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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2022년 1분기 화재' 분석…건수·재산피해 늘었다

또 지난 1월 5일 오후 1시 37분께 군산시 비응도동에 정박 중인 외항선에서 발생한 화재(소방서 추산 32억원)로 전년 보다 재산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최민철...

파이낸셜뉴스 | 기사작성일 : 2022-04-14

전북소방, '2022년 1분기 화재' 분석…건수·재산피해 늘었다

또 지난 1월 5일 오후 1시 37분께 군산시 비응도동에 정박 중인 외항선에서 발생한 화재(소방서 추산 32억원)로 전년 보다 재산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1분기 화재 통계분석을...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2-04-14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 재난 없는 안전도시 만들기 약속

서 예비후보는 13일 “군산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이외에도 도서관 아동 묻지마 폭행, 공무원 폭행 등 우리 삶의 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생활위험이 증가하고...

전북도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2-04-13

군산항 7부두 창고 야외 태양광 설비에서 화재 잇따라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군산항 7부두 창고에 설치된 야외 태양광 설비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군산항 7부두 한 창고에 설치된 태양광...

전라일보 | 기사작성일 : 2022-04-07

군산 폐배터리 공장서 폭발 추정 화재…2명 다쳐

2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께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폐배터리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에 불이 붙으면서 안에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1-09-26

군산 한 술집서 방화 추정 화재…용의자 사망

전북 군산시 한 음식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용의자가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술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술집 주인 A(52·여)씨는...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18-09-28

군산시, 음식점·숙박업소 등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독려

전북 군산시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인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7일 군산시에 따르면 '보험가입률 제고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보험가입 대상시설은 9종 1593개소로 이 가운데 1229개소가 가입했으며 보험...

아이뉴스24 | 기사작성일 : 2018-08-08

군산주점 방화범 “붐빌때 기다려 불질렀다”

“출입구 못열게 대걸레 자루 끼워” 이달 17일 사상자 33명이 난 전북 군산시 장미동 주점 방화 피의자 이모 씨(55)는 손님이 몰리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주점 출입구를 대걸레 자루로 막아 놓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 씨는 “17일 오후...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18-06-22

33명 사상자 낸 군산 주점 방화용의자 "손님 모이길 기다렸다가 범행"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긴급체포된 이모(55)씨가 18일 새벽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군산경찰서를 나가고 있다./연합뉴스 33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낸 전북 군산시 장미동 주점 방화 사건의 용의자 이모(55)씨가 손님이 모이는 것을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경인일보 | 기사작성일 : 2018-06-21

'인면수심' 군산 주점 방화사건 용의자… "사람 많을 때 노려 입구 막고 불질...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긴급체포된 이모(55)씨가 18일 새벽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군산경찰서를 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북 군산시 장미동 주점을 방화해 30명이 부상을 입고 개그맨 김태호씨를 포함한 3명의 사망자를 낸 용의자 이모(55)씨가 손님이 많은 시간을 노리고...

아시아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18-06-21

'술값 시비가 끔찍한 범죄로'…군산 장미동 주점 방화 전말

33명의 사상자를 낸 전북 군산시 장미동 주점 방화사건의 전모가 경찰 수사로 한 꺼풀 벗겨졌습니다. 주점 주인과 손님의 사소한 술값 시비가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끔찍한 범죄로 이어졌습니다. 1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께 방화 용의자 이 모(55) 씨는 외상값 문제로 주점 주인 A씨를...

SBS | 기사작성일 : 2018-06-18

술값 때문에 어이없는 방화… 시민의식이 희생 줄였다

긴급 체포된 방화범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긴급 체포된 이모(55)씨가 18일 새벽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군산경찰서를 나가고 있다. 군산=연합뉴스 이날 불로 손님 김모(57)씨 등 3명이 숨지고 업소 주인 송모(55)씨 등 30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군산의료원과 전북대병원, 조선대병원...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