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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 내장사 '대웅전' 전소...승려가 방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5일 50대 승려의 방화로 어이없이 전소됐다. 내장사... 다만 내장사 내에 있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조선동종, 전라북도 기념물인 내장사지, 천연기념물인...

파이낸셜뉴스 | 기사작성일 : 2021-03-06

조계종 "내장사 방화 승려에 최고수위 징계…국민께 심려"

동료 승려들에 앙심 품은 50대 승려 A씨, 앙심에 방화 추정 한 승려의 방화로 추정되는 불에 '천년 고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절 내부에 있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조선동종, 전라북도 기념물인 내장사지...

시사저널 | 기사작성일 : 2021-03-06

내장사 다 탔다…동료와 마찰 빚던 50대 승려, 술 마시고 방화

다행히 내장사 내에 있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조선동종, 전라북도 기념물인 내장사지, 천연기념물인 내장산 굴거리나무군락은 무사했다. 정읍경찰서는 이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머니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1-03-06

정읍 내장사 대웅전 화재…방화 용의자 붙잡혀

전라북도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에 나서 큰불은 잡았는데요. 방화 용의자인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진유민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전북 정읍 내장사...

KBS | 기사작성일 : 2021-03-05

전북 내장사 대웅전에 불…방화 혐의 승려 체포

경찰은 승려 53살 남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스스로 불을 질렀다고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장사에는 총 16개 동이 있습니다. 불이 난 대웅전은 전라북도 기념물 63호로 지정돼...

SBS | 기사작성일 : 2021-03-05

한컴-전라북도, 드론 활용 화재 감시 시스템 구축

양측은 내년 2월까지 실증사업을 거쳐 실무자 중심의 운영위를 통해서 현장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드론 활용 화재 감시 시스템’을 전라북도 전역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0-12-22

한컴그룹-전라북도, 드론 활용 화재 감시 시스템 구축

한컴그룹과 전라북도는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초기에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체계 마련하고자, 드론이 자동으로 화재를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협의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0-12-22

군산 주점 방화 사망자 5명으로 늘어

전라북도 군산 주점 방화 사망자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던 김모(58)씨가 6일 오후 4시 15분께 숨졌다. 동군산병원에 입원해 있던 김씨는 서울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방화 용의자 이모(55)씨는 지난달 17일...

아시아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18-07-06

靑, '33명 사상' 군산 주점 방화 사건에 '위기관리센터' 가동

靑, 화재 발생 20여분만에 첫 보고 받아…"새벽 내내, 현재까지 상황에 대응" 전라북도 군산의 주점 방화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는 '국가위기관리센터'를 가동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는 소방청으로부터 어제 오후 10시10분께 보고를 받았다"면서 "새벽...

데일리한국 | 기사작성일 : 2018-06-18

[전주] '가짜 방화복' 전북 소방서에도 281벌 지급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가짜 방화복이 전라북도 소방서에도 281벌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안전 검사를 거치지 않은 가짜 방화복 5천300벌이 전국적으로 지급됐다는 제보를 조사한 결과, 전북에서는 281벌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나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관들을 열기로부터...

SBS | 기사작성일 :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