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12월 15일 (월)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소방차 길 터주기…대테러·화재 긴급 구조 훈련 실시
도내 4개 소방서 소방차와 구급차 18대를 동원해, 실제 주행 중인 차량 사이를 달리며 운전자들에게 길 터주기 방법을 안내하고 직접 양보 운전을 해볼 수 있도록 이뤄졌습니다. 오늘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공장에서는 테러와 화재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합동 긴급구조 종합 훈련도 실시됐습니다.

서남해 해상풍력, 외지업체 독식·하청 인부 추락…지역사회 '분노 폭발...
사업을 주도한 KLEM은 지분의 90%가 제주도 업체 몫이고, 실질적인 공사는 부산 하청업체가 맡았다. 이 과정에서 부안 지역업체는 단 한 곳도 참여하지 못했다. 지역 일자리와 경제적 기회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불안과 참사뿐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민들의 분노는 거세다. 변산면 주민 B씨는 "부안을...

충전하다 폭발…리튬배터리, 여름철 '시한폭탄'?
1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실험 과정에서 리튬배터리를 과충전하자 곧바로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고, 이어 폭발음과 함께 연쇄 폭발로 이어졌다. 전동휠 배터리에 충격을 가했을 때도 불꽃이 튀며 이른바 '열폭주' 현상이 나타났고 보조배터리 역시 충전 직후 부풀어 오르더니 불길이 치솟는 장면이...

[속보] 무안공항 제주항공 항공기 폭발…사상자 23명 확인
29일 오전 9시 7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 과정에서 폭발로 연기가...

기록적 폭염에도 7월 화재는 23% 감소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화재는 41건으로 지난해 7월보다 23%, 전기적 요인 화재는 15건으로 10% 줄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여름철에는 전기와 에어컨 과부하로 화재 위험이 높다며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고 멀티탭을 문어발식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자막뉴스] 6분 만에 연쇄 폭발.. 배터리 과충전 실험해보니
서울시 마포구 / 어제(17일) 아침 희뿌연 연기가 쉴 새 없이 솟구칩니다. 화재 진압이 이어지지만 연기는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한 이 화재로...

제주도, 2025년 을지연습 돌입..."연습을 실전처럼"
주요 실제훈련으로는 △43개 읍면동, 공공기관 및 중점업체에서 실시되는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교육식 훈련 △행정시 주관 제주은행·서귀포감귤박물관 화재 및 공습대비 훈련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에서 테러와 화재 복합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이뤄진다. 을지연습장인 오영훈 지사는 18일...
공공 테러 협박범 절반이 2030… 벌금 600만원 처벌 논란
제주도에 사는 한 중학생이 장난 삼아 올린 글이었지만, 백화점은 이날 하루 6억원이 넘는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에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팩스 협박으로 아이돌 공연을 보려 대기 중인 관객 2000여 명이 대피했다. 경찰력 낭비도 심각하다. 2023년부터 2025년...

제주시, 복층화 공영주차장 화재 예방 시설 확충
제주시는 전기차 관련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층화 공영주차장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시설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전기차 충전 중...

제주소방,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화재 골든타임 확보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도 전역...

제주소방, 역대급 더위에도 7월 전기화재 감소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지난 7월 제주도 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41건의 화재가 발생하면서 전년 동월(53건) 대비 22.6%가 감소했다고 8월18...

역대급 무더위에도…제주, 지난달 전기화재 발생 줄었다
[제주도민일보 이서희 기자]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전기 화재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오는 20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시민들의 긴급차량 양보운전 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주영국 본부장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 7월 화재 작년보다 22.6% 감소…"전기제품 사용 주의해야"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도내 화재 사고는 총 41건 발생, 지난해 동월(53건) 대비 22.6% 줄었다고 18일 밝혔다. 인명피해는 2명이 다쳐 지난해보다 1명 늘었다. 재산피해는 전년 34억 3000만 원 대비 41.4% 감소한 19억 6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제주소방은 "기록적인 폭염 날씨에도 전기적 요인에 의한...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 예고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 일환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화전 등 소방 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원활한 소방 용수 공급 방해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역대급 폭염에도 전기화재는 감소…소방·도민 협력 효과
지난 7월 한 달간 제주도내에서 41건의 화재가 발생, 전년 같은 기간 53건 대비 2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부상 2명으로 전년보다 1명 늘었지만 재산...

남편 차량에 불 지르고 자녀 학대한 30대 항소심서 감형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및 폭행·일반자동차방화·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는 지난 2019년 11월 제주도 소재 거주지에서 남편인 30대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B씨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주말 화재 사고 잇따라.. 다친 사람 없어
주말 제주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6일) 낮 12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식당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제주시, 복층화 공영주차장 화재 예방 시설 확충
제주시는 전기차 관련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층화 공영주차장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시설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전기차 충전 중...

제주서 트럭 전신주 추돌·계량기 화재로 연이틀 정전사태
제주도소방안전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14분경 제주시 연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추돌해 고압선이 훼손되면서 인근 398세대에 전기가 끊겼다. 인근 대형 호텔은 고압케이블 손상으로 인해 복구까지 장시간 소요되자 자가발전기를 가동했다. 전날에도 화재로 인해 소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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