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폭우·산사태 사망자 18명으로 늘어…실종 9명
행정안전부가 21일 오전 발표한 국민안전관리 일일 상황보고를 보면, 전날 밤 9시 기준 경남 산청군에서만 10명이 숨졌으며 경기도 가평군 2명, 포천군 1명, 오산시 1명, 충남 서산시 2명, 당진시 1명, 광주광역시 1명 등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 실종자는 가평군 4명, 산청군 4명, 광주시 북구 1명 등 모두...

[단독] 시커먼 변색에 백태까지...수년 전부터 붕괴 전조증상?
1명이 숨진 경기 오산 옹벽 사고를 두고 경찰부터 일반 시민까지 여러 전조증상을 목격하고 이를 오산시에 알린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사고 옹벽에는 수년 전부터 시커멓게 변한 물 자국이나 백태 등도 있었는데, 이번 붕괴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양동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베이비부머 사회공헌활동 지원… 교육·멘토링 등 13개 분야 820...
'베이비부머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오산시 송씨(하늘소리사회적협동조합)/사진=경기도 제공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 경력을 가진 50세 이상... 금융 상담, 사기 예방, 보드게임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이끄는 최 씨는 "사회공헌은 오히려 나를 성장시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회복지시설...

‘의사 딸’ 전교 1등이 ‘수학 40점’…“김밥 먹고 췌장수치까지 높아...
시험기간 중 학교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 침입 등)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학부모가 지난 15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기준 경남 산청군에서만 10명이 숨졌으며 경기도 가평군 2명, 오산시 1명, 충남 서산시 2명, 당진시...

'게임이 뭐길래' 초등 여동생 흉기로 위협한 고교생 오빠 체포
20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5일 오전 7시 55분께 오산시... 신고받은 경찰, 위급사항 최고 단계 '코드 제로' 발령 코드 제로란 경찰 업무 매뉴얼에서 납치·감금·살인·강도 등 강력 범죄가 의심될 때 발령하는...

게임하다가 격분…초등 여동생 흉기 위협한 고교생 오빠
경기 오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고등학생 A 군을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15일 오전 7시 55분께 오산시 주거지에서... 코드 제로란 경찰업무 매뉴얼에서 납치·감금·살인·강도 등 강력범죄가 의심될 때 발령하는 위급사항 최고단계에 해당한다. 경찰은 A 군이 위험한 상태라고...

[속보] 중대본 6시 집계…폭우로 10명 사망·8명 실종
YTN 캡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나흘 가량 이어진 전국 폭우 및 산사태로 20일 오전 6시 기준, 경남 산청에서 6명, 경기 오산시 1명, 충남 서산시 2명과 당진시 1명 등 사망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산청은 최근 나흘 사이 750㎜가 넘는 비가 쏟아져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 재산...
전국 폭우·산사태로 17명 사망·11명 실종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내놓은 20일 오후 6시 기준 호우 대처상황 보고를 보면, 경남 산청군에서만 10명이 숨졌으며 경기도 가평군 2명, 오산시 1명, 충남 서산시 2명, 당진시 1명, 광주광역시 1명 등 사망자는 모두 17명이다. 실종자는 가평군 5명을 비롯해 산청군 4명, 경기도 포천시...

닷새간 사망 16명, 실종 11명‥괴물폭우에 전국 쑥대밭
지난 16일 경기 오산시에서는 옹벽 붕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차량 침수로 2명이 숨졌고, 당진에서는 폭우에 잠긴 지하건물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북구에서는 2명이 실종됐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구조와 수색이 진행 중이라 인명 피해 현황은 달라질 가능성이...

윤호중 "부정선거 음모론, 선거제 신뢰 해쳐…엄정 대처"(종합2보)
특히 윤 후보자는 경기도 오산시가 오는 19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제 폐지 관련 토론회를 여는 것을 거론하며 “공교육의 장을... 앞서 윤 후보자는 과거 ‘서울대 민간인 감금·폭행 사건’과 관련해 "직접 폭행에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사건을 막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오산 옹벽붕괴 원인 규명할 사조위 구성
앞서 지난 16일 오후 7시4분쯤 호우특보가 발효된 경기 남부지역 오산시 가장교차로에서 길이 338m, 높이 10.1m의 보강토옹벽이 붕괴하면서 발생한 사고로 현장을 운행 중이던 차량 운전자가 숨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李 "오산 옹벽 붕괴사고, 신고에도 왜 도로 통제 안했나"
대통령이 경기 오산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을 향해 원인 등을 따져 물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 강유정...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李대통령 '옹벽 붕괴사고' 오산시장에 "전면통제 왜 안 했나"(종합)
한병찬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경기 오산시 옹벽 붕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도로를 전면 통제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며 사건의 경위를 세세히 물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李대통령, '옹벽 붕괴' 오산시장에 "도로통제 왜 안했나"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오산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주민 신고가 있었음에도 도로를 전면 통제하지 않은 경위가 무엇이냐"고 물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점검회의를...

이 대통령, ‘옹벽 붕괴’ 오산시장에 “도로 통제 안 한 경위 뭐냐”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경기 오산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주민 신고가 있었음에도 도로를 전면 통제하지 않은 경위가 무엇이냐”고 물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상황실...

국토부, 오산 옹벽붕괴 사고원인 조사…'사조위' 구성
국토부는 전날 전국적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붕괴된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옹벽 사고에 대해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명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도로구간은 세교1지구 공사 당시인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광역교통망의 일환으로 개설된 구간으로...

오산 옹벽붕괴사고 "조짐 있었다"…누리꾼 제보 잇달아
싱크홀 발생 민원 사진에 지난해 로드뷰 사진까지 지난 16일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옹벽이 붕괴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진 가운데 '진작부터 사고의 조짐이 있었다'는 내용의 누리꾼 글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번 사고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를...

부풀어 오르더니 2초 만에 와르르... '오산 옹벽 붕괴' 순간 보니 (영상...
피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무너진 오산 옹벽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서 고가도로 아래 옹벽이 붕괴되면서 40대 운전자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였습니다.승용차가 완전히 매몰된 후, 고가도로 위의 철제 구조물이 흔들거리다 그대로 추락했습니다.그 충격으로 뒤에...

물폭탄 계속…내일까지 시간당 30~80㎜[뉴스쏙:속]
그제 오후 경기 오산시의 한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지면서 지나가던 승용차를 덮쳐 40대 운전자가 사망했고, 충남 서산과 당진에서는 도로와 주택... 尹, 구속적부심에는 직접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구속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청구한 구속적부심사 심문에 직접...

기록적인 ‘물폭탄’에 사망 5명·실종 3명···이재민 6000명 넘겨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충남 서산과 당진에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면서 3명이 숨졌다. 16일에는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수원 방면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무너지며 고가도로 아래 도로를 지나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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