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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과 결혼” “휴일 반납”…순직 소방관들 SNS엔 ‘사명감’ 고스란히
지난 31일 오후 7시 47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산업단지 육가공 제조업 공장에서 난 불로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27) 소방교와 박수훈(35)... 젊은 세대답게 비번인 날엔 서울 맛집에도 다니며 열정적으로 지냈다. 경북 상주가 고향인 박수훈 소방사는 특전사 중사 출신이다. 태권도 지도자로서...

[여적]소방관의 죽음
| 이명희 논설위원 지난달 31일 저녁,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퇴로를 찾지 못한 소방대원 2명이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안에... 김 소방교는 비번 날엔 서울 맛집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동료들은 그를 “재난 현장에서 위기에 처한 국민을 구하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친구”로...

“누군가의 크리스마스 위해”…휴일도 반납했던 청년 소방관들
서울, 제주도 등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남겼고, 맛집 사진도 빼놓지 않았다. 김 소방교가 최근에 올린 게시물 댓글난에는 “국민으로서 감사하고 또... 김 소방교와 박 소방장은 지난 31일 저녁 경북 문경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육가공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돼 고립됐다가 1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튀김기에서 발생한 한밤 화재...젊은 소방관 두 목숨 앗아갔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육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시각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47분경. 문경소방서는 신고를 받은지... 지난해 11월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명의의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비번인 날엔 서울 맛집도 다니며 짧은 인생을 누렸다. 이들이 소속된 문경소방서 119...

“나는 소방과 결혼했다”…하늘의 별이 된 청년소방관들
3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27) 소방교, 박수훈(35) 소방사는 평소 동료들... 젊은 세대답게 비번인 날엔 서울 맛집도 다니며 짧은 인생을 누렸다. 지난해 11월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명의의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박 소방사는 특전사 중사로...

"어디서건 기쁨주는 분이었다"…화마로 짧은생 마감한 두소방관
" 1일 경북 문경시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로 순직한 박수훈(35) 소방사의 페이스북에는 그가 '허잇챠'라고 외치며 춤을 추다가 발차기하는 동영상이... 구미가 연고지인 그는 20대 초반부터 경북도소방본부에 몸담았다. 젊은 세대답게 비번인 날엔 서울 맛집에도 다니며 짧은 인생을 누렸다. 지난해에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경북도소방본부는 1일 오전 4시 14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화재 진화 도중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1007300072 ■ 술대신 맛집, 주니어보드, 휴가확대…MZ공무원 퇴직 막기 안간힘 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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