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경남 화재로 매해 평균 25명 목숨 잃는다
◇개인 부주의 화재 원인 1위 = 경남도가 지난 2월에 낸 '2024년도 경남 화재 통계분석' 보고서와 창원소방본부가 집계한 화재 분석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일어난 화재는 3485건이다. 창원시에서 536건, 나머지 17개 시군에서 2949건(일 평균 8.1건) 각각 발생했다. 같은 기간 경남보다...

5월 8일 오늘의 안전 상황
화재, 화재조사 중 ◇ 구조/구급 ▲ (깔림사고) 경남 창원시『○○공사장』 - 10:42~11:25, 신축공사장에서 굴삭기 운전기사가 굴삭기에 깔림, 사망 1명 ▲ (실종자발견) 강원 홍천군『○○저수지』 - 12:10~16:52, 좌운저지에서 실족 추정, 사망 1명, 인양 및 경찰 인계 ▲ (낙상사고) 인천 부평구『○○역...

5월 7일 오늘의 안전 상황
추정 화재, 보온재 일부 소실 ◇ 구조/구급 ▲ (교통사고) 경남 창원시『○○터널 내』 - 09:00~09:21, 주행 중인 지게차 후미를 오토바이가 추돌한 사고, 중상 1명,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 (구급활동) 서울 관악구『○○음식점』 - 10:17~10:57, 미상의 남자가 흉기로 직원‧행인을 가해한 사고, 경상...

[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인천 옹진군 인근 해역서 50대 선장 쓰러짐 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경상대병원 공사장서 굴착기에 끼인 60대 사망한채 발견 7일 오전 10시 42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부지 내 공사장에서 60대 굴착기 기사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따르면...

화재 상처 빨리 치유하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정영노)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산불 피해 성금 2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8개 협의회(창원시·진주시·사천시·밀양시·고성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자문위원 17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안지산 기자 san@

참사 부를 뻔한 화재...100일 사이 달라진 안전 인식
[신재호 / 경남 창원시 : 배터리가 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니까 문제가 됐을 때 바로 조치할 수 있어서 현재 방법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난 2월 말, 인천에서 태국 푸껫으로 가던 항공기 안에서 보조배터리에 연기가 났는데 선반이 아닌 손에 닿는 곳에 있어서 화재를 막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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