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강풍에 전선 끊어지고 나무 쓰러지고…주말 강원 사고 속출
10일 강원 곳곳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등 주말 사이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10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

민주 강원도당 "당직자 사칭해 대선 홍보물 제작 의뢰"…경찰 고발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당직자를 사칭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 이름이 적힌 선거 용품을 허위 주문한 인물에 대한 고발장을 10일 춘천...

[기고] 발 밑의 위험 '씽크홀' 우리 도시는 과연 안전한가
폭 20~25m, 깊이 15m에 달하는 규모로 약 2,000톤의 물이 유출됐고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 중 터널 천장이 붕괴돼 약 6,500톤의 토사가 유입됐다. 이 사고로...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429건으로 가장 많고, 강원도 270건, 서울 216건으로 뒤를 잇는다. 특정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임을...

크리스마스에 고등학생 목숨 앗아간 소년범…"30대 되면 출소"
크리스마스는 왜 악몽이 되었나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사천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을 추적했다. 지난해 12월 25일, 모두가... 사건 당일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겠다며 강원도 원주에서 경남 사천으로 달려온 이 군. 그를 본 지수 양은 반갑게 달려갔고 이 군을 만난 지 1분도 채 되지...

사천 크리스마스 살인사건, 첫 만남 1분 만에 살해…왜?
서다희 인턴 기자 =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잔혹하고 기괴한 살인 사건 미스터리가 파헤쳐진다.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그것이 알고 싶다... 이 군은 크리스마스 당일, 선물을 줄 게 있다며 주소지인 강원도 원주에서 경남 사천에 찾아왔다. 놀랍게도 이날 두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만난...

강풍에 전선 끊어지고 나무 쓰러지고…주말 강원 사고 속출
10일 강원 곳곳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등 주말 사이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0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강풍 관련 소방 활동 건수는 총 4건이다. 이날 오후 1시 5분쯤 속초시 영랑동의 전신주 전선이 끊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어업인 안전, 복지 더욱 강화" 강원도 해난어업인 위령제 거행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어업인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어업인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에 더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속초 방파제서 60대 부부 잇따라 추락…40여분 만에 구조
10일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항 방파제에서 60대 부부가 바다로 추락했지만 출동한 해경과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4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속초 방파제서 60대 부부 추락…40여분만에 구조
강원도 속초의 한 방파제에서 추락한 60대 부부가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했다. 속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10분께 속초시 외옹치항 인근 북방파제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구조대와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방파제 추락자가 60대 A씨 부부인 것을...

'몰카' 찍은 30대 학원 실장...알고보니 '성범죄 전과자'
30대 학원 실장이 근무하던 학원 학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 가해자는 이미 성범죄 전력도 있었다고 한다.... A씨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 학원 행정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통학차를 비롯해 학원 강의실, 로비 데스크 등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아동·청소년 총...

민주당 강원도당 사칭해 선거홍보물 대량 제작 시도에 경찰 고발
공식 선거운동 시작(12일)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당직자를 사칭해 대규모 선거 홍보물 제작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도당은 해당 인물을 10일 경찰에...

민주 "이재명 사칭한 허위 선거용품 주문…엄정 대응할 것"
"강원도 인제, 양양, 춘천서 허위 주문 들어간 걸로 파악" "이 후보 이미지 타격 입히려는 사기 행각으로 판단" "강원도 인제, 양양, 춘천서 허위 주문 들어간 걸로...

민주당 강원, 당직자 사칭 홍보물 제작 의뢰 고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당직자를 사칭한 대선 후보 홍보물 제작 의뢰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

민주당 강원도당, 이재명 사칭 어깨띠·현수막 대량 주문 사례 발견
민주당 강원도당은 도당 당직자를 사칭한 A씨가 강원지역 업체에 이재명 후보 어깨띠와 현수막 제작을 의뢰했다가 발각됐다고 10일 밝혔다. 어깨띠 시안에는 민주당 로고와 이재명 후보의 이름이 포함된 디자인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발주한 이재명 어깨띠 시안. 민주당 제공 A씨는 인제군 업체에...

민주 "당직자 사칭 선거용품 허위 주문…李 공격 엄정 대응"
신 대변인은 "강원도에서 실제 벌어진 사건으로, 인제에서 1만여장, 양양에서 1000여장, 춘천에서 1000여장의 허위 주문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대변인은 "주문이 이상함을 느낀 업체가 정당 사무소에 문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해당 업체는 심각한 사기 피해를 당했을 것...

민주 “이재명 테러위협 커져…대응TF 구성·제보센터 운영”
강원도 인제에서 1만여장, 양양에서 1000여장, 춘천에서 1000여장의 허위 주문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신 대변인은 “주문이 이상함을 느낀 업체가 정당 사무소에 문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해당 업체는 심각한 사기 피해를 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허위 주문은 주문 후...

민주 강원도당 "당직자 사칭해 대선 홍보물 제작 의뢰"…경찰 고발
이에 도당은 피해 업체를 통해 당직자를 사칭해 사기 행위를 벌인 인물의 인적 사항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건수는 춘천, 인제, 양양 등 3건이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현재까지 확인된 사칭 행위 외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각 지역위원회와 긴밀한 공조를...

납북 피해자 가족 모임, 대북 전단 또 살포
납북 피해자 가족 모임이 남북 접경지역에서 또 다시 대북 전단을 북쪽으로 날려 보냈다.납북자가족모임은 "8일 밤 강원도 접경지역에서 납치된 가족 소식지 1천여장...

납북자가족모임, 접경지역서 라텍스 풍선 3개로 전단 1천장 북송 납북 ...
납북자가족모임은 8일 밤 강원도 접경지역에서 전단을 담은 라텍스 풍선 3개를 북쪽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풍선 하나에는 약 1,000장의 납치된 가족 소식지가 포함되어 있다. 소식지에는 1970년대 고교생 납북자 5명, 최성룡 대표의 부친,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 등 총 7명의 납북 피해자의 얼굴과 납치...

심진화, '교통사고 사망' 김형은 90세 父에 어버이날 용돈 선물..눈물나...
고인은 2006년 12월 1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 가던 중 연쇄 추돌사고를 당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의식을 잃어 9시간이 넘는 수술 끝에 회복세를 보였지만 사고 25일 만인 이듬해 1월 10일 심장마비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 hsjss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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