담당하는 의사 수가 인구 10만 명당 10.5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 필수 의료 시설인 특수병상과 신생아 중환자실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에 개원을 앞둔 울주 군립병원에도 소아청소년과 운영...

이순걸 군수, 박상우 건보공단 지사장과 환담
이순걸 울산 울주군수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임 인사차 내방한 건강보험공단 박상우 지사장과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울주군의회, 민생안정·복지강화 위한 입법 활동 활발
4일부터 임시회서 의원 발의 조례 7건 제·개정 추진 울산시 울주군의회가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시간대 연장, 홀로 사는 노인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울주군 홀로 사는 노인 등 병원 동행서비스 지원조례안'를 공동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병원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병원 동행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울주군, 치매치료관리비 이어 조호물품 지원 대상도 확대
중위소득 120→140% 이하로 혜택 대상 늘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월부터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울산 '홀로노인 병원동행 서비스' 앞다퉈
제236회 울주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앞서 중구는 울산에서는 가장 먼저 지난해부터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조문경 북구의원은 "급속한 고령화로 북구 지역에 홀로 사는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병원 이용 편의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자 한다"며 "병원...

울주군, 만성질환 등 일차의료중심 의원 의사 수 1만명당 10.5명 전국 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IRA 지역보건의료진단 기초연구'를 보면 전국 17개 시도를 도시, 농촌, 도농복합도시로 구분해 비교한 지난 2023년 기준 인구십만명 당 일차의료중심 의원 의사 수는 울산 울주군(울산 농촌)이 10.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적다. '일차의료중심 의원 의사 수'는 만성질환을...

울주군, 치매치료관리비·조호물품 지원 확대
한편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울산 최초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에 이어 재가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을 확대하는 등 치매 예방 및 치료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환자 단기쉼터,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울주군의회, 민생·복지 관련 조례 7건 제정·개정 나섰다
울산 울주군의회가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시간대 연장, 홀로 사는 노인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등 민생 안정과 복지혜택 강화를... 의원은 ‘울주군 홀로 사는 노인 등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조례안’를 공동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병원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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