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학교비정규직 노조 6일 총파업...대구 46교 급식·돌봄 차질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가 6일 총파업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 전국학비노조 대구지부는 “강은희 교육감이 전국 꼴찌 근로조건 개선 요구를 전면 거부하며, 예산 부족과...

도전 마이스터…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윤경민 한화손해보험 합격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을 꼽으라면, 단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입학을 꼽을 수 있다. 중학교 내신 성적이 89%로 고등학교 진로를 결정해야 했던 때, 막막하기만 했다. 구체적인 꿈이나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태였고 단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하지만 대구...

'찌푸리고, 활짝 웃고'…수능 성적표 받아든 대구 수험생들 희비 엇갈려
한편 대구 능인고등학교와 경신고등학교에서 지역 수석이 한 명씩 나왔다. 공동수석인 허지훈(19)군은 "수능 가채점 점수와 성적표 점수가 다를까 봐 걱정했지만, 생각했던 성적과 같이 나와서 다행"이라며 "수석이라는 것까지 생각하진 못했다. 노력한 것을 보상받은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능 당일...

학교 비정규 노동자 총파업…대구 학교 44곳 급식·돌봄 차질
학교 급식노동자 등이 속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와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대구학비연대회의)가 6일 총파업에 들어갔다. 대구학비연대회의에 따르면 학교비정규직노조는 대구교육청과 진행한 단체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다 지난 10월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93.2%가 찬성해 이날 파업에...

대체급식 준비하는 학교 관계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총파업에 돌입한 6일 대구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빵, 음료 등 대체급식을 준비하고 있다. 2024.12.6

대구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참여율 4.2%…40개교 대체 급식
학교 급식 조리실무원과 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6일 전국 동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대구 일부 학교에서도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파업에 지역 교육공무직 8천229명 중 343명(4.2%)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에 따라 대구에서 급식을 진행하는 학교...

서울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참여율 6.7%…200개교 대체 급식
▲ 학교 급식 조리실무원,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가 파업에 돌입한 지난달 21일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초등학생들이 빵, 우유, 계란 등 대체 급식으로 점심을 먹고 있다. 급식과 돌봄 업무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오늘(6일) 총파업에...

대구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급식 차질
철도 노조에 이어 조리사와 행정실무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오늘 총파업에 나섭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는 오늘 오전 대구시교육청 분수대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실질임금 인상과 차별적인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학교 급식 나오나요?"… 비정규직 총파업 돌입
영남일보 DB대구를 포함한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파업에는 급식 및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여하며, 처우 개선과 임금 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고 있다.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 따르면 이번 파업은 지난 7월부터 이어진 교육부 및 17개...

대구 송원학원-서울 대성학원, 9일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
경북·대구권 대학 정시전형 분석과 지원가능 점수를 제시한다. 2부는 이영덕 전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2025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분석과 수도권 주요대학 정시 지원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의·치·한의대, 약대 합격 전략도 함께 들을 수 있다. 강연 후 입시전문가가...

대구과학대, 북구·달성군 영유아 대상 플리마켓 열어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 물품을 준비했으며, 일부 물품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기부로 마련됐다. 행사는 대구과학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판매자로, 관내 영유아들이 구매자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가상화폐를 활용한 결제 방식을 도입해 아이들이 새로운 경제 개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25학년도 수능] 대구경북 상위권 학과 인문 359점·자연 361점 이상 지...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모집에서 대구경북 상위권 학과는 표준점수(국어·수학·탐구 영역 600점 만점) 기준으로 인문계열 359점, 자연계열 361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의·약학계열의 지원 가능선은 399점 이상으로 전망됐다. 대구 송원학원은 5일 발표된 2025학년도 수능시험...

대구서 9일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대성·송원학원 개최
대구·경북권 대학 정시전형 분석 및 지원가능 점수를 제시한다. 2부에서는 이영덕 전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2025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분석 및 수도권 주요대학 정시 지원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의·치·한의대, 약대 합격 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강연 후에는 입시전...

대구시의사회 "의료인 처단 포고령 발표 책임자 처단하라"
대구시의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의료인을 처단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한 책임자와 계엄령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의대 증원을 포함한 무리한 의료정책 추진으로 의료 붕괴를 유발한 책임을 인정하고 2025년도 의대 입시 전면 중단과 망국적 의료정책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

대구시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 총파업 대비에 총력
뉴데일리 강승탁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6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 총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 늘봄 등 학부모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의 주요 현안에...

춘천에서, 대구에서... 다시 국회로 모인 시민들
대통령 탄핵 촉구에 목소리를 보태기 위한 발걸음은 대구에서도 이어졌다. 오늘 낮 시국대회에 이어 저녁 촛불문화제에도 참여하러 왔다는 50대 남성... 동탄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노아무개씨(19세)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무장 군인이 국회에 침입하는 장면을 보면서...

대구·경북 학교 비정규직 노조 내일 파업
대구·경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는 급식실 인력 충원과 유급 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지만 교육청이 거부했다며 예정대로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는 80여 개 학교, 경북은 280여 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예상돼 교육청이 빵과 음료 등 대체 급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브리핑 모음(12월4일)]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대구시 구청장...
△대구테크노초병설유-구미대,유아교육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테크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호길, 이하 대구테크노초병설유)은 지난 2일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와 교육실습 및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유아교육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이데올로기 최전선이 된 대구·경북의 동상들 [시선]
“저기는 유치원 아이들이 와서 뛰놀던 곳이에요. 동상이 세워지면 아이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요. 매일 운동하러 오는 곳인데 정작 시민들은... ‘동상 열풍’은 대구에도 불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하는 박정희 기념사업이 일사천리로 진행 중이다. 올해 3월11일 대구시가 입법 예고했던...

구미대-대구테크노초병설유, 유아교육 전문 인재 양성 협약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대구테크노초병설유치원 업무협약식. 사진=구미대 제공 구미대학교는 대구테크노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유아교육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미대 유아교육과는 유아교육의 최신 동향과 이론을 반영한 교원 연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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