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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 없는데" 성탄절 두 딸 살리고 떠난 아빠 눈물의 발인식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당시 어린 두 딸을 구하고 세상을 떠난 박모(32)씨의 발인이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에서 열렸다...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3-12-28

[FPN-소방방재신문] 12월 28일 오늘의 안전 상황

... 화재, 50㎡ 및 집기비품 등 소실. △ (시 장) 대구 북구『○○시장』. - 16:48~18:42, 원인 미상 화재, 점포 6개동 약 500㎡. △ (주 택) 서울시 동대문구『○○여인숙』.

소방방재신문 | 기사작성일 : 2023-12-28

12월 28일 오늘의 안전 상황

화재, 점포 6개동 약 500㎡ ▲ (주 택) 서울시 동대문구『○○여인숙』 - 17:44~18:06, ○○호실에서 원인 미상 화재, 전기장판 등 소실 ▲ (차 량) 강원도 홍천군 『○○인근 도로상』 - 19:40~19:51, 방화 추정 화재, ○○승용차 전소 12월 28일 06:00 기준 자료 : 행정안전부, 소방청 소방방재신문

FPN | 기사작성일 : 2023-12-28

서울 동대문구 여인숙서 불‥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어제(27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객실 안 전기장판 위에서 숨져있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의 사망이 화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MBC | 기사작성일 : 2023-12-28

서울 동대문구 여인숙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여인숙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은 이날 오후 5시... 소방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감식을 통해 남성의 사망이 화재와 연관 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SBS | 기사작성일 : 2023-12-27

동대문구 여인숙서 중년 남성 숨진 채 발견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한 여인숙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5시 45분쯤... 객실 안에 있던 남성은 사망한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의 사망이 화재와 연관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3-12-27

서울 동대문구 여인숙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객실 안에 있던 남성은 사망한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의 사망이 화재와 연관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opn@yna.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3-12-27

도봉구 우이천 등축제

2024.05.13 ~ 05.22 미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분석단장 과로사...“숨은 영웅 또 쓰러졌다...

고 단장은 지난달 24일 금요일 서울 동대문구 KIDA에서 “몸이 안 좋다”면서 조퇴를 했다가 자택에서 쓰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KIDA 관계자는 “탄도미사일 개발에 참여했던 한국국방과학연구소(ADD) 연구원이 지난 21일 실험 중 폭발로 순직한 사건에 이어 국방 업무에 종사하는 또...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3-12-27

"둘째딸 태어나 넓은집 이사 왔다고 좋아했는데"...반년만에 도봉구 아파트 화...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한 병원에 마련된 A씨의 빈소에는 대학 동문과 유가족 수십 명이 침통한 분위기 속 자리를 지켰다.한편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301호에서 담배꽁초와 라이터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이 증거물을 화재 원인의 결정적 단서로 보고 사고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있다....

인사이트 | 기사작성일 : 2023-12-27

도봉구 아파트 화재서 딸 구하고 세상 떠난 30대 아빠…새내기 약사였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이 처음으로 발생한 곳으로 추정되는 301호 작은방에서는 담배꽁초와 라이터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의 빈소는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에 차려졌다.

데일리안 | 기사작성일 : 2023-12-27

도봉 아파트, 담뱃불 발화 유력…“숨진 아빠 이사 6개월 만에 비극”

전기기구 오작동, 누전 등에 의한 전기적 요인, 방화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참변일 가능성이 커지면서 화목했던 가족에게 덮친... 서울 동대문구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박씨의 빈소엔 ‘사랑하는 가족, 짧은 생 멋지게 간다!’라고 적힌 조화도 놓여 있었다. 임씨의 빈소는...

서울신문 | 기사작성일 : 2023-12-27

도봉 아파트, 담뱃불 발화 유력…“숨진 아빠 이사 6개월 만에 비극”

전기기구 오작동, 누전 등에 의한 전기적 요인, 방화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 서울 동대문구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박씨의 빈소엔 '사랑하는 가족...

서울신문 | 기사작성일 : 2023-12-27

기부와 나눔의 문화 더 커졌으면[내 생각은/김은경]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기부 문화가 더욱 퍼져 나가길 바란다. 김은경 서울 동대문구 ... △ 새벽 산부인과 화재에 '임시 대피소' 자처한 햄버거집…신생아 14명...

네이트 뉴스 | 기사작성일 : 2023-12-27

"남겨진 애들 어쩌나"…화마에 7개월 딸 살리고 떠난 아빠 빈소 ...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소재 모 병원 장례식장. 성탄절 새벽 도봉구 한 아파트에서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하자, 어린 딸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박모씨(33)의 빈소가...

네이트 뉴스 | 기사작성일 : 2023-12-26

"두 딸 살뜰히 챙기던 아빠"…도봉구 화재 희생자 빈소 애도(종합)

화마에 딸 살리고 먼길 떠난 아빠에 "하늘 무너지는 줄" 눈물바다 "믿기지 않아" 친지·지인 추모…최초 신고자 빈소도 애통한 울음 새벽 갑작스러운 화재가 덮친 아파트에서 어린 딸을 살리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30대 남성의 빈소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 병원에 마련됐다. 전날 도봉구 방학동...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3-12-26

“아이 받아주세요!”…마지막 외침으로 딸 살리고 먼길 떠난 ‘아빠의 빈소’ - 서울경제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 병원에 갑작스러운 화재가 덮친 아파트에서 어린 딸을 살리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30대 남성의 빈소가 마련됐다. 전날 도봉구...

서울경제 | 기사작성일 : 2023-12-26

도봉구 아파트 화재 현장 “얼마나 뜨거웠으면 애들을 데리고…”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두 아이 손을 잡은 채 단지를 가로지르다 화재가 발생한 동을 바라보며 눈물 흘렸다. 그는 “마음이 아프다”며 아이들과 자리를 피했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대학병원에 이날 차려진 박씨의 빈소에는 화환 10여개가 줄지어 있었다. 전광판에는 활짝 웃는 고인의 결혼식...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3-12-26

[현장] “둘째 생겨 넓은 집 이사했는데”…아이 살리고 떠난 아빠 빈소

서울 동대문구의 한 장례식장엔 오후 3시께부터 박아무개(32)씨의 명복을 비는 근조화환이 하나둘씩 도착했다. 박씨가 다니던 대학교의 동문과 직장... 이날 소방과 1차 합동 감식을 마친 경찰은 “전기 기구의 오작동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나 방화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밝혔다.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3-12-26

불길 속 아기 안고 뛰어내린 아빠는 약사…“자상한 학생회장 선배였다”

성탄절인 지난 25일 새벽에 일어난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이틀차를 맞아 희생자들은 장례 절차에 들어갔다.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 대학병원...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3-12-26

동대문구, 나은병원 노점집회 천막 철거

해친 서울나은병원(동대문구 왕산로 137) 앞 노점단체 집회천막이 자진 철거됐다. 해당 집회천막은 지난 3월17일 동대문구가 집행한 나은병원 앞 노점 6곳 강제철거에 대항해, 노점단체가 같은 달 31일 집회시위를 열고 설치했다. 구는 천막농성이 계속될 경우 도시미관 저해, 난방기 화재, 인명사상 등을 우려해...

시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