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2025년 10월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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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서구 소재 아너스빌 정문 앞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 소농 가구와 중소기업에는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민주노총의 미래, 12·3 내란 사태 마주했던 청년들에게 달렸어"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24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에서 2025 세계노동절 대전기념대회 주간사업 일환으로... ▲ 토론 발언에 나선 최현규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대전노동권익센터지회장(좌측)과 이예진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본부 조직부장(우측). ⓒ 임석규...

청주시, 장기입원 퇴원자 ‘재가의료급여사업’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운영 노하우와 실무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대전 서구청을 ‘재가의료급여사업 슈퍼비전 기관’으로 지정했다. 청주시 직원 및 관계자 10여명은 이날 서구청 주민복지국 여성가족복지과를 방문해 서구청의 운영 현황 및 효과를 알아보고, 시가...

심사평가원,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상생의 소비문화 확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는 24일 대전 서구 아너스빌 정문 앞에서 지역 농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역 소농과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청주시, 장기입원 후 퇴원자 지원사업 우수지역 벤치마킹 추진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운영 노하우와 실무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대전 서구청을 '재가의료급여사업 슈퍼비전 기관'으로 지정했다. 청주시 직원 및 관계자 10여명은 이날 서구청 주민복지국 여성가족복지과를 방문해 서구청의 운영 현황 및 효과를 알아보고, 시가...

청주시 복지정책과, 대전 서구청서 재가의료급여사업 벤치마킹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운영 노하우와 실무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대전 서구청을 '재가의료급여사업 슈퍼비전 기관'으로 지정했다. 청주시 직원 및 관계자 10여명은 이날 서구청 주민복지국 여성가족복지과를 방문해 서구청의 운영 현황 및 효과를 알아보고, 시가...

"사우나 마감입니다"… 격분해 세신사 살해하려한 40대 징역 5년
다만 A 씨가 조현병을 앓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교도소가 아닌 치료감호소로 보냈다. A 씨는 지난해 9월 1일 오후 6시 25분쯤 대전 서구의 한 사우나에서 세신사 B(63) 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 씨는 영업 마감 시간이 다가와 몇 시쯤 나가냐고 묻는 B 씨의...

故 김하늘양 유족, 가해 교사 등에 4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자신이 근무하는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학원을 가려던 김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뒤 흉기로 자해해 치료를 받다가 사건 발생 26일 만인 지난달 8일 구속됐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해자...

"감옥 가면 내 돈으로 보상?" 명재완에 하늘양 유족 억대 손배소
명재완은 지난 2월 10일 자신이 교사로 일하는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 교실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하늘 양을 시청각실로 데려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은 명재완은 지난해 12월 9일 질병 휴직을 냈다가 돌연 휴직을 중단하고 같은 달 말 조기 복직한 것으로...

퇴실 요구 사우나 직원 중상 입힌 40대 男…징역 5년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치료감호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대전 서구의 한 목욕탕을 이용하던 중 60대 세신사 B씨가 "몇 시쯤 나가나요", "언제쯤 나가나요"라고 묻자 폭행을 가했다.또 목욕탕 내 탈의실에 있던 가위로 B씨를 찌르려다 다른 손님이 탈의실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현장에서 도망쳤다.A씨의...

"언제 나가나요?" 물은 세신사 살해하려 한 조현병 40대 징역형
다만, 재판부는 A씨가 조현병을 앓고 있어 교도소가 아닌 치료감호소로 보냈다. A씨는 지난해 9월 1일 오후 6시 25분쯤 대전 서구의 한 사우나에서 세신사 B(63)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판결문에 따르면, 조현병을 앓고 있는 A씨는 영업 마감 시간이 다가와...

우산 걸리자 오토바이 발로 차…피해 기사 억울함 호소(영상)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0일 새벽 5시께 대전광역시 서구 한 골목길에서 발생했다. 피해 오토바이는 30대 배달 기사 A씨... 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금융 치료 받으면 웃음이 사라질 거다", "증거가 있으면 공개 수배로 법 좀 바꿨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범죄자를 모자이크해야 하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서·행동특성검사 심층평가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서구 관내 중학교 29교 1학년 관심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심층평가를... "며, "이번 심층평가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치료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대전] 스쿨존 초등생 친 무면허 킥보드⋯"업체는 나 몰라라"
(기자)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지난달 12일, 학원을 가던 8살 초등학생이 달려오던 전동 킥보드에 치였습니다.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장애가 남을 수 있다는 소견도 들었습니다. * 피해 아동 부모 "치료가 완치되기 전까지는 어떤 경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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