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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현장 화재감시자도 없어…경남 공사장 안전불감증 여전

이번 감찰은 부산 기장군 리조트 신축공사 화재와 충남 천안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붕괴와 같은 사고가 도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려는 취지다. 감찰 결과 창원의 한 공공기관 신축공사장에서는 안전성 검토를 받지 않은 비계(飛階· 장비 등을 올려 작업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시설물)...

경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5-16

우리가 일하다 영원히 퇴근 못 한 이들을 추적하는 이유 [이달의 기업살...

2025-04-10 화재및폭발 1 전남 화순 / 14시경 /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밭에서 불이 나 양봉업자 A(80대)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사망. 양봉... 2025-04-14 떨어짐 1 부산 / 1시경 / 부산 기장군 소재 모 학교에서 야간 순찰 중이던 노동자 A씨가 계단으로 떨어져 사망. ▲ 산재노동자의 날 기자회견 산재...

오마이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5-16

'묻지마 보도' 언제까지

지난 2월14일 완공을 앞둔 부산 기장군 리조트 반얀트리 공사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 경찰은 사고 석 달이 지나서야 시행사와... 가운데는 부산시 공무원으로 오랫동안 성실하게 일하다가 정년퇴직한 뒤 반얀트리 공사현장에서 일하다가 화재로 숨진 이도 있다. 그분은 가족에게도...

매일노동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5-16

산재 사망 여전한데…김문수 “중대재해처벌법은 악법, 고칠 것”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총 589명이고, 올해도 지난 2월 부산 기장군 리조트 건설현장 화재로 6명이 숨지고, 안성 교량 붕괴로 4명이 목숨을 잃는 등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그런데 노동부 장관 출신인 김 후보가 사업주의 부담 등을 들어 중대재해처벌법을...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5-05-15

용접 현장 화재감시자도 없어…경남 공사장 안전불감증 여전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5-15

중대재해 사망 사고 절반 '건설업'…고용부, 현장 점검 나선다

2월 14일 부산 기장군 건설현장 화재로 근로자 6명이 숨졌고, 같은 달 25일 안성 교량 붕괴로 4명이 사망했으며 지난달 11일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1명이 숨졌다. 이에 고용부는 지방고용노동관서별로 골조 공사, 관로 공사, 굴착기 및 대형 크레인 사용현장 등 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과...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5-14

지역경제 침체...지방銀 1위 부산은행마저 카뱅에 추월당해

하지만 지난 3월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여파로 건설사인 ▲삼정기업 ▲삼정이앤시 ▲정상개발이 회생 신청에 거래 은행이었던 부산은행도 충당금 추가 적립에 따라 연간순이익을 4106억원으로 축소 신고했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순이익에서 부산은행을 앞서게 된 카카오뱅크는 올 1분기 들어...

뉴스핌 | 기사작성일 : 2025-05-13

부산어묵축제

2025.11.00 ~ 11.00 미정

롯데월드 부산, 기장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 실시

12일 롯데월드 부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부산 기장군 기장읍 롯데월드 부산에서 롯데월드 부산과 기장소방서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롯데월드 부산 임직원들이 12일 화재 발생에 따른 이용객과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대원들과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 제공 이날...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5-12

부산 '2025세계라면축제'의 민낯... '세 개 라면'에 시민 분노 폭발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세계라면축제'가 부실한 운영으로 시민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주최 측의 홍보와는 달리, 실제 행사에서는 제한된 라면 종류와 미흡한 시설로 인해 방문객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으며, 주최 측의 연락 두절로 환불 요청도 처리되지 않고 있는...

천지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5-10

부산경찰청, 기장군 ‘반얀트리’ 화재... 건축물 허위 사용승인 드러나

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 형사기동대(총경 한동훈)가 8일 대형 화재로 사회적 주목을 받았던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신축공사 현장과 관련한 인허가 비리 수사 결과를...

글로벌이코노믹 | 기사작성일 : 2025-05-10

"라면 축제? 끓여 먹지도 못해" 분노 폭발…부산, 발칵 뒤집혔다

9일 지역 업계에 따르면 '2025 세계라면축제'는 비영리법인 '희망보트'와 사단법인 부산16개구장애인법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펜앤마이크, 송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해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행사다. 주최 측은 국산 라면을 비롯해 일본, 태국, 베트남, 미국 등 전 세계...

디지털타임스 | 기사작성일 : 2025-05-09

6명 사망 반얀트리 화재‥뇌물 인허가 비리

◀ 리포트 ▶ 지난 2월 화재로 노동자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장입니다. 현장은 석 달째 방치돼있고, 공사가 모두 중단돼 출입이 통제된... 한 시행사 직원이 대량 구매한 장당 15만 원짜리 5성급 호텔 뷔페 식사권 1천800여만 원어치 중 상당수가 기장군청과 소방서로 흘러들어갔습니다. [한동훈...

MBC | 기사작성일 : 2025-05-09

돈다발-호텔 식사권… 부산 반얀트리 사고뒤에 ‘인허가 비리’

근로자 6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리조트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인허가 비리에 연루된 감리업체 직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을 입건했다. 시행사는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리조트를 완공된 것처럼 꾸미기 위해 감리업체 직원과 공무원에게 수천만 원의 뇌물과 호텔 식사권을...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5-09

부산 동부지원, 6명 숨진 부산 공사장 화재 사건 합의부 배당

6명이 숨진 부산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책임자들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법정 공방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께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공원 인근의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6명이 숨지고...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5-09

"1억 줄게" 확약…6명 숨진 부산 리조트 인허가도 비리

지난 2월 화재로 6명이 숨진 부산 리조트는 사용 승인을 받은 뒤로도 계속 공사를 하다 불이 났었죠. 준공 기일을 맞추려고 공사가 끝난 것처럼 서류를... ▶ 인터뷰 : 한동훈 /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장 - "(기장군과 기장소방서) 담당 공무원들은 각각 업무 대행 건축사의 검사 조서와 소방공사 감리 결과...

MBN | 기사작성일 : 2025-05-08

[사설] ‘반얀트리 화재’ 뇌물이 빚은 인허가 비리 탓인가

화재로 6명이 숨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리조트의 인허가 과정에서 뇌물이 오간 사실이 밝혀졌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8일 반얀트리 사용승인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공·시행사 관계자가 사용승인을 앞당겨 받으려고 기장군·소방서 공무원과 건축사, 소방감리업자에게 뇌물을 제공했다....

국제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5-08

돈다발·호텔 식사권…부산 반얀트리 인허가 비리 '들통'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8일 브리핑을 열고 건축물 사용승인과 관련해 관할 소방서와 부산 기장군청 공무원의 위법행위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월14일 화재가 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신축 공사 현장과 관련, 사용승인이 완료된 건축 현장에서 대규모 공사가 진행됐다는 점에 착안해 수사를...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5-08

부산 반얀트리 화재… 뇌물로 얼룩진 ‘인허가 비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지난 2월 다수의 사상자를 낸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 경찰이 시행사와 시공사, 그리고 감리회사와 공무원들 간...

에너지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5-08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인허가 비리’가 낳은 인재

지난 2월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부산 반얀트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숨진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5-08

부산 반얀트리 화재, 수천만 원 금품 오간 인허가 비리 드러나

6명의 사망자를 낸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해 공사 현장의 인허가 과정에서 시공사와 시행사가 건물 사용 승인을 위해 감리업체, 기장군청, 소방서 등에 전방위 로비를 한 것으로 수사 결과 확인됐다. 화재 당시 사용 승인이 났음에도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던 점에 착안해 시작된 경찰...

부산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