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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원 성추행 의혹…경남 여성단체 “가해자 제명하라”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양산시의원이 시의회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과 관련해 경남지역 여성단체가 “양산시의회는 성폭력 가해자 김 의원 제명으로 뒤늦은 사과의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경남여성단연대 등 여성단체는 23일 성명을 통해 해당 사건을 명백한 성폭력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1-23

"양산시의회는 여성 직원 상습 성추행 의혹 시의원 제명하라"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양산시의회가 해당 의원에게 가벼운 징계를 한다면 성폭력 근절을 요구해온 유권자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산시의회 내 종사자 전수조사와 성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공표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이날...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1-23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 "성추행 양산시의원 사퇴해야"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과 여야집행부는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산시의회는 해당 의원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에 윤리위를 열어 징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LG헬로비전 | 기사작성일 : 2024-01-23

여성 상습추행 '양산시의회' 공식 사과…"재발 방지 대책 마련"

양산시의회는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드려 시 의장으로 시 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어 "이번 사건 혹은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의회 시스템과 문화를 개선하고 재발...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4-01-23

양산시의회, 성추행 의혹 사과 “재발 방지책 마련”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과 여야 집행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시의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윤리위를 열어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 기사작성일 : 2024-01-23

양산시의회 '여직원 성추행' 뒤늦은 사과

양산시의회 의원은 모두 19명으로 국민의힘 소속 10명, 민주당은 8명, 무소속 1명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과 여야 집행부 의원들이 22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시의회 여성 직원 상습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경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1-23

양산시의회, '여직원 상습 성추행' 의혹에 뒤늦은 사과

핵심요약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 양산시의원 일동 명의 기자회견 "양산시의회 18명의 시의원 징계요구서 제출" "조속한 시일 내 윤리특별위원회 개최, 관련 절차 진행" 경남 양산시의회가 시의원이 여성 직원을 상습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뒤늦게 공식 사과했다. 이종희...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