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절도·강도·강간 촉법소년 28% 경기도에 집중
이는 전체의 약 28%에 달하는 수치로 경기도는 전국 시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2532명)보다도 많다. 2011년에는 2115명으로 서울(2350명)보다 적었지만, 지난해 1544명 급증하면서 서울을 앞질렀다. 촉법소년은 강도, 강간 등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책임 능력이 없다고...

경기도 아동 강간 1년새 7배 증가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이 경기경찰청으로 부터 제출받아 29일 밝힌 '경기도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아동강간은 2009년 36건에서 지난해 261건으로 7.25배 증가했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강간사건도 2009년 23건에서 지난해 47건으로 급증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성폭력 범죄가 심각했다. 장애인 대상 성폭력...

“아동 대상 강간범죄, 경기도 최다”..김소남 의원
지역별 최근 3년간 발생한 아동 대상 강간 범죄는 경기도가 1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5건, 전북 60건, 인천 37건 순이었으며 강도, 절도, 폭력범죄도 경기도(강도 39건, 절도 122건, 폭력 1080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에서 발생한 아동 대상 범죄 분석 결과 최근 3년 동안 부천이...

고양.파주서 잇단 도굴사건
지난해 10월에는 도굴꾼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경기도 기념물 제173호 정탁(鄭擢.1363~1423) 선생의 묘 봉분 뒤편을 지름 70㎝, 깊이 1.5m로 파낸뒤 부장품을 훔쳐갔다. 또 지난해 6월에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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