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의협 "올바른 의료 특위 출범"…정부, 의대정원 논의 기구 추진
의협은 20일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사태 해결을 위해 의협 산하에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며 “교수, 전공의, 시도의사회 대표 3인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으로는 김창수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 전공의 대표,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이...

의대교수·전공의·의협 '범의료계 특위' 구성…의정대화 열리나
위원장으로는 김창수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 전공의 대표,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이 맡는다. 전공의 대표로는 누가 참여할지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올특위는 정부와의 협상이나 투쟁 과정에서 범의료계를 대표하는...

대전시, 청년 자살예방 위한"마음이음카페"5개소 지정
한편 대전시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1차 의료기관 및 약국을 마음이음 협력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청소년 자살예방 '마음이음학원'을 추가해 현재 252개 기관이 지역사회에서 마음이음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공정위, ‘집단휴진 강요 의혹’ 의협·대전시의사회 조사 착수
의료계 집단 휴진을 주도한 혐의로 현장 조사에 돌입하면서다. 휴진율이 높았던 대전시의사회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 의협 사무실과 대전시 중구 대전시의사회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집단 휴진 강요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위는 의협이 전날...

공정위 조사·무기한 휴진 잡음에 의료계 '당혹'
정부가 의협 해산도 가능하다며 초강수를 예고한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8일 집단 휴진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대전시의사회에 대한 현장 조사까지 착수하면서 의정 갈등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쯤부터 공정위 조사관 4명이 대전 중구에 있는 시의사회...

보건의료노조 "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해야&
전국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부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측이 계약직 경력을 인정하지 않고 필수 수당이 없이 낮은 임금을 지급해 사직자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인력과 예산 등을 줄이겠다는 축소 계획만 내놓고...

[르포] 의료대란은 없었지만…동네 병원 등 곳곳 휴진에 환자들 불편
이날 대전시가 파악한 휴진 의료기관은 전체 1177곳(병원 53개·의원 1124개) 중 257곳(22.9%)으로 집계됐다. 시가 휴진 신고 접수를 마감한 지난 13일 기준 지역 30병상 미만 의원(1124개) 중 휴진 신고를 한 의원은 4.3%(48개)였으나, 실제 참여율은 5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서구 둔산동의 한 이비인후과의원은 의협 집단...
보건의료노조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사직자 속출"…지원 촉구
[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18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 북문 앞에서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부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보건의료노조.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 촉구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부가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18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 아동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다는 목적으로 야심 차게 출발한 이 병원에서는 현재 사직자가 속출하고 있고 이직을 생각하는 직원도 80%에...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vs "불법 지속시 협회 해산도"
전국에서 모인 의사들이 서울 광화문에 집결해 30도가 넘는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의과대학 증원 저지'를 외쳤다.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관한 '의료농단...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재활치료 활성화 의료여건 마련하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공공어린이재활병원(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재활치료사 등의 처우 개선 목소리가 제기됐다.

건양사이버대, 지역 기관과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 추진
건양사이버대학교가 대전시 유성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와 손잡고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서비스 제공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경력 인정하고 일할 여건 마련하라"
a.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8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직원의 경력 산정을 인정하고 일할...

"대전시‧정부가 대전어린이재활병원 위기 해결 해야"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이하 보건의료노조)는 18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운영비 직접 지원으로 소아재활 환자들의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대전시는 예산이 없다 말만 하지 말고 공공병원을 책임있게 운영하라"고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병원은 지난해 5월 30일...

건양사이버대-대전 유성구-건보공단 다자간 MOU협약 체결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건양사이버대는 12일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사업 추진을 위해 대전시 유성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와 다자간 업무협정(MOU)을...

대전시 대덕구,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선정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시행계획 등 높은 평가 복지부 장관 표창 대전시 대덕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는 '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지난해 사업 목표 달성·개선에 대한 노력과 이를 구체적·종합적으로 분석해 올해...

대전시교육청, 자기이해와 대인관계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 운영
강사들은 각 학교를 방문해 성격유형검사, 학습유형검사, 미술치료, 의사소통방법 등 다양한 심리 검사 도구와 상담기법을 활용하여 학생 코칭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중학교의 한 교사는 "현재 교육과정은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학생...

(R)의료계 집단휴진 D-1..'의료 공백 최소화 총력전'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강행될 걸로 보이는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비해 대전과 세종 모두 6개 보건소에서 근무 시간을 연장하기로 한 겁니다. ▶ 인터뷰 : 김주연 / 대전 유성구보건소장 - "대전시에서는 5개구 보건소 모두 원래 진료 시간은 저녁 6시까지인데 저녁 8시까지로 연장진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의료계 집단 휴진… 의료공백 어쩌나
앞서 대전시는 의료계 집단 휴진 당일 관내 5개 구 보건소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진료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관계자 등이 의사 휴진 철회를 촉구하며...

대전 의료계도 긴장감 고조…개원가·의대교수 등 집단 휴진나서
17일 대전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시의사회는 내일 의사협회의 총파업 방침에 따라 소속 개원의 중심으로 자율적인 휴진에 나선다. 또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의사총궐기 대회에 참여할 방침이다. 대전시의사회의 경우 내일 소속 회원사 중심으로 정부의 의료개악 중단 등을 요구하며 개별 병의원별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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