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공무원에 고성 지른 군산시의원 사과…"의회 기만 감정 격해져"
군산자원봉사센터장 채용 과정 문제점 확인차 자료요구 공무원에게 막말과 고성을 질러 논란이 일었던 전북 군산시의원이 6일 의회에서 공개 사과를 했다.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사선거구)은 이날 제269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행정감사) 자료 요구 과정에서 본 의원의...

군산시의원 "중학교 원거리 배정 문제 심각…통학 최대 2시간"
군산시 전체 1개 학교군으로 묶여 '불합리' 전북 군산시의회 윤신애 의원(바선거구)은 학생 수 과밀 지역의 학생들이 원거리에 있는 중학교를 배정받아 통학권을 침해당하는 현행 중학교 배정 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6일 열린 제269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군산시의...

군산시의원 "공공형 콜택시 도입해야…전북서 군산만 미도입"
전북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아선거구)은 6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형 콜택시 도입'을 군산시에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열린 제269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공공형 콜택시는 버스 노선이 없거나 마을과 버스 정류장 간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이 불편한 교통 소외지역...

군산시어린이집 연합회,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 최선’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우원경)는 지난 5일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2024년 보육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강임준 시장,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군산시민연대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 점검 필요"
'지방의원 연구단체 운영실태 분석' 발표…"시민교감·의견수렴 필수"(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시민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군산시의회,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한 尹 대통령 하야하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의회 제공 전북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이 성명서를 내고 불법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4일 시의회는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선포된 이번 비상계엄은 오히려 대한민국의 자유와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것이며...

군산시의회 윤신애‧한경봉 의원, 정명대상 의정대상 수상
왼쪽부터 윤신애, 한경봉 의원 군산시의회 윤신애 의원과 한경봉 의원이 최근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명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중앙회를 비롯해 정명대상조직위원회...

'비상계엄 사태에 지방의회 경직'…전북지역 시·군 의회 잇따라 본회의...
완주군의회도 이날 상임위원회별로 내년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었지만 긴급회의를 열고 정회를 선언했다. 의원들은 국회에서 열릴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익산시의회와 군산시의회, 고창군의회, 부안군의회 등도 전국이 혼란스러운 점을 고려해 본회의 예산 심의 일정을 연기했다.

군산시의회 "불법 비상계엄 尹대통령 즉각 하야하라"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 의원 일동이 성명서를 내고 불법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4일 군산시의회는 지난 3일 밤 10시 27분 대통령 윤석열은 비상계엄 선포 담화를 밝히고, 같은 날 밤 11시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비상계엄 여파에 전북 시·군 의회 줄줄이 본회의 연기(종합)
유의식 의장은 "불법적인 계엄선포로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대통령을 규탄하고,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의회 일정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익산·군산시의회와 고창군의회 등도 시국이 혼란스러운 점을 고려해 본회의 예산 심의 일정을 취소했다.

[부고] 김영일 군산시의회 시의원(전반기 의장) 모친喪
김영일 군산시의원의 모친 故 최순례 님께서 별세 ■ 빈소: 시민장례문화원 VIP 201호 ■ 발인: 2024년 12월4일(수) 오전 9시30분 ■ 장지: 군산승화원

동료 의원 폭행하고 공무원에 막말…고삐 풀린 군산시의회
▲ 군산시의회 본회의 모습 동료 시의원을 폭행한 전 시의장 문제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전북 군산시의회가 공무원에게 막말·고성을 한 다른 시의원 때문에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오늘(2일) 군산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A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지난달 25일 군산시...

군산시, 시립예술단 조례 대법원에 제소한다
군산시의회가 재의결한 군산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대해 군산시가 대법원에 제소한다. 2일 시는 조례규칙 심의회를 개최하고 심의회 정원 11명... 무기명 표결 결과, 재적 의원 23명 중 찬성 21표, 반대 2표로 가결된 것이다.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서 재의를 요구한 조례안이...

'부적절 언행' 군산시의회 잇단 구설…시민들 "쇄신 노력 필요"
군산시의회가 동료 의원 폭행과 부적절한 언행 등으로 잇따른 구설에 휘말리면서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군산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A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지난달 25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장 임용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하면서 감사장 복도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고성을 지르는 등...

'동료 의원 뺨 때린' 시의원…군산시의회 징계 절차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가 동료 의원의 뺨을 때린 김영일 군산시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1일 김...

동료 의원 폭행하고 공무원에 막말…고삐 풀린 군산시의회
동료 시의원을 폭행한 전 시의장 문제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전북 군산시의회가 공무원에게 막말·고성을 한 다른 시의원 때문에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동료 의원 폭행하고 공무원에 막말…고삐풀린 군산시의회
시민단체·공무원노조 "자정 작용 필요" 비판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동료 시의원을 폭행한 전 시의장 문제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전북 군산시의회가 공무원...

동료 의원 폭행하고 공무원에 막말…막나가는 군산시의회
동료 시의원을 폭행한 전 시의장 문제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전북 군산시의회가 공무원에게 막말·고성을 한 다른 시의원 때문에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동료 의원 폭행하고 공무원에 막말…고삐풀린 군산시의회(종합)
해당 의원 "자료 고의 미제출에 감정 격해져" 해명 시민단체·공무원노조 "자정 작용 필요" 비판 동료 시의원을 폭행한 전 시의장 문제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전북 군산시의회가 공무원에게 막말·고성을 한 다른 시의원 때문에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2일 군산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A...

군산시 암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조례 환영
먼저 다른 지역 조례를 찾아서 모으고, 여러 항암치료 환우의 사례를 들으면서 군산시의회 박광일 의원님에게 적극 건의했다. 박 의원님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시고 준비기간을 거쳐 조례안을 발의, 드디어 올해 11월 15일 군산시 암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조례 제정안이 입법 예고됐다. 이 조례안은 항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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