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안성시, 축산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 108억원 지급
경기 안성시가 지난해 11월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명절 전 재난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 내린 대설로 인해 안성 지역 내 평균 60cm의 습설이 쌓여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으로 관내 축산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축산농가...

경기도, 설 전 대설 피해농가 복구비 175억 추가 지원
경기도는 1월 9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축산 분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설 전까지 폭설 피해 농업시설 철거 등 응급 복구 지원금 175억... 이에 경기도는 대설피해 긴급복구를 위한 재정지원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대설 피해 이후 붕괴 축사 철거와 폐사축 처리를 위한 예비비 50억...

최호섭 안성시의원, 올해도 달린다...“2025년 첫 민원신문고 열며 현장...
것”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인 최호섭 의원이 주관하는 민원신문고가 2025년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열다섯 번째 민원신문고는 지난 12일... 퇴미공원의 붕괴 지역이 방치되고 있다는 문제와 캠핑카 불법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 승두천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오염 문제, 그리고 산책길 주변의 음식점...

실속형 과일세트 10만개 20% 할인…배추·무도 추가 20% 할인 공급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오후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물류센터를 방문해 설 성수품 공급 상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기후위기] 무너지고 쓸려가고…현실이 된 기후위기
치울 새도 없이 쌓인 눈에 경기도에서만 410건의 붕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인섭/경기 안성시 : "60년 가까이 살았는데 이렇게 많이 오는 건 처음 봤어요. (평년에는) 한 15cm, 20cm 오는 경우도 드물어요."] 지난해 장마철에는 폭우도 기승을 부렸습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폭우가 9번이나 관측됐고...

경기 안성 국도서 화물차, 트랙터 들이받아 70대 운전자 사망
오늘(13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용설저수지 인근 국도를 달리던 4.5t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랙터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가 넘어지면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인 방향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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