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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회 비위로 얼룩진 의장단 구성...거세지는 비판 여론

대구 중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으로 각종 비위에 연루된 구의원들을 선출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4일 대구 중구의회는 유령회사를 설립해 구청과 1천800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브레이크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06

대구 중구의회 몸살…"온갖 불법행위 대표단, 해체시켜야"

대구경실련 "국힘, 소속 의원들 중징계해야" 4명 중 3명이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의장인 배태숙 구의원은 유령업체 수의계약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고, 부의장인 김효린 구의원은 가짜상품 판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4-07-05

4명 중 3명이 비위 의혹...'몰염치한 의장단'

대구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대부분이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이들로 구성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을 뽑은 중구 의원들도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남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후반기 새 의장단을 선출한 대구 중구의회, 하지만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의장단 4명 가운데 3명이 각종 비위 의혹을...

TBC | 기사작성일 : 2024-07-05

민주당 대구시당, 중구의회 '방탄' 원구성 지적…"심각한 재앙 불러올 뿐"

대구시당이 최근 범법·탈법 논란의 구의원들로 원 구성을 마친 중구의회(경북일보 5일 자 5면)를 '방탄' 원 구성이라고 지적했다. 불법 수의계약과 보조금 부정수급 등의 이력을 가진 구의원들이 집행부 견제 역할은 차치하고 자신의 잘못을 덮기에 급급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시당은 5일 성명을 통해 "의장에는...

경북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05

의장단에 뽑힌 ‘비위 의혹’ 대구 중구의회 구의원들…시민단체 “후안무치,...

각종 비위 연루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인물들이 대구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중구의회가 최소한의 윤리적 책임을 저버렸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중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배태숙 구의원이 의장으로...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05

수사·재판 받는 의회 의장단, 대구 중구에서 벌어진 일

4명 중 3명이 '문제적 인물', 면면 살펴보니 ▲ 왼쪽부터 대구 중구의회 배태숙 의장, 김효린 부의장, 권경란 도시관광위원장. ⓒ 대구 중구의회 제공 배태숙 의원은 유령업체를 만들어 구청과 1800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로 감사원 감사를 받은 뒤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상태다. 또...

오마이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05

물의 빚은 의원 전부 '의장단'…"너무나 몰염치" (대구)

대구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각종 비위 등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의원들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배태숙 의원은 차명으로 회사를 차린 뒤 중구청과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로 최근 검찰로 송치가 됐는데, 의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대구...

SK브로드밴드 | 기사작성일 : 2024-07-05

대구 중구의회 의장단은 수사·재판 중…시민단체 "후안무치·몰염치"

김정화 이상제 기자 =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구의원들이 대구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으로 구성됐다. 시민사회는 "참으로 후안무치, 몰염치하다"고 규탄했다. 5일 대구시 중구의회에 따르면 제9대 후반기 의장에는 국민의힘 배태숙 의원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김효린 의원이 선출됐다....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07-05

대구 중구의회 의장단 4명 중 3명 징계 이력

시민단체인 대구참여연대는 중구의회 의장단 선출 소식이 알려지자 "중구의회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사익을 추구하고 범법 행위를 한 사람이 의회를 대표하고 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사무를 감독하고 의회 일을 결정해도 되는가"라며 "의장과 상임위원장에 나선 의원은...

대구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05

비위 구설 의장단·갑질·폭행…'부끄러운' TK기초의회

대구 중구의회가 4일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한 구의원들이 불법 수의계약, 보조금 부정수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또 구미에선 전직 시의원이 의회에서 현 시의원의 머리를 가격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다. 영천시의회에선 재선 의원들이 같은 당 초선 의원들과의 갈등으로...

영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05

대구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도덕성 '도마에'

이와 관련, 대구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참으로 후안무치하고 몰염치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대구 중구의회 의장단 구성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3명의 부적절 인사가 의장단에 뽑힌 것은 물론 이들을 선출한 중구의회 역시 최소한의 윤리적 책임을 저버렸고, 의원윤리강령을 휴지 조각으로 만들어...

경북도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05

대구 중구의회, 비위로 얼룩진 의장단 구성 논란

대구 중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으로 또 다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4일 오전 대구 중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투표를 실시해 배태숙 구의원을 의장으로, 김효린 구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05

'불법 수의계약' 중구의회 배태숙 의원 의장 선출…대구 시민단체 규탄

유령회사를 설립해 대구 중구와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배태숙 의원이 중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자 대구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구참여연대는 4일 성명을 내고 "윤리를 내던지고 주민을 농락한 중구의회 의장단 구성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9대 후반기 대구 중구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04

"중구 의장단 4명 중 3명이 사회적 물의...일괄 사퇴해야"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대구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4명 가운데 3명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의원들이라며 일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배태숙 의장의 경우 불법 수의계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김효린 부의장은 구청으로부터 보조금 환수 처분을 받았는가 하면, 권경숙 도시관광위원장은...

TBC | 기사작성일 : 2024-07-04

“대구 중구의회 의장단 전원 사퇴해야”

9대 대구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4명 중 3명이 물의를 빚은 의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의장으로 선출된 배태숙 의원은 유령회사를 설립해 구청과 불법 수의계약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효린 의원은 가짜 상품을 진짜인 것 처럼 팔다가 검찰에 송치됐던 전력이 있습니다. 또...

KBS | 기사작성일 : 2024-07-04

대구 참여연대 "대구 중구의회, 후안무치·몰염치" 비판

대구 참여연대는 7월 4일 대구 중구의회 하반기 의장단 구성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후안무치, 몰염치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배태숙 의원이 의장이, 제명 징계를 받아 법원에서 다투고 있는 권경숙 의원이 상임위원장이 된 것은 윤리를...

대구MBC | 기사작성일 : 2024-07-04

대구 중구의회, 신임 의장단 4명 중 3명 '비위' 연루 의혹

시민단체 "일괄 사퇴하라" 대구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꾸려졌으나 의장단 구성원 다수가 각종 비위 연루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인물이어서 논란이다. 4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투표가 실시됐다. 의장 투표에서 4표를 얻은 배태숙 구의원이 의장으로, 부의장...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04

대구 중구의회 배태숙 의장·김효린 부의장 선출

대구 중구의회는 4일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초선 배태숙(국민의힘) 구의원을, 부의장에 초선 김효린(국민의힘) 구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배태숙 구의원은 재적의원 7명 중 한 표 많은 4표를 얻어 김동현 구의원을 제치고 의장에 당선됐다. 김효린 구의원도 7표 중 4표를 득표해 부의장으로...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04

[기획] 천안시의회는 구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①

지방자치법상 의원은 피선거권이 없게 될 때(지자체 구역변경이나 통폐합 제외) 당연 퇴직 사유로 규정, 주소지를 이전해 의원직을 상실하기도 했다. 2023년 대구광역시 중구의회와 수성구의회 경우 주소지 이전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로 최근 보궐선거를 치렀다. 이에 회기가 열릴 때마다 또는 분기별 겸직...

중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