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둔산서 찾아 감사패 전달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11일 오후 대전 둔산경찰서를 방문,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납치해 금품을 요구한 인질강도범을 검거하고 무사히 아이를 구출해 낸 대전둔산경찰서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친딸 납치해 아내 사망보험금 받아 내려던 40대 검거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께 충남 공주시 이인면 모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하던 딸을 납치해 대전시 서구 오동 전씨의 집 근처 개사육장 관리실에 감금한 혐의다. 박씨는 2004년 6월 중순께...

회사동료들이 다방 여주인 납치 인질극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경찰서는 9일 다방 여주인을 납치한 후 피해자의 남자친구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석모씨(35.대전시 월평동)에 대해 인질강도 혐의로 구속영장 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김모씨(29) 등...

김승연회장 조부 유골 도굴범 3명 검거(종합2보)
검거된 한화 회장 조부유골 도굴 용의자 주범 5년전 신격호 회장 부친묘 도굴사건 주도 한화그룹 김승연... 이들은 대전시 중구 대사동의 한 사우나에서 정씨를 만 나 추후 일정을 논의했다. 21일 오전 8시께 조씨는...

"끝까지 저항"…인질이 강도 검거
흉기를 들고 다방에 침입했던 강도가 인질로 잡았던 여종업원의 저항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방송 김진석 기자입니다. 어제(26일) 오전 대전시 오류동 서대전역 인근 다방. 전북 익산시에 사는 2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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