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2025년 12월 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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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99% '잔식 기부 찬성'…세종시 조례 개정 논의 본격화
세종시 자원순환과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세종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111개교에서 발생한 급식 잔반은 연간 3220톤에 달한다. 학교당 평균 29톤 꼴로, 학생 수가 많은 새롬고 등 대형 학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현재 조리 후 배식되지 않고 남는 잔식은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각자의 속도를 인정하는 게 교육이다
흔히 입시가 곧 교육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이들이 많다. 많은 정도를 넘어서 대부분이다. 경쟁사회에서 이기고 남을 딛고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이런 의미에서 세종시교육청이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학생이 자신만의 속도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단하고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느루나래...

세종시교육청, '느루나래 프로젝트' 추진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조기 발견을 위한 지능 및 난독 선별 점검표를 배포하고 신청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을 실시했다. 진단 결과 경계선 지능(50명)이나 난독증(57명)으로 판정받은 학생은 발달 특성에 따라 선정된 경계선 지능·난독 전문기관에서 인지능력 향상 및 또래 관계 개선 등을 위한...

새롬고 학생들, 학교급식 잔식 기부, 세종시 제도 개선 촉구
이러한 사례를 세종시 학교에도 적용한다면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잔식 기부 제도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할 뿐 아니라,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도 크다. 세종시 소재 새롬고 동아리 세바두(세상을 바꾸는 두드림) 학생들은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제7회 창의융합교육축제 개최... "생각을 현실로, 꿈을 미래로"
[교육을 비추다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창의융합교육축제'를 개최한다. 과학, 수학, 정보 분.

세종시교육청,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 실현… 맞춤형 지원·해외현장학습 동시 추진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천범산)은 학생 개개인의 속도와 잠재력에 맞춘 맞춤형 교육 정책을 강화하며 '모두가...

최민호 세종시장, 학부모와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소통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은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 지원에 따라 대한인명구조협회 김지태 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교육은 실질적인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익히기 위해 4개 조로 나눠 이뤄졌다. 학부모들은 교육용 인형을 활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며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법을...

세종교육, 경계선 지능·난독 학생 조기 발견·맞춤형 지원
세종시교육청이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의심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21일 기자 간담회를 열어 '경계선 지능 및 난독 학생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에선 경계선 지능·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검사를...

최교진 "유아 영어학원 '유치원 형태' 반대…구체적 AI교육안 연내 마련"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일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학원인 만큼 유치원 형태로 운영되는 것을 반대한다"며 영유아 영어학원에 대한 규제...

각자의 속도를 인정하는 게 교육이다
흔히 입시가 곧 교육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이들이 많다. 많은 정도를 넘어서 대부분이다. 경쟁사회에서 이기고 남을 딛고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인간을 만드는...

세종시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민 99% 찬성…김현옥 세종시의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학교급식에서 버려지는 잔반을 이웃에게 기부하는 '잔식(예비식) 기부'에 대해 세종 시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세종교육, 경계선 지능·난독 학생 조기 발견·맞춤형 지원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의심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유아 영어학원 사교육 조장… 규제 필요"
대학입시 개편안과 관련해선 "교육부가 특정시기에 특정정책을 하겠다고 밝히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교육부는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가... 과거 세종시 교육감 시절이나 취임 당시 영유아 영어학원에 대해 "학부모의 불안감을 이용해 사교육을 조장한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에 비하면 완화된...

세종시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민 99% 찬성…김현옥 세종시의원
■ 연간 3,200톤 잔반, '잔식'은 한 그릇도 기부 못하는 현실 세종시청 자원순환과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세종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111곳 학교에서 발생하는 급식 잔반은 연간 약 3,220톤(3,220,462kg)에 달한다. 학교 한 곳당 평균 29톤이 버려지는 셈이다. 문제는 조리 후 배식되지 않고 남는 '예비식(잔식)...

최교진 "유아 영어학원 '유치원 형태' 반대…구체적 AI교육안 연내 마련"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일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학원인 만큼 유치원 형태로 운영되는 것을 반대한다"며 영유아 영어학원에 대한 규제...

최교진 “영유아 사교육 조장하는 영어유치원 규제 필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유아 대상 영어학원(영어 유치원)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절대 평가 전환 등 대입 개편안에...

물 마시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5.10.20/뉴스1

발언하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20. ppkjm@newsis.com

민주당 이상식·권칠승 의원, '세종시=행정수도' 몰이해 눈총
대학 본교와 중형 서점은 단 1곳, 호텔과 공공캠핑장은 단 2곳, 영화관도 단 3곳에 불과하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세종시민을 위해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도시다.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 건립 자체가 국가적 목적"이라며 "국가 전체적 관점에서 도와달라는 제안"이라고...

내신 5등급제로 개편하자 고1 A등급 비율 상승… "변별력 확보 과제로"
입시 전문가는 "고교에서는 시험 문제 난이도 조정에, 대학은 일반고와 특목·자사고 간 내신 격차를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이 깊을 것"이라고 했다.... 평균 성적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로 74.0점을 기록했으며, 이어 울산 73.3점, 부산 72.3점, 충북 72.2점, 서울 72.0점 등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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