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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피살 초등생 오늘 부검…가해 교사 신상공개 검토

A씨는 10일 오후 대전 서구 모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학원 차를 타기 위해 나오는 김양을 유인해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상태로 의료진은 수술 후 48시간 동안은 환자 상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아시아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2-12

'유퀴즈' 정신과 교수 "우울증은 죄가 없다…죗값 치러야"

황소정 인턴 기자 = 지난 10일 대전 서구 초등학교에서 김하늘(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한 40대 여교사의 병명으로 알려진 우울증이 부각되는 데 대해... 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게 만들어 한국의 정신건강 위기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의 우울증 치료율은 여전히 10%에 불과하다...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2-12

대전시, '2029 인빅터스'게임' 유치 나선다

대전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국립대전현충원, 계룡대, 정부세종청사(보훈부), 방위사업청 등이 위치한 호국보훈의 도시이며, 국방산업, 재활의료... 않았지만, 서구권에서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못지않게 명성을 얻고 있는 국제대회"라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2029년 완공 예정인 서남부 스포츠...

굿모닝충청 | 기사작성일 : 2025-02-12

"하늘이 꿈은 장원영"…아이브, 피살 초등생 빈소에 근조화환

11일 오후 대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김하늘 양의 빈소가 마련됐다. 김 양은 전날 대전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채 심정지 상태로... 장지는 대전 추모공원이다. 한편 김 양을 살해한 범인은 지난해 말 복직한 40대 정교사 A씨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감이...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2-12

우울·불안 진료 교육 종사자 증가세…작년 상반기만 1만 6000여 명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2018-2024 상반기 우울증, 불안장애 진료현황'에... 한편 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김하늘(8) 양과 교사 A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김 양은 심정지 상태로...

대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12

[속보] 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한 여교사, 신상 공개 검토 중"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시 서구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 여아 김하늘 양의 목을 조른 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김 양은 끝내 숨졌으며 A씨 역시 범행 이후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A씨는...

아이뉴스24 | 기사작성일 : 2025-02-12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었다”

치료를 위해 이전에도 수차례 병가를 냈던 A 교사는 완치되지 않은 상태로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추정된다. 복직 후 교과 전담 교사를 맡은 A 교사는 숨진... 한편, 지난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하늘(8) 양과 40대 여교사 A 씨가 발견됐다. 의식이 없는...

부산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11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2025.05.22 ~ 05.24 미정

[대전 초등생 피습] "어떤 아이든 상관 없었다" 가해 여교사 진술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초등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교사가 "복직 후 짜증이 났고, 어떤... A씨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6개월간 우울증으로 인한 질병휴직에 들어갔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20일 만인 같은 달 30일에 조기...

중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11

"아무나 죽이려 했다"…국민 트라우마로 번지는 '우울 범죄'

정신 건강 관리 시스템과 치료보호제도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1일 대전경찰청은 이달 10일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의 한... 국가정신건강현황’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국민 중 우울감을 경험한 사람의 비율은 11.3%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1명꼴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2-11

'대전 초등생 피살' 예고된 참극 못 막았다

▲ 지난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양이 교사의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범행이 발생한 학교입구에 김하늘양을... 시 교육청이 그 동안 A씨가 개인적으로 받은 의료기관 진단서와 '직무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의사 소견서만 받고 휴·복직을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충청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11

‘초등생 피살’에 대전 하나시티즌 구단도 애도…“명복을 빕니다”

11일 오후 대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하늘(8)양의 빈소. 유족에 따르면 하늘이는 생전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함께 대전 하나시티즌의... 시 교육청은 가해 여교사가 개인적으로 받은 의료기관의 진단서와 ‘직무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의사 소견서만 제출하면 사실상 교사의 휴·복직을 제한하지...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11

대전서 초등생 피살…광주 예비 학부모들 "속상해 눈물만"

특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원 휴·복직 시 전문의료진의 진단을 반드시 거치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교원 휴·복직을 담당하는 인사 담당 부서와 동... 한편, 전날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8세 초등생 김하늘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2-11

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신상공개 여부 검토

11일 대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피해자인 김하늘(8)양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유족 측은 “다시는 제2의 하늘이가 발생하면 안...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김하늘 양은 끝내 숨졌으며 A씨 역시 범행 이후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2-11

[대전시 구청 소식] 동구, 취약계층 대상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 추...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범위는 반려동물의 통상적인 질병 예방‧치료‧수술 등에 소요되는 의료비, 반려동물... ◆ 대전 서구,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 성료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평생교육·체육·돌봄·주차 복합 공간인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뉴스프리존 | 기사작성일 : 2025-02-11

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수업 배제돼 짜증…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해...

지난 10일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8살 김하늘양을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40대 여교사 A씨가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 나... A씨가 경찰에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살펴보면 그는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 이 여교사는 지난해 12월 9일 질병 휴직(6개월)을...

데일리안 | 기사작성일 : 2025-02-11

대전교육청 초등생 살해 교사 대처 미흡…'질환교원심의' 유명무실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7)양이 40대 여교사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것과 관련 대전시교육청이 A씨 대처에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11일... 이처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교사가 개인적으로 받은 의료기관의 진단서와 의사 소견서만 제출하면 휴·복직이 자유롭게 이뤄지고 있어 교육당국이...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2-11

대전 초등학생 피살 참극... 알고 보니 정신질환 교사의 '만행'

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여아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자해 시도를 했던 같은 학교의 여교사가 정신질환을 앓아왔던 것으로... 이런 상황에서 시 교육청은 그동안 가해 여교사가 개인적으로 받은 의료기관의 진단서와 의사 소견서만 제출하면, 사실상 교사의 휴·복직을 제재하지...

CNB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2-11

“계획 범행?”… 대전 초등생 가해 교사, 흉기 미리 구입

동료 교사의 팔을 꺾으며 폭력을 행사하는 등 이상 행동도 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현장에서 자상을 입고 함께 발견된 A씨는 사건 당일 수술을 마치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11

최상목 "연금 개혁 시급해…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도 애도"

그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돌봄 확대, 의료 수요 대비, 노인 일자리 창출 등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연금개혁’... 한편, 이날 최 권한대행은 지난 10일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애도를...

서울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2-11

"우울증 교사가 죄 없는 딸 죽여"…대전 피살 초등생 父의 절규 [전문]

앞서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하늘 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 하늘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이 교사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사건 직후 해당 교사를...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