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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

꺾이지 않겠다는 다짐, 계엄에도 불의에도

유가족들은 경기 광주시 에스코넥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가슴에 남은 잿빛 상처는 돌보지 못한 채 여전히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하며 길... 군홧발에 밟힌 국민의 마음은 4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치료 중이다. 깨진 문은 금방 고칠 수 있겠지만 산산이 부서진 국민의 마음은 언제 또 붙을 지...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4-12-30

제주항공 여객기 최악의 '참사'…사망 177명·실종 2명(종합2보)

광주시민은 81명, 전남도민 76명, 서울시민 3명, 경기도민 4명, 전북도민 6명, 제주도민 2명, 충남과 경남도민 각 1명이다. 광주 시민 중에는 기아차 공장... 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사고 원인 분석 철저 정부는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수습과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 등 필요한...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12-29

[가족] 몽둥이로 맞고도 사람에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 '비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는 올해 여름 경기 광주시에서 태어난 지 몇 개월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가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확인 결과...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사람을 보면 프로펠러처럼 꼬리를 흔들어 댔고, 다른 개 친구들과도 잘 지냅니다. 비키는 개 친구들과 지내며 하나씩 배워가는...

한국일보 | 기사작성일 : 2024-12-29

광주 아파트서 밤중 불…주민 25명 병원 치료

어제(27)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60대 남성 1명이 의식이 ...

KBS | 기사작성일 : 2024-12-28

광주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시장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명수... 적십자회비는 주로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혈액, 공공의료, 국제구호 및 개발 협력 등에 사용되며 지난 2024년 광주시에서는 2억1천331만원을 모금해...

글로벌에픽 | 기사작성일 : 2024-12-28

경기 광주 빌라에서 불...주민 1명 다쳐

어제(27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주민 1명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다른 주민 6명도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정확한 피해규모도 파악하고...

YTN | 기사작성일 : 2024-12-28

경기 광주시 다세대주택서 불…주민 4명 연기 흡입

27일 오후 4시 35분께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 A씨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가 연기를 다량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주민 3명도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다. 소방당국은 일부 주민이 건물 내에 고립된 것을 확인,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