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강남 납치·살인' 주범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 확정
가상화폐 투자 손실로 앙심을 품고 40대 여성을 살해한 일명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주범들이 무기징역 등 중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2023.04.09 mironj19@newspim.com 이경우 등 3명은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소재 피해자 최모(48) 씨의 주거지 인근에서 최씨를 납치·살해한 뒤 다음 날 대전 대덕구...

조대웅 대덕구의원, 보행환경 개선 대책 제언
지난해 대전 문정네거리 사고 등 최근 잇따른 보행자 교통사고와 관련해 보행환경 개선 대책을 제언했다고 밝혔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덕구의회(의장... 중 사망자의 74.9%가 사망(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19)한다"고 소개한 후 "보행자 우선도로를 운전자도 숙지할 수 있는 홍보 방안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조대웅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 “보행권,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시민권리”
조대웅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은 10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서울시청역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한 뒤, 지난해 대전... 조 의원은 보차혼용 도로에서 전체 보행 중 사망자의 74.9%가 사망(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19)한다고 소개하며 “보행자 우선도로를 운전자도 숙지할 수...

"대전시의회, 성추행 의혹 송활섭 즉각 제명하라"
대전여민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시설협의회,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0일 오전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0대)가 대전 대덕경찰서에 송 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면서 알려졌다. 지난 2월 국민의힘 총선캠프에서 일했던 A씨는 대덕구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

"200년 만의 폭우" 시간당 100mm↑…충청·남부 피해 신고 잇달아(종합)
삼림청은 대구 군위군과 경북 칠곡군, 대전시 대덕구 등 경상권과 충청·전라권 곳곳에 산사태 경보를 내린 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12분 경북... 기상청 관계자는 “산사태와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등 유의하고, 저수지 붕괴와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밤사이 충청·남부에 `물폭탄` 쏟아졌다…1명 사망 등 피해도
삼림청은 대구 군위군과 경북 칠곡군, 대전시 대덕구 등 경상권과 충청·전라권 곳곳에 산사태 경보를 내린 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12분 경북 김천시와 구미시에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밤사이 내린 많은 비의 영향으로 전북 완주군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마을 주민이 고립됐다. 이날 오전...

[오늘의 주요 일정] 대전·충남(10일, 수)
대상 폭력예방 연수(대전교육정보원) ◇동구 -박희조 구청장 10:00 공약사업 및 88대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구청 대회의실) ◇중구 -김제선 구청장 10:00 구민과의 대화, 동 타운홀미팅(용두동 행정복지센터) ◇서구 -서철모 구청장 10:00 제283회 서구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 ◇대덕구 -최충규...
조대웅 대전 대덕구의원, 안전시설 정비·강화 및 보행자우선도로 확대 제시
조대웅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 [대덕구 제공] 조대웅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은 10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서울시청역 사고... 조 의원은 보차혼용 도로에서 전체 보행 중 사망자의 74.9%가 사망(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19)한다고 소개하며 "보행자 우선도로를 운전자도 숙지할 수 있는...

'근로자 사망사고' 한국타이어, 항소심서도 벌금 1000만원 구형
앞서 2020년 11월 18일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40대 근로자 B씨가 타이어 성형기에 작업복이 끼여 기계에 부딪힌 뒤 쓰러졌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사망했다. A씨 등 안전관리 책임자들은 타이어 성형기에 옷이나 신체 일부가 끼일 위험을 막기 위한 덮개를 설치하지 않는 등...

대전·세종·충남 장맛비 지속…침수·붕괴 등 피해도 이어져
대전 대덕구 석봉동과 서구 둔산동, 월평동에서는 맨홀이 열려 빗물이 역류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또 중구 대사동의 한 반지하 건물에서는 물이 들어온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비바람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도 속출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52분쯤 대덕구 읍내동 한 아파트 단지...

충청·경북권 사흘째 폭우…침수·유실 등 피해 잇따라
대전 대덕구 석봉동과 서구 둔산동, 월평동에서는 맨홀이 열려 빗물이 역류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또, 중구 대사동의 한 반지하... 유실·담장 붕괴와 안동 사월동 초가 토담집(민속문화 유산) 토사 유실 등 문화재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또, 상주·예천·의성·안동에서는 정전·통신 장애가...

대전·세종·충남 장맛비 지속…침수·붕괴 등 피해도 이어져
대전 대덕구 석봉동과 서구 둔산동, 월평동에서는 맨홀이 열려 빗물이 역류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또 중구 대사동의 한 반지하 건물에서는 물이 들어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비바람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도 속출했다. 8일 오후 10시 52분께 대덕구 읍내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나무가...

'파행 국회' 속 분주한 충청권 국회의원
대전 대덕구청장 출신 박정현 의원(초선·대덕구)은 지난달 10일까지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재명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시민단체 활동과... 문 의원은 최근 충청권 핵심 현안사업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민주당 전세사기대책특위 간사를 맡아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성추행 피소’ 국힘 시의원, 4년 전 이윤택엔 “문통 백 믿고 막사셨나?”
이씨는 구속을 앞두고 “(피해자들의 폭로에) 사실도 있고 왜곡도 있어,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해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지난 1일 피해자의... 바로 다음 날인 3일 송 의원은 국민의힘의 이장우 대전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홍태 대덕구의장과 함께 지역구 행사에 참석해 ‘손하트 포즈’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취임 2주년 '대전미래교육 추진' 정책 발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으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 향후 중점 추진 정책 1.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대전환... 또한, 올해 4월에는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1차 공모 사업에 문창초등학교 내 (가칭)문창공공도서관 건립이 선정되었고, 교육부 제2차 공모사업으로 대덕구 소재의...

대전 아파트 가격 6주 만에 보합 전환
04%) 대덕구(-0.03%)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0.18%→0.20%)과 전세가격(0.19%→0.20%)은 가격 상승 기대감과 매수 증가 등으로 증가폭을 키웠다. 지역부동산 관계자는 "대전 아파트 값은 서구와 유성구 중심으로 조금씩 살아나고 있으며 전세가격은 전세사기 피해 등의 여파로 수요가...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경찰·소방관 국립묘지 안장법 대표 발의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명예퇴직과 부상 등으로 불가피하게 퇴직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게 하는 ‘국립묘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기존 국립묘지법에 따르면 경찰관과 소방관은 공무집행 중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경우 또는 30년 이상 근무 후 정년퇴직한...

5일장, 폐지 주우러 나왔다가...대형 트럭에 치여 숨진 80대 할머니
지난 4일 JTBC 뉴스룸은 전날 오후 대전 대덕구 한 횡단보도에서 벌어진 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는 사고 당시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시민들은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입 모아 말해왔는데, 관할 구청은 사망자 발생 뒤에야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폐지 손수레 끌던 80대 화물차 치여 숨져
지난 3일 오후 3시쯤 대전 대덕구의 한 도로에서 80대 여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은 장날인 관계로 인도와 일부 도로까지 붐볐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대전서 폐지 줍는 노인 16톤 탑차에 치여 사망
사진 = 대전대덕경찰서 지난 3일 오후 3시 5분경 대전 대덕구 석봉동 한 도로에서 폐지를 실은 손수레를 끌던 80대 노인 A 씨가 16톤 탑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대덕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도로를 걷던 중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40대 탑차 운전자 B 씨는 "차체가 높아 잘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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