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달성공원 새벽시장 화재 대응력 높인다
안전관리 의무 대상에서 벗어나 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대구 중구 달성공원 새벽시장(본지 2월 15일 7면 보도)에 대해 관계당국이 화재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부소방서는 새벽시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압을 위해 인근 점포 20여 곳에 공용소화기를 배부하기로 했다. 임시 노점이 밀집해 상인이 일정하지...

대구 ‘감염병’, 경북 ‘교통사고’ 취약…전국 최하위
대구경북의 안전 역량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는 감염병, 경북은 교통사고에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20일... 중구(화재·범죄)와 남구(자살·감염병)도 각각 2개 지표에서 최하 등급(5등급)을 받았다.경북에선 칠곡과 울릉이 비교적 안전한 지자체로 평가됐다. 칠곡은...

1955년 대구시청…전쟁 직후인데 으리으리
1955년 건립된 대구시청은 현재 대구시의회(대구시 중구 공평로)로 쓰는 곳이다. 이곳은 1909년 9월 통감부 대구이사청이 이전해 오면서 건립된 목조건물이 있었다. 1910년 대구부로 개칭되면서 대구부청 청사로 사용되다가 1949년 6월 화재로 건물이 불에 탔다. 이후 6년 동안 시청 건물이 없었는데, 1955년...

"교통사고·화재 걱정 적어요"… 전국서 가장 안전한 지자체는?
(교통사고·자살·감염병), 대구 달성·경북 칠곡(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 전북 진안(화재·범죄·자살), 서울 서초(교통사고·자살·감염병), 광주... 서울 종로구, 부산 중구는 고시원, 쪽방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무료검진을 진행해 감염병 분야에서 각각 5→2등급, 4→1등급으로 올랐다.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금 전달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대형화재 피해를 본 서천 특화시장 상인들에게 희망과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서울 경기, 교통사고 화재 안전지역 1등급...세종 전북은 범죄 가장 안전
군.구 지역은 대구 달성·경북 칠곡(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 전북 진안(화재·범죄·자살), 서울 서초(교통사고·자살·감염병), 광주 남구(화재·범죄... 서울 종로구, 부산 중구도 고시원, 쪽방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무료검진을 진행한 결과 감염병 분야에서 각각 5→2등급, 4→1등급으로...

2·18 대구지하철 참사 21주기 ... 슬픔에 잠긴 대구
이날 사고 현장이었던 대구시 중구 중앙로역을 찾은 시민들은 역 내 마련된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에 메시지를 남기거나 국화로 헌화를 하며 애도를 하는 모습이었다. 대구지하철 참사는 지난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쯤 1호선 중앙로역에 도착한 열차에서 50대 남성이 방화를 시도했고 이후...
[대구소식]중구 "주민 안전 지킴이 '환경순찰반' 가동" 등
대구시 중구는 환경순찰반을 운영해 지역주민 안전 위해 요소 사전 정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92명으로 구성된...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 이론·실습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화재·구조·구급 상황 시 119 신고 요령 등이다.

[포착]21년이 흘러도 마르지 않는 눈물… 대구지하철 참사 21주기
대구 중구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192명이 사망하는 등 34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적장애 판정과 우울증으로 자신의 삶을 비관하던 방화범 김대한은 일회용 가스라이터 2개와 휘발유를 준비하고 지하철에 탑승했다. 그는 중앙로역으로 열차가 들어서자 휘발유가 들어있던 통에 불을...

"참사의 기억 지워선 안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정치권 '애도'
2‧18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를 닷새 앞둔 13일 오후 대구 중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대구시, 지워지지 않는 기억인 대구지하철참사 추모
13일 오전, 대구 중구 대구도시철도1호선 중앙로역 기억공간에서 열린 대구 지하철 참사 21주기 추모주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지하철화재사고 21주기를 앞두고 15일 오전 사고 현장이었던 중앙로역 내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을 찾아 안타깝게...

대구 지하철화재참사 추모하는 홍준표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하철화재참사 21주기를 앞둔 15일 오전 사고 현장이었던 대구 중구 중앙로역 내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2024.02.15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할게요”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를 나흘 앞둔 14일 대구 중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의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희생자 영정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03년 2월 18일 방화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는데, 이는 한국 철도사고 사상 가장 큰 피해다.

달성공원 새벽시장, 화재 취약 '위험천만'
노점상이 모이는 대구 중구 달성공원 새벽시장이 안전관리 의무 대상에서 벗어나 화재 사각지대에 놓였다. 추운 날씨에 화기를 취급하는 업소가 늘면서 화재에 취약한 상황이다. 14일 오전 6시께 달성공원 새벽시장은 설 연휴가 지나 다소 한적했다. 이른 시간부터 좌판을 깔고 달걀, 과일, 야채 등을 파는...

닷새 뒤…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
2‧18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를 닷새 앞둔 13일 오후 대구 중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 마련된 추모 공간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4.2.13/뉴스1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기억공간
2‧18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를 닷새 앞둔 13일 오후 대구 중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시민들이 화재 현장을 보존한 기억공간 옆을 지나고 있다. 2024.2.13/뉴스1

지워지지 않는 아픈 기억…18일까지 대구지하철참사 추모 주간(종합)
추모위원회 관계자 등 20여명은 이날 오전 대구 중구 대구도시철도1호선 중앙로역 기억공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참사의 아픈... 지난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께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에서는 5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총 12량의 지하철 객차가 불에 타고 192명의 승객이 숨졌다.

[포토뉴스] 다가오는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를 닷새 앞둔 13일 대구시민안전주간을 맞아 중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2·18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생명·안전 존중 사회로"
2·18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 시민추모위원회는 13일 중구 중앙로역 '기억공간'에서 2·18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 추모 기자회견을 열고 "생명·안전을... 이 불로 전동차가 모두 타고 뼈대만 남았으며 대구 달서구 상인동 가스 폭발 사고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최대 규모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Who Is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 밖에도 △박한상씨 존속 살해 △지존파 납치·살해 사건 △영생교 신도 암매장 사건 △대구지하철 방화 사건 △제이유그룹 로비 사건 같은... 김홍일은 2023년 7월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체납 민원 해소방안 공개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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