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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 화재 중태 초등생 돌봄지원 가능했는데…서구청 소극 행정

2일 오전 인천 서구 심곡동의 한 빌라. 이 빌라 4층 가정집에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43분께 불이 나 ㄱ(12)양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이다. 화재 뒤 나흘이 지났지만 현장으로 올라가는 동안 그을음 냄새가 코를 찔렀다. ㄱ양 집 우편함에 가득했던 체납 요금 독촉 고지서는...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5-03-02

밤사이 인천 서구 다세대주택서 불‥주민 2명 병원 이송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 주민 2명이 대피하다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시간만에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 기사작성일 : 2025-03-02

새벽 인천 가정동 빌라 화재...주민 2명 경상

반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 있는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명이 대피하고 3명이 구조됐는데, 구조된 인원 가운데 3층 주민 두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0분여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안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신고 내용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이...

YTN | 기사작성일 : 2025-03-02

인천 서구 다세대주택서 ‘방화 추정’ 불…주민 2명 연기 흡입

오늘(2일)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서구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안방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층 주민 2명이 대피하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난 집에 있던 40대 여성이 ‘내가 집에 불을 냈다’는 취지로 신고한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KBS | 기사작성일 : 2025-03-02

이재명, 화재 피해 초등생에 "사회 안전 매트리스로 국민 지켜야"

선 취약계층을 지키려면 어느 때보다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강화하는 일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전 10시43분쯤 인천 서구 심곡동 소재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곳에 있던 A양(12)이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A양은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로 전해졌다.

머니S | 기사작성일 : 2025-03-02

이재명, 화재 피해 나홀로 초등생에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지켜내자"

이 대표가 언급한 사고는 지난달 26일 오전 인천 서구 심곡동 빌라에서 발생한 불입니다. 이 화재로 집에 있던 12살 A 양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 당시 A 양 어머니는 출근했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위해 병원에 간...

SBS | 기사작성일 : 2025-03-02

빌라 화재로 중태 초등생…이재명 “깊은 곳에서 도와달라 외쳤을 것”

앞서 지난달 26일 인천 서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초등학생 A(12)양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화재 당시 A양 어머니는 출근했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A양은 방학을 맞아 혼자 집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의...

서울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3-02

'인천 전기차 화재' 재발 방지…지하주차장 규제 강화

[기자] 지난해 8월 인천 서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흰색 전기차에서 시작된 불은 주변으로 번지면서 800대 넘는 차량을 태웠고, 직접적인 손실만 소방서... 소화용 배관은 난연재료 이상의 보온재를 설치하고, 지하 주차장 내부 천장이나 벽, 기둥 마감 재료의 방화성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청은 화재...

연합뉴스TV | 기사작성일 : 2025-03-02

인천 가정동 빌라서 불…주민 2명 연기 흡입

2일 오전 1시32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 빌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1시간 6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1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3-02

서구 빌라 화재 피해 A양 지원책 마련에 팔 걷을 때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나흘 전 인천 서구 빌라 화재로 다쳐 여전히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한 초등생과 그의 가정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복지 사각지대로 내몰리며 정부 지원에 비켜갔던 이들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책이 요구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지원책 계획을 세웠고, 정치권은...

인천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01

“수차례 징후 있었는데”... 인천 초등생 화재, 복지 사각지대 허점

28일 인천 서구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A양(12)의 가정의 위기 징후를 5차례 포착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료 체납... 10시43분께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화재 당시 A양의...

경기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01

화재로 서구 초등학생 중태‧‧‧인천시교육청, 긴급 지원방안 모색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지난 26일 인천 서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초등학생(12)이 중태에 빠졌다. 피해학생은 화재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

미디어인천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3-01

인천시교육청, 화재 중태 초등생 긴급 지원 나서

인천시교육청이 최근 빌라 화재로 중태에 빠진 초등학생 A(12)양을 긴급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28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A양에 대한 지원 방안과 향후... 앞서 A양은 지난 26일 서구 심곡동의 빌라 4층 주거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얼굴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3-01

인천 초등생 화재로 중태…인천교육청, 긴급 지원 논의

서구청이 지난해 9월 현장 방문을 했으나 특별한 지원 조치는 없었다. 복지 전문가들은 정부의 위기가구 관리 시스템이 실효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서구 초등생 화재 의식 불명,초등학생 화재,보건복지부,돌봄 공백 방지

천지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28

인천교육청, 빌라 화재로 중태 초등생에 의료·생계비 지원 추진

초등학생인 ㄱ양은 방학인 26일 인천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ㄱ양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ㄱ양의 가족은 아버지의 실직과 투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화재 당시에도 부모가 일터와 병원에 가면서 집을 비운 것으로...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5-02-28

인천교육청, 집에 홀로 있다 ‘화재로 중태’ 초등생 지원 나서

A양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43분쯤 혼자 있던 인천 서구 심곡동 집에서 불이나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당시 A양의 아버지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어머니는 일터에 나가 있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화재 피해를 입은 학생이 빠르게...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28

인천시교육청, '방학중 학생 화재 사고' 관련 긴급대책 및 지원 방안 논의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최근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방학 중 학생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긴급대책회의...

글로벌경제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2-28

'나홀로 집' 화재 초등생 가구…위기관리 대상이었는데 '지원無' 왜?

인천 서구 "복지부 통보 있었지만…소득기준 초과" "금전적 지원 외 도움 줄 방법 강구했어야" 지적도 인천 서구 "복지부 통보 있었지만…소득기준 초과" "금전적 지원...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2-28

'인천 빌라 화재' 초등학생 가정, 지난해 정부 위기관리 시스템 5차례 포착

집에 혼자 머물던 중 불이 나 중태에 빠진 인천 서구의 한 초등학생의 가정이 지난해 정부의 복지 위기관리 시스템 대상에 여러차례 올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C | 기사작성일 : 2025-02-28

[단독] 아빤 투석, 엄만 12시간 노동…화재 그날, 소녀에 덮친 비극

" 지난 26일 인천 서구 심곡동 집에서 혼자 있다가 화재를 당해 중태에 빠진 A양(12)의 부모는 눈물을 삼키며 이렇게 말했다. 사고 이튿날 만난 A양의 부모는 딸과 집에 함께 있지 못했던 것에 괴로워했다. 당시 아버지(47)는 병원에서 신장 투석을 받고 있었고, 어머니(46)는 식당에서 일하고 있었다. A양은 얼굴에...

중앙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