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대전시, 2025년 정부 예산 '4조4494억' 편성…"확보 총력"
마지막으로 보건·복지 분야로는 △기초연금 4982억 원 △생계급여 3285억 원 △의료급여 3398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922억 원 등이 포함됐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내년도 정부의 건전 재정기조 유지로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국비 확보를 위해...

정의당 대전시당,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노동권과 공공성 보장 촉구
또한 정의당 대전시당은 "무엇보다 정상적인 인력 운영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1년간 치료사 20여 명을 줄여 운영하고 있는 상황인데, 노동자들의 업무는 가중되고, 환자들의 불만과 고통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장우 시장은 개원식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보다 운영이 훨씬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

"대전시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동권과 공공성 보장하라"
환자들에게는 '진료 받을 권리', '안전한 의료환경에서 의료서비스 제공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아울러 "대전시는 노동조합의 요구대로 '비정규직 근무 경력'도 인정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노동자들의 경력인정 요구에 '입사 전 다른 병원에서 근무한...

보훈공단·대전시,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발굴 '맞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대전시와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8일 보훈공단에 따르면 전날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 발굴·지원과 국가유공자 예우...

[대전시 구청 소식] 서구, 호우 피해 지역 위한 따뜻한 손길 등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지사장 김문수)와 관내 호우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한 지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에서도...

[대전시 구청 소식] 중구, 제2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등
이번 협의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백기동 중부경찰서장, 임영미 대전세무서장, 김화식 서부소방서장, 우문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김선형 서대전역장, 김영진 CMB대전방송 사업본부장 등 중구 유관 기관장 9명이 참석하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지회-킴벨피부과병원, 의료서비스 업무협약 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지회와 협약식을 체결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병원급 의료기관(피부과2차병원)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들이 정확하고 편리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점을 세울 계획이며, 보다 양질의...
대전시-보훈공단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합심
대전시는 27일 대전시청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대전지역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신현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은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를 발굴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대전시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직원 처우 개선하라"
ⓒ 오마이뉴스 장재완 이날 발언에 나선 신문수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대전시는 병원 정상화 요구에 적자 때문에, 재정적 부담 때문에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수익사업도 아니고, 전국에 있는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해서 전국 최초로 설립된 병원인데 그...

대전맹학교 재학생, 대전시 지방공무원 합격 "어려운 사람 도울 것"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일을 업으로 갖게 돼 기쁩니다." 대전맹학교 의료재활전공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지수(28) 씨는 지역 특수학교 최초로 올해 대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017년 우송정보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한 뒤 지난해 대전맹학교에 진학한 김 씨는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던 중 돌연...

대전시·보훈공단,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맞손'
화장실 신설 등 주거 개선 때 가구당 최대 3천만원 지원 대전시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업무 협약을 맺고 대전지역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양 기관은 27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를 발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활동을 벌이기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치료 공백 우려
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책임이 있는 대전시가 충남대병원에 병원 운영을 위탁해 모든 책임을전가하고 있다면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낮은 처우로 인해 직원의 사직이 잇따르고 있고 이로 인해 우리 아이의 담당 치료사가 계속 바뀌고 치료를 꾸준히 받기가 어렵다. 아이들이 꾸준하게 치료받아서...

전공의 이탈에 간호사 파업까지…의료공백 심화 우려
전공의 이탈에 이어 간호사까지 파업을 예고하면서 의료공백 우려가 심화된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간호사, 의료기사 등이 속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

대전시, 지역요양병원 전담 간호사 대상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및 관리...
대전시는 21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지역요양병원 감염관리 전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병원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관련감염병이란 의료행위와...

행복도시 스마트도시계획, 눈 앞으로 '바짝'
응급치료에는 '골든타임'이 있다. 사고 발생 후 치료가 이뤄지기까지 환자 생사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시간이다. 하지만, 복잡한 도로 상황탓에 이송이 늦어져 골든타임...

비정규직 문제 소극적인 대전시, 장애아동 치료공백 '우려'
사진: 전국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13일 대전시청 앞에서 '국가인권위 차별시정 권고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자료사진. 대전시가 공공어린이재활병원(병원) 비정규직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해 논란을 빚고 있다. 시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권고를 '최소한만' 수용하겠는 입장인데, 병원...

1년에 담당 치료사 5번 바뀌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 신뢰 형성이 중요한 어린이 재활 치료에서 담당 치료사가 계속 바뀌고 치료가 중단되는 일이 반복되자, 보다못한 환자 보호자들이 운영 책임 기관인 대전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까지 냈습니다. 실제로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병원이 개원할 때 채용된 직원 5명 중 1명이 1년 안에 퇴사했고, 현재...

[카드뉴스]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우리는 히어로!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우리는 히어로!' -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이런 행동은 NO! NO! STOP! ■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이런 행동은... 교권보호위원회에서는 학교에서의 봉사, 사회봉사, 전문가에 의한 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내릴 수...

대전시설公, 저출생 극복위한 돌봄지원 전면 도입
위해 대전시에서 추진중인 '맞춤형 돌봄 지원 근무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돌봄지원은 육아휴직, 단축근로 등 기존의 제도에 더해 임신 전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임신→출산→육아 주기별로 맞춤형 돌봄지원 제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난임직원의 경우 난임치료별...

[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교육활동 보호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한눈에 보는 교육활동 보호' ■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대응 강화 - 교육감 의견제출 제도 도입 - 선생님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 심리치료 → 교육활동 침해학생으로부터 즉시 분리 가능 분리 조치된 학생은 별도 관리 ■ 교육활동 보호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 - 교육활동 보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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