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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달라지는 양천생활 50선 공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올해 새롭게 시행·확대되는 사업과 제도, 주요 정책을 모은 '2025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3일 공개했다. '달라지는 양천생활... 부족한 공간을 확보하고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축한 '보건소 별관'이 올해 문을 연다. 올해부터 일상생활 중 예상치...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1-03

'목동 시장 돌진' 운전자, 가족 권유에도 작년부터 치매 치료 중단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70대 남성이 모는 승용차가 돌진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서울 목동의 한 전통 시장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MSN | 기사작성일 : 2025-01-03

목동 시장 덮친 ‘치매 운전자’, 약 중단후 10개월간 치료 방치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서 상인과 행인들을 차로 쳐 사망자 1명을 포함해 13명의 사상자를 낸 75세 치매 운전자가 최근 10개월간 치매 치료를 중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치매 증상을 방치한 상태에서 차를 몰고 나와 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전문가들은 약 복용을 중단하면 치매 증상...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03

'1명 사망, 12명 부상' 전통시장 돌진한 70대, 치매 진단에도 치료·약 복...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차량 돌진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치료와 약 복용을 중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A(75)씨를 조사하면서...

더퍼블릭 | 기사작성일 : 2025-01-02

깨비시장 돌진 70대 운전자, 치매 진단에도 10개월간 치료 안 받아

[데일리한국 신지연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차량 돌진사고를 낸 70대 운전자가 치매 진단을 받고도 약 복용을 중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한국 | 기사작성일 : 2025-01-02

'깨비시장 돌진' 운전자, 사고 당시 치매 치료 중단

서울 양천경찰서는 "현재로서는 (피의자의) 의료기록을 확인할 수는 없다"면서도 운전자 가족 진술을 통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진술에 따르면 운전자 김모(74)씨는 지난 2022년 2월 양천구 보건소에서 치매 소견을 보여 치료 권고를 받았다. 김씨는 약 21개월 뒤인 2023년 11월에야 서울 소재 한...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1-02

'전통시장 돌진' 70대, 치매 진단받고 작년 초부터 약 안 먹었다

양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낸 70대 운전자 A씨가 2023년 11월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고 3개월...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치매 증세는 의료적인 부분이라 정도를 말하기 곤란하다"며 "운전자에 대한 정신감정 의뢰 계획은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