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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휩싸인 식당 뛰어든 우즈벡 40대男, 이웃 할머니 살렸다

19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5분쯤 폭발과 함께 경남 양산시 북부동의 한 식당에 불이 나자 식당 옆 빌라에 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이 식당으로 들어가 69살 할머니를 구조해 나왔다. 이...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3-09-19

“불이야” 소리에 뛰어들어 할머니 구한 우즈벡 ‘의인’

경남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난 건 어제(18일) 오후 6시 45분쯤입니다. 갑작스러운 폭발음과 함께 시작된 불에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은 채 식당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소방차도 도착하지...

KBS | 기사작성일 : 2023-09-19

경남 양산서 식당 폭발·화재…3명 중경상

어제(18일) 오후 6시 44분쯤 경남 양산시 북부동의 한 식당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70대 남성도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연합뉴스TV | 기사작성일 : 2023-09-19

양산시 한 식당서 화재···3명 중경상, 8000만원 재산피해

18일 오후 6시 44분께 경남 양산시 북안북2길에 위치한 A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불로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고 70대 남성과 외국 국적인 4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아시아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3-09-19

'펑' 양산 식당 화재…"할머니 갇혀" 불길 뚫고 구조한 우즈벡인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다친 할머니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한 남성이 불길을 뚫고 들어가... 화재로 식당 건물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머니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3-09-19

양산시 북부동 식당서 화재…3명 중경상

18일 오후 6시44분께 경남 양산시 북부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18일 오후 6시44분께 경남 양산시 북부동...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 기사작성일 : 2023-09-19

양산 소재 식당 화재, 3명 중경상 ... 원인 조사중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 ▲ 18일 오후 6시 44분경 양산시 북부동 소재 식당에 화재가 발생했다. ⓒ 경남소방본부 ▲ 18일 오후 6시 44분경 양산시 북부동 소재 식당에 화재가 발생했다. ⓒ 경남소방본부 경남 양산에 있는...

오마이뉴스 | 기사작성일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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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미정

경남 양산 식당 화재‥식당 주인 등 3명 부상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남 양산시 북부동의 한 식당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주인인 69살 여성이...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큰 폭발음이 난 뒤 불꽃이 일며 유리창이 깨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MBC | 기사작성일 : 2023-09-19

경남 양산 불 난 식당서 우즈벡 남성이 이웃 할머니 구해

오늘(19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저녁 6시 44분쯤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B씨와 C씨는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BC | 기사작성일 : 2023-09-19

노부부 식당에 폭발 화재…불길 속에서 할머니 구한 우즈벡인

YTN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후6시 45분쯤 경남 양산시 북부동 한 식당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식당에는 화재 당시 69세 최모 할머니가 있었는데, 폭발 직후 40살 우즈베키스탄인 A씨가 가게 안으로 뛰어들어가 다른...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3-09-19

양산 식당 화재 인명 구한 용감한 40대 우즈베키스탄인

19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44분쯤 양산시 북부동 한 식당에서 영업 준비를 하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식당에 혼자 있던 60대 여성 A씨는 화상을 입고...

국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3-09-19

‘펑’ 소리에도 불길 속 뛰어든 우즈벡인...폭발한 식당서 할머니 구했다

19일 YTN보도에 따르면 18일 오후6시 45분께 경남 양산시 북부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식당은 한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었는데, 화재 당시 식당엔 69살 최모 할머니 혼자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할아버지가 근처에 있는 집에 간 사이에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당시...

파이낸셜뉴스 | 기사작성일 :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