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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취약계층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

인천엔 현재 중구 45명, 동구 137명, 계양구 62명 등 약 244명의 쪽방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좁은 방에서 생활하며 화재, 한파 등에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군·구 및 인천쪽방상담소와 협력해 이들에게 생계비와 의료 지원, 긴급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특히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1-14

인천 소방 119안전센터 신설 빨간불... ‘골든타임’ 비상

인천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의 화재나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인천소방본부의 119안전센터 신설이 비상이다. 정부의 공무원 정원... 13일 본부에 따르면 중구 한상119안전센터, 부평구 일신119안전센터, 계양구 서운119안전센터 등 119안전센터 신설 사업 기간을 각각 1년씩 미뤘다. 이에 따라...

경기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13

인천 27개 전통시장 공모사업 선정, 계양구 3곳 모두 포함… 11억 확보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각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3월 방화 사건으로 큰 피해를 본 인천 동구 현대시장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예산 지원 등을 받는다. 동구는 당시 화재로 소실된...

경인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12

인천 계양구 전통시장 3곳, 중기부 활성화 공모 선정

인천 계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지역 전통시장 3곳 모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노후가스 시설 보관함과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으로 시장 내 온도 저감, 미세먼지...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1-10

인천 계양소방서, 반복적 화재 발생 대상 관계인 간담회·현장지도

소방서는 최근 5년(2019~2023)간 화재가 3차례 발생한 인천 계양구 병방동 소재 공동주택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하고 화재안전관리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관리사무소 직원 주기적 화재예방 순찰 당부 ▶화재예방 강화 위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위험요소 사전 차단...

기호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09

"돈 걱정에 보일러 있어도 못 켜"…한파 몰아친 인천 쪽방촌

아울러 난방기구 과열이나 전기 합선 등으로 화재 발생 우려가 큰 쪽방촌을 대상으로 전기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 한파 대비로 관리하는 쪽방촌 주민은 동구 101세대(137명), 계양구 62세대(62명), 중구 41세대(45명) 등 총 204세대(244명)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쪽방촌 주민들은 여름보다 겨울에...

SBS | 기사작성일 : 2025-01-09

[현장] "돈 걱정에 보일러 있어도 못 켜"…한파 몰아친 인천 쪽방촌

아울러 난방기구 과열이나 전기 합선 등으로 화재 발생 우려가 큰 쪽방촌을 대상으로 전기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현재 시가 한파 대비로 관리하는 쪽방촌 주민은 동구 101세대(137명), 계양구 62세대(62명), 중구 41세대(45명) 등 총 204세대(244명)다. 인천시 관계자는 "쪽방촌 주민들은 여름보다 겨울에...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