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김용균 숨진 태안화력서 또 비극… 대책위 "진상규명하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3일 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 관리·감독의 총체적... 트라우마 치료와 생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또한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현장 인력 확충과 안전대책 마련 ▲발전소 전체에 대한...

[21대 대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소중한 한 표를"…대선 후보들·선...
그는 3일 오전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에 마련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노동자 김씨(50)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같은 발전소에서 죽음이 반복된다, 그 원인은 명백히 위험의 외주화"라고 지적하며 "책임자들이 엄중히 처벌해 고인의 원한을 씻을 때까지 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권 후보는...

권영국, 대선 본 투표일 태안으로...저녁부터 개표행사 참석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본사를 찾아 공공운수노조 등이 주최하는 노동자 사망사고 입장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합니다. 이후 권 후보는 서울로 출발해 저녁 7시부터 당사에서 열리는 개표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권 후보는 어젯밤(2일)에도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을 찾아 숨진 노동자의 유족을 만났습니다.

권영국 “더는 죽이지 말라”…대선날,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빈소 조...
권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에 마련된 김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같은 발전소에서 죽음이 반복된다. 그 원인은 명백히 위험의 외주화”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원청)의 2차 하청업체인 한국파워오앤앰(O&M) 소속으로, 태안화력발전소 종합정비동 1층 기계공작실...

[부고]한진수 전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별세 外
모친상=2일 충남 태안군보건의료원 상례원, 발인 4일 오전 8시 041-670-2114 ◇박윤심 씨 별세·고병하 씨 병순 고건축사 사무소 대표 병권 정미 병남 씨 모친상·휘훈 연합뉴스TV 전국부 기자 휘철 한국광해광업공단 과장 휘성 건축사사무소 에코 과장 조모상=2일 전남 순천한국병원, 발인 4일 오전...

태안화력 '끼임' 사망 노동자 빈소 마련... 권영국, 유세 멈추고 찾아와
ⓒ 신문웅 6월 2일 오후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에서 홀로 근무하다가 끼임사고로 숨진 하청노동자 김아무개씨(50)의 빈소가 이날 오후 9시께 충남 태안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층 1분향실에 마련됐다. 그의 죽음은 2018년 세상을 떠난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의 사고와 꼭 닮았다. 권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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