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위기 임산부 출산·양육 돕는 인천시…자체적인 지원책은 ‘미비’
인천자모원, 지역상담기관 지정·운영…상담 거쳐야 지원 가능 인천시 실태조사 無…위기 임산부 직접 상담 받으러 와야 지원 서울시, 임산부 쉼터 지정... 임산부가 신원을 밝히지 않고 의료기관에서 출산할 수 있게 지원하고, 의료기관에서 신생아의 출생 정보를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하는 것이다....

인천시,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전면 백지화
인천시가 혁신육아복합센터에 조성하기로 했던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를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민간 산후조리원 23곳만 있을 뿐 공공... 산후조리원에서 일할 의료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는데다 해마다 15억 원을 들여 산모 300명만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길병원, 몽골 심장병 어린이 5명 무료수술…“33년간 456명 치료”
가천대 길병원은 심장병을 앓는 몽골 어린이 5명을 최근 국내로 초청해 무료로 수술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길병원은 인천시와 함께 진행하는 의료지원 사업으로 지난...

길병원, 몽골 심장병 어린이들 무료수술…33년간 456명 치료
앞서 길병원은 인천시와 함께 진행하는 의료지원 사업으로 지난 6월 몽골 울란바토르시 국립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했다. 당시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특히 장애를 동반한 심장병을 앓은 상치르군은 그동안 몽골에서 병원 진단은 받았지만, 현지 의료 여건과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했다....

[26일 인천시 소식] 초록우산, 취약계층 가정 아동난방비 지원 등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은 인천시 필수의료 제공 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공의료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 모든 중진료권에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완료*하며 5개 책임의료기관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필수의료 분야 중...

SSG 박종훈·이지영 선수, ‘행복 드림 캠페인’ 인하대병원 방문
SSG랜더스의 박종훈·이지영 선수가 11월26일 오전에 인하대병원을 방문해 입원치료 중인 환아 및 보호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몽골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 생명" 가천대길병원 완치 축하행사
무료 수술로 5명 완치…1992년부터 17개국 456명 어린이 치료 가천대 길병원은 26일 몽골 심장병 어린이 5명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하고, 퇴원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인천 서구 취약층 구직청년들, 치아미백 지원사업 '호응'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서구복지재단과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가 함께 추진하는 '서구 저소득 취약계층 구직청년 치아미백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외국어 의료광고 허용'에 발맞춰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사진=인천시 제공 최근 '지역특구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의료관광특구 내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가 허용되면서 인천시의 의료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시는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도시 구축'이란 시정 기조에 따라 의료단지 생태계...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11월부터 새로운 소득과 재산 반영해 산정
# 인천시 계양구에 거주하는 50대 김모씨의 전월 보험료는 9만7560원이다. 새로운 부과자료 반영으로 소득은 65.3% 감소한 245만원, 재산과표는 5.3...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역가입 세대에 11월분 보험료부터 2023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과 2024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를 반영해...

인천시 강화군, 찾아가는 구강건강버스 '큰 호응'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10월 출범해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장애인시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의료 취약 기관을 방문해 ▲구강검진 ▲치아홈메우기 ▲불소바니쉬 도포 ▲유치발치 ▲초기충치치료 ▲스케일링 ▲구강보건 교육 등을 진행하며...

[단독] 간호조무사 수술실 PA 논란 인천의료원, 여전한 무면허 의료행위...
다른 인천의료원 직원 B씨는 "현재 정부가 전문의 중심병원 같은 공약을 남발하고 있지만 현실은 다르다. 공공병원 현장에서 의사 추가 인력을 고용하려면 인천시의회 등 의결이 필요하지만 이 작업이 간단하지 않다"라며 "결국 부족한 의사 인력을 어쩔 수 없이 다른 인력이 대체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무산…인천시의회 “정책 추진 준비 미흡”
인천시가 혁신육아복합센터 안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 이를 두고 인천시의회는 당초 사업에 대한 사전절차 및... 산후조리원에서 일할 의료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물론 해마다 15억원을 들여 산모 300명만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한...

3년마다 짐 싸는 지방의료원장 신세…지자체장 보은인사 반복되나
공공의료 최전선으로 계약직 공무원인 지방의료원장의 대규모 물갈이가 예상된다. 병원 경영 전문가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장 인사권으로 좌우되는 지방의료원장들의...

‘지역 의료·보건 현안’ 갈길 바쁜데, 주요 위원회 서면 심의하는 인천시
소화와 공공의료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돼야 하는 시기인데, 각종 현안에 대한 서면 심의는 한계가 따른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지역 의료·보건 현안’ 갈길 바쁜데, 주요 위원회 서면 심의하는 인...
인천 내 의료기관 개설 허가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는 ‘인천시 의료기관개설위원회’도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서면으로만 총 16차례 회의를 가졌다. 장 의원은 “최근 인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인력 부족이나 저조한 병상 가동률을 개선할 방안 마련이 시급한데, 주요 계획을 서면으로만 논의하면...

중구의회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중구 의료서비스개선연구회(대표의원 한창한, 의원 손은비)'와 '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대표의원 김광호, 의원 윤효화)'는...

[종합]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사 사망사건 진상조사 본격화
2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이 구성한 '특수교육 개선 전담기구'(전담기구)와 '진상조사위원회'(조사위)가 지난 22일 각각 첫 회의를 열고... 또 특수학급 감축 기준을 완화하고 유예기간을 분명히 명시하는 방안과 중도·중복학급에 대한 의료 및 인력 등 추가 지원 매뉴얼 구축도 다룬다. 교육청은...

인천시 동구, 65세 이상 어르신에‘찾아가는 결핵 검진’
유소견자와 유증상자에게는 객담검사를 시행하고 최종 검사 결과 결핵으로 진단 시 상담과 치료 연계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년층의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만큼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결핵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인천시 동구, 노인·장애인 임플란트 지원 대상자 확대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소득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필요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치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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