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전주시의회, 행정 감사·예산 심사 착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공약 이행과 주요 사업의 정상 추진 여부,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이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한방직 터 개발사업 협약서 등 동의안과 조례안 등 안건 50여 건을 심의하고, 2조 6천9백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전주시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전주시의회, 행정 감사·예산 심사 착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공약 이행과 주요 사업의 정상 추진 여부,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이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한방직 터 개발사업 협약서 등 동의안과 조례안 등 안건 50여 건을 심의하고, 2조 6천9백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전주시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 글로벌 연수...몽골 공무원들 전주 찾아
몽골 바양주르흐구 공무원 6명과 올란바토르 대학교수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의 경제적 상생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전주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글로벌 연수를 진행한 가운데 해외에 전주의 산업 기술들을 알리며 상호 협력 강화에 나섰다. 14일 시는 '전주형...

환경교육의 허브, 전주자연생태관 재개관
#그림thum_li_news_832961_1.jpeg 전주시 완산구바람쐬는길 21에 위치한 전주자연생태관이 14일 재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이희철 기자 #그림thum_li_news_832961_2.jpeg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전주제1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착공…내년 10월 완공 예정
이날 착공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의장, 유관 기관 관계자·산단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복합문화센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위치는 팔복동1가 350-6번지며, 규모는 연면적 2435.11㎡, 지상 3층이다. 투입되는...

전주미래도시포럼 2024 폐막…우범기 “글로벌플랫폼도시로 도약”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를 전 세계의 도시들이 모여 미래에 대한 혜안을 나누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도시들의 글로벌플랫폼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외 석학들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주가 글로벌도시로 나가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쿠뮤필름 스튜디오 전주에 ‘첫발’…실제 계약까지 현실적 과제는
[우범기/전주시장 : "쿠뮤필름스튜디오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서 전주가 진정한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로 나아가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직 업무 협약 단계인 만큼 실제 계약 체결까지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우선, 대규모 특수 촬영 시설이 들어설 33만 제곱미터의 용지를...

전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문 열어!
내외일보〕고재홍 기자 = 대형 화물자동차의 주택가 밤샘 주차문제를 해소할 공영차고지가 전주에 들어섰다.시는 12일 덕진구 장동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하천 버드나무 벌목, 전주시장 사과해야”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 일대 버드나무 수백 그루를 베어내면서 시민 동의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14개 단체가 우범기 전주시장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주시장이 시민과 환경단체, 전문가와 협의하지 않고 무차별적인 벌목과 준설을...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개소
전북 전주시는 12일 덕진구 장동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장, 박형배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운수업계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자동차 공영 차고지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전주를 할리우드로".. 쿠뮤 스튜디오 전주에 '둥지'
[우범기 / 전주시장] "쿠뮤 스튜디오 코리아 전주 출범식이 (전주영화산업 진흥의) 첫 번째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쿠뮤 측은 제2 스튜디오가 만들어지면, 전주에도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피터 / 쿠뮤 필름 스튜디오 대표] "영화산업은 돈을 5천만 불이든 1억 불이든 그 지역...

전주시니어클럽,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전주시니어클럽이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쿠뮤 필름스튜디오, 전주에 한국법인 설립
세계 최고 수준 영화 촬영 인프라 보유 전북 전주시와 쿠뮤 필름 스튜디오가 12일 더메이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피터 유 쿠뮤 필름 스튜디오 대표, 주한뉴질랜드 대사관 박정민 공관 차석, 이장호 한국영상위원회 위원장,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국내 영화영상산업 관계자 등 80여...

일부 솎으랬는데…버드나무 수백그루 마구 벤 전주시
감사위원회의 판단을 모두 받아들이기는 어렵지만 버드나무 벌목과 하천 준설이 법적 절차를 무시한 것임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 앞에 공개 사과해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하천 정책을 고집하면 주민 소송을 검토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대형 화물차 주택가 밤샘 주차 문제 '해소'
전주시는 12일 덕진구 장동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 박형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운수업계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 화물자동차...

인사말 하는 우범기 전주시장
우범기 전주시장이 12일 전북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쿠뮤필름스튜디오 한국법인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1.12. pmkeul@newsis.com

“인공지능-기후변화 대비 중소도시 미래는”…‘전주미래도시포럼’ ...
[우범기/전주시장 :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와 공간, 그 미래와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산업, 문화, 환경, 청년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출생률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중소도시들이 기민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결단력 있는 리더십이...

전주시, 글로벌 도시들과 함께 도시 미래 그린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도시를 어떻게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이곳 전주에서 논의될 통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미래 도시설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바로 전주라는 이곳에서 도시의...

전주시 장례식장 4곳, 일회용품 줄이기 우수업소 지정
그 결과 지난 1년 동안 일회용품 총 49만개를 감량하는 실적을 거뒀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일회용품 없는 전주를 만드는 데 힘써준 장례식장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주시민들이 환경을 고려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민주 기자

“도시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 전주미래도시포럼 2024 개막
우범기 전주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도시를 어떻게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이곳 전주에서 논의될 통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미래 도시설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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