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갑질·고발·짝퉁·유령회사·제명'…비리로 얼룩진 대구 중구의회
통지서가 중구의회 의장 앞으로 송달돼 이 의원의 주소지 이전 사실이 알려져 퇴직 처리됐다. 앞서 김효린 의원과 이경숙 전 의원은 지난 3월17일 구청 산하 도심재생문화재단과 성내3동행정복지센터의 회계서류를 밖으로 들고 나가 각각 출석정지 30일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은...

민주당 대구, ‘의원 2명 공석’ 중구의회 비판
민주당 대구시당은 중구의회 의원 4명이 유고거나 반 유고 상황으로,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의회가 '청렴실천서'라도 발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구 중구청에 대해서는 감사원에 조직 감사 요청을 할 것을 요구하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대해서는 보수의 품격이나 절제는 온데간데없다고...

대구 중구의회, 의원 7명 중 4명이 제명·징계·비리..."전원 사퇴, 재구성해...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9월 공익 제보를 받아 권 의원에 대해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이 이를 근거로 중구청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김 의장이 중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권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본인과 아들 명의 업체로...

대구경실련 “중구의회 의원 전원 사퇴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경실련)이 29일 대구 중구의회 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중구의회는 27일 집행부와의 불법 수의계약을 이유로 권경숙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22일 중구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권 의원에게 7일 출석정지 징계와 공개회의 사과를 권고했다. 권 의원은 2019년...

대구경북 행정감사..."실효성과 의원 자질까지, 지속적 보도를"
... 대구 중구의회, '권경숙 제명안'은 다를까?>(11.23) 기사를 예로 들며 "의원들이 ... 의원들 자질과 행정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구의회 총체적 파탄, 일괄사퇴 재선출하라"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시민단체가 존재 이유를 상실한 중구의회 의원 모두 사퇴하고 재구성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가장 난감하게 만드는 질문
나중에 알고 보니 더불어민주당 소속 중구의회 의원의 부인이었다는 것. 이장우 시장은 29...

대구 민주당 "중구의회는 범죄자 집단이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 중구의회의 도덕성이 바닥에 떨어졌다. 국민의힘 중구의원의 일탈이 벌써 세번째다"고 29일 개탄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날 낸 논평에서 "이번에 제명된 권경숙 구의원은 3년 간 중구청과 17건의 수의 계약을 맺었다"며 "앞서 배태숙 의원도 수의계약 문제로 출석 정지...

대구참여연대 "'파탄지경' 중구의회 일괄 사퇴해야"
아울러 "중구의회 김오성 의장이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약한 징계를 했기 때문에 경찰의 수사 결과 역시 범죄가 확인된다면 제명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대구참여연대는 "현재 중구의회는 의회의 존재 근거와 역할을 상실할 만큼의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7명 의원 중 이미 2명의...

시민단체 “대구 중구의원 일괄 사퇴하라”
의원 2명이 공석이 된 대구 중구의회에 대해, 시민단체가 일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어제(27일) 본회의에서 불법 수의계약이 불거진 권경숙 의원 제명...

대구 동인시영,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입주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중구 동인동 '태왕아너스 라플란드' 아파트단지 내에서 임병헌 국회의원,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 등을 초청해...

대구 시민단체 "존립 이유 상실한 중구의회, 해산하고 재구성하라"
대구 중구의회를 중심으로 의원들의 각종 비위행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의원 전원 사퇴와 의회 재구성'을 촉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대구참여연대는 28일 "중구의회가 존립 이유를 상실했다"며 "중구의회 의원들 일괄 사퇴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는 "7명 의원 중 이미 2명의 의원이...

[취재석] 국민의힘 당무감사 결과 46명 공천배제...임병헌 의원은?
실제로 최근 대구 중구의회에선 구의원들이 '불법 수의계약' 문제로 한 의원은 ... 배태숙 의원이 의장이 빠진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 의결 됐다가 의장의 투표권이...

징계 온상 된 대구 중구의회 “전원 사퇴하고 재구성해야”
대구 중구의회 의원들이 각종 물의를 일으켜 지탄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잇따라 '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8일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발표하고 "중구의회는 존재 근거와 역할을 상실할 만큼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차라리 의회를 해산하고 재구성하는 게 의회를 살리고, 시민의 신뢰를...

참여연대 "대구 중구의회 존립 이유 상실"
대구참여연대는 불법 수의계약 등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 대구 중구의회가 의회 존립 이유를 상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신과 아들의 명의로 중구청과 수의계약을 맺은 권경숙 의원이 제명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하겠다 나선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7월 감사원 감사 결과 유령회사를...

구청과 수년간 수의계약한 중구 의원 ‘제명’
대구 중구의회는 어제 제294회 정례회를 열고, 권경숙 의원에 대한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권 의원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자신과 아들이 각각 운영하는 인쇄업체를 통해 중구청 기획조정실 등과 17건의 수의계약으로 맺어 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제명...

[심층] '불법 수의계약' 대구 중구 의원 이번엔 제명···출범은 7명, 남은 ...
김오성 대구 중구의회 의장은 구의회를 쇄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오성 대구 중구의회 의장 "중구 구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앞으로 우리 중구의회가 우리 의원들이 또 뼈를 깎는 쇄신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단체는 중구의회의 해산이나 재구성 등...

본인·아들 명의로 구청과 수의계약 17건…대구 중구의원 '제명'
대구 중구의회는 27일 열린 제295회 제2차 정례회에서 권경숙 구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다. 권 의원은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자신과 30대... 경제과·의회 사무과와 총 17건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을 빚었다. 알려진 수익은 1천여만원 상당이다.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은 권 의원...

바지사장 걸린 의원은 출석정지, 겸직신고 한 의원은 제명한 ...
대구 중구의회가 '불법 수의계약' 의혹이 인 권경숙 중구의원을 제명했다. 22일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정한 징계가 본회의에서 그대로 결정된 것이다.

대구 중구의회, 권경숙 의원 '제명' 의결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중구의회는 27일 제295회 2차 정례회를 열어 가족을 동원, 구청과 불법 수의계약을 체결한 권경숙 의원을 제명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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