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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토킹 살해' 용의자, 세종시 야산 도주… 공개수배 검토

당시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는 이유로 이를 기각했다. 경찰은 이후 B씨 집 앞에 인공지능 안면인식 CCTV를 설치해 신변보호 조치를 취했지만, A씨는 이를 피해 가스 배관을 타고 아파트 6층 집안으로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한편, 세종시는 주민들에게...

대경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2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 세종시 야산서 잠적…경찰 사흘째 수색

이용해 세종시 부경면의 한 야산까지 달아났다. 이곳은 A씨 선산으로 파악됐으며, 대구경찰청은 세종경찰청과 공조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A씨는 한 달여 전에도 B씨를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혐의(스토킹범죄처벌법위반 등)로 입건돼 최근까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었다. 당시 경찰은...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2

대구 스토킹 살인용의자 세종서 흔적발견, “세종시” 입산·외출 자제...

경찰 관계자는 “부강면이 A씨 고향이고 숨어든 야산도 선산인 점을 고려할 때 이곳 지리에 익숙한 그가 이미 수사망을 피해 인근 다른 지역으로 도주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A씨가 지역 내 야산으로 숨어든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에게 “당분간 인적이 드문 장소 방문과...

경북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6-12

살인 용의자 잠적 3일째…세종시 “입산-외출 자제해달라”

대구에서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하고 세종의 한 야산으로 도주한 40대 남성 용의자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주의를... 앞서 10일 오전 3시 30분경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가족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2

신변보호받던 전 연인 살해한 40대, 대구서 세종시 야산으로 도주

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용의자가 세종시의 한 야산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세종시 시민안전실은 "당분간 인적이... 피해자 역시 전 연인에 의한 폭행 등 피해를 호소하며 구속 수사를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법원은 A 씨가 수사에 응하고 있는 점, 확보된...

부산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2

"워치 반납도 생각"…스토킹 살인 못 막은 '스토킹 안전조치'

대구 성서경찰서는 가스 배관을 타고 달서구 아파트 6층으로 침입해 5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뒤 도주한 40대 남성 B씨를 세종시에서 이틀째 수색 중이라고... 전문가들은 교제폭력·스토킹 범죄에 있어 ‘가해자 제재’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선희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는 “AI CCTV, 스마트워치 등...

중앙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2

세종시의회 교안위, 시민 안전 확보 위한 선제적 행정사무감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지난 6월 10일 세종시청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더불어 119상황실 직원의 민원 언어폭력 대응책 마련, 실효성 있는 안전용품 홍보물 제작, 유지보수 용역 시 지역업체 우선 선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충청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6-12

대구 스토킹 살인사건 용의자 세종시 도주 관련 시민 안전 당부 및 수색...

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12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 용의자가 세종시로 도주한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발표하는 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 이번 브리핑은 "지난 10일 새벽 3시 30분경...

충청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6-12

세종시, 스토킹 살해범 잠입 소식에… “입산 자제해달라”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인 40대 남성 A씨는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이 A씨의 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한 결과 부강면 야산 일대에서 택시비를 낸 정황이 확인됐다. 경찰은 인력 180여 명과 수색견 8마리와 드론, 헬기 등을 투입해 세종시 주변 야산과 샛길 등을 사흘째 수색하고 있다.

조선비즈 | 기사작성일 : 2025-06-12

[자막뉴스] 대구 살인 사건 용의자 사흘째 도주 중…"산에 가지 마세요...

지난 10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범행 직후 대구를 벗어나 세종시의 한 야산으로 숨어든 뒤 사흘째 도주 중입니다. 용의자인 40대 남성은 범행 직후 차량 등을 이용해 120여km 떨어진 세종시 부강면의 한 야산으로 숨어들었고, 경찰은 대구, 세종 경찰에 이어...

SBS | 기사작성일 : 2025-06-12

세종시 “스토킹 살해범 세종 온 것으로 파악…외출 자제 당부”

세종시 시민안전실은 “대구서 발생한 50대 여성 흉기 살인사건 용의자가 같은 날 택시를 타고 세종시 부강면 야산에서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 대구경찰청과 세종경찰청, 세종북부서·남부서가 드론 및 수색견, 기동대 등을 통해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국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