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창원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ESG 대상 수상 성과… 협치 실종·잇단 ...
20일 시상식에서 전체 55명 수상자 가운데 지방의회는 창원시의회가 유일했다. 한편 손태화 의장은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의장 취임 이후 1년 6개월이 됐는데 그동안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팔룡터널 재구조화 안건 일시 보류 등) 시민 재산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동료 의원에 폭언’ 창원시의회 의장 공개 사과 거부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손태화 의장이 동료 의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일부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공개 사과 요구는 받아들이지...

[사설] 막말·폭언 창원시의회 자정능력 있나
창원시의회가 지난 19일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는데 뒷맛이 씁쓸하다. 임기 말 잦은 해외출장과 손태화 의장의 동료 의원 폭언, 의원의 막말까지 부적절한 처사가 끊임없이 도마에 올랐기 때문이다. 남재욱 의원이 경남지역 민주화 운동단체를 비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고, 김미나...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부적절한 말 했지만 사과는 않겠다"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이 동료 시의원에 대한 폭언 논란을 해명했다. 부적절한 발언은 있었지만 사과할 뜻은 없다고 못박았다. 손 의장은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점득(국민의힘, 팔룡·의창동) 시의원이 제기한 폭언 논란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다. 구 시의원은 19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창원특례시의회, 대한민국 ESG 의정의 '표준'이 되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지방의회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창원시의회만의 독보적인 혁신 역량을 증명했다.... 손태화 의장은 “ESG경영 실천을 원칙에 그치지 않고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창원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대책 마련을”
국민의힘 김수혜(비례) 시의원은 지난 19일 창원시의회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가족돌봄청년은 경제적 어려움과 학업 중단, 사회적 고립이라는 아픔이 따른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들의 주당 평균 돌봄 시간은 21시간, 돌봄 기간은 평균 46개월로, 이로 인해 삶의 불만족도는...

'말의 무게' 잊은 정치인은 퇴출돼야
최근 창원시의회에서는 같은 당 소속 의장과 의원 사이에서 폭언 논란이 공개적으로 제기됐다. 의정활동 과정에서 고함과 모욕적 언사가 오갔고, '확'이라는 위협적 표현까지 등장했다는 주장이다. 사실관계의 판단은 윤리 절차를 통해 가려질 문제지만, 이 사안이 본회의장에서 신상발언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
창원시, 내년도 본예산 4조 126억원 확정
/ 창원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지난 19일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창원시 본예산을 4조 126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또한, 전체 42건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전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애초 4조 142억 원 규모로 예산안을 제출했으나, 의회는 종합심사를 거쳐 15억 5278만...

손태화 창원시의장 이번엔 '폭언 논란'…안팎으로 잇단 갈등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재선 의원이 의정활동 중 같은 당 7선인 손태화 의장으로부터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구점득(국민의힘. 팔룡·의창동) 의원은 19일 오후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신청해 손태화 의장에게 심각한 폭언을 들었다며 공개사과를 요청했다. 구 의원은 지난 16일...

창원시의회,이재명 정부·민주당 규탄 건의안 채택
국민의힘 시의원이 다수인 창원시의회가 이재명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 규탄 건의안 등을 모두 채택한 반면 민주당 의원들이 상정한 국민의힘 규탄 결의안 등은 부결시켰다. 창원시의회는 19일 열린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영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재명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 규탄 건의안과 남재욱...

창원시의회 같은 당 구점득 "손태화 의장 폭언" vs 의장 "말 안 돼"
창원시의회에서 같은 당 소속 의원 간 폭언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의힘 소속 재선인 구점득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열린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개의 직후 신상발언을 통해 "의정활동 과정에서 같은 당 7선 의장으로부터 심각한 폭언을 들었다"며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구 의원은 "반드시 알려야 하는 일이라...

재선 시의원, 7선 의장 '폭언' 주장 파장
폭로는 19일 창원시의회 본회의에서 나왔다. 구점득(국민의힘. 팔룡·의창동) 시의원은 신상발언을 신청해 손태화 의장에게 심각한 폭언을 들었다며 공개사과를 요청했다. 구 시의원은 16일 경기도 관외 출장계획서 결재를 받고자 의장실을 방문했다가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시의원이 일반적인 의정활동을...

창원시의회, 모든 게 국민의힘 뜻대로
창원시의회가 국민의힘 시의원들 뜻대로 올해 마지막 의회 일정을 마감했다. 유지하려는 예산은 유지했고 날리고 싶은 예산은 날렸으며 살리고 싶은... 앞서 손태화 의장은 경남도와 손실 분담 조건을 먼저 따지겠다며 직권으로 동의안 상임위 상정을 막았다. 동의안을 근거로 제출된 예산안 역시 자동으로...

창원시의회, 민주화운동단체 예산 삭감안 통과
창원시의회에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과 민주화운동단체 관련 예산 일부 또는 전액을 삭감하는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창원시의회는 지난 19일... 이후 국민의힘 수정안은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처리됐다. 확정된 예산안을 보면 시가 민주주의전당 콘텐츠를 설립 목적에 맞게...

김수혜 창원시의원,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의회는 김수혜 의원이 지난 18일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은 청소년의 복지·보호·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국회의원, 기초 지자체장, 광역의원·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1000명의 청소년...

창원시의회, 올해 의정 활동 종료… 4兆 예산 확정
사진/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가 지난 19일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창원시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안을... 이천수 의원의 농어업 부문 조세 감면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남재욱 의원의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대정부 건의안, 김영록 의원의 이재명 정부 및...

창원시의회, 2026 본예산 4조 126억 확정
경남 창원시의회는 지난 19일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창원시 본예산을 4조 126억 규모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전체 42건 안건을... 손태화 의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창원시의회 내년 예산안 신경전…‘팔룡터널’은 만장일치
현재 창원시의회 의석 분포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27명, 민주당 소속 의원 18명으로 과반수가 한쪽 정당에 집중돼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밀어붙이기식 표결이 이뤄지자 민주당 의원들이 한꺼번에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고, 국민의힘에서 올린 예산안 수정안은 셀프 형태로 처리됐다. 확정된 내년도 예산을...

'막말 논란' 김미나 창원시의원 징계안, 국민의힘 주도로 부결
창원시의회는 19일 오후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으나,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반대로 부결 처리했다. 이번 징계 안건은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가 앞서 김 의원의 발언을 두고 ‘징계 대상 아님’이라고 판단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별도로...

창원시의회, 2026년 창원시 본예산 4조 126억원 확정
손태화 의장 "새해에는 민생 회복에 초점 맞춰는 게 바람직". 조민규 기자(=창원) | 2025-12-20 08:19:34.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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