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6월 21일 (토)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제주로 안심하고 수학여행 오세요!"
[앵커] 제주도는 본격적인 수학여행 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200여 학교,...

"4·3유전자란 무엇입니까" 교사 망언에 학생들이 내건 대자보
이어 "제주도민의 3분의 1 가량이 학살 당했음에도 오랫동안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아 생존자들마저 아픔을 숨겨야 했던 역사를 교육자가 이처럼 사사로이 거론하는 것이 과연 옳은 행동인가. 그릇된 역사 인식을 알리고 학교의 조치와 교사의 반성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다른 학생들도 '반성을...

'4.3 유전자' 발언 논란 학교 사과...해명 살펴보니
학교 측은 입장문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학기 초 처음 만나는 상황에서 교사의 질문에 학생들이 반응하지 않자 '제주도는 옛날부터 말을 하면 잡혀가서 그 유전자가 각인된 것 같다', '4·3 유전자가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라는 등의 발언을 들었다는 학생 진술이 확인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학교...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제주 가파도·추자도에서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 펼쳐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하 공제중앙회)는 학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8~11일지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도서벽지...

내년 일몰 앞둔 제주 교육의원제… "교육위 독립 운영 필요"
가가. 김광수 제주교육감, 11일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서 밝혀 특별법 개정으로 전국 유일 교육의원제 2026년 폐지 김대진 의원 "지속가능한 교육자치 확보 제도 마련을".

'대학가요제 동상' 최여원, 제주 소녀의 힐링 감성 '나랑 놀자' [퇴근길...
대학가요제 동상에 빛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여원이 정식 데뷔로 날개를 펼친다. 최여원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노래로, 제주도 출신인 최여원이 낯선 서울살이에 지쳐가던 중 탄생한 노래인 만큼 리스너들에게 포근한 위로가 될 전망이다. 최여원이 직접 연주한 기타...

제주도의회 교육행정질문서 인건비 놓고 공방
11일 오전 김창식 교육의원(오른쪽)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질문을 하고 있다.(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1일... 김 교육의원은 이어 "학교 현장에 지원해야 할 교육 예산이 경직성 경비인 인건비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답변에 나선 김 교육감은 "조직개편과...
'대학가요제 동상' 최여원, 제주 소녀의 힐링 감성 '나랑 놀자' [퇴근길 신곡]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OSEN=장우영 기자] 대학가요제 동상에 빛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여원이 정식 데뷔로 날개를 펼친다.

제주서중학교, 학교문화 책임규약 서명식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 진행
제주서중학교(교장 강문식)는 지난 9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학교문화 책임규약 서명식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하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가파.추자도 학생안전 예방 '컨설팅'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는 8~11일 나흘간 제주 도서지역 학교를 방문, 안전사고 예방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안전사고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제주도의회, 올해 상반기 교육행정 질문 11일 마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4월 11일, 제43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김창식 의원, 김대진 의원, 김경미 의원, 김경학 의원, 4명 의원의 교육행정...

“제주도교육청, 중증장애인 생산품 외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산하 기관 대부분이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수교육 대상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제주도교육청의 장애학생...

제주교육감 "교육의원 일몰 후에도 교육위 독립 운영해야"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교육의원 제도 일몰 이후에도 기존처럼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독립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교육감은 11일 제43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교육 전문성 확보와 다양한 의견의 효과적 수렴을 위해 교육위원회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제주도교육청, 원어민보조교사 학습 실력과 전문성 키운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9일 도교육청 초․중․고등학교 영어 및 스페인어 원어민보조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사진=제주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9일 도교육청 초․중․고등학교 영어 및 스페인어 원어민보조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감귤 전문가 꿈꾼다, 브랜드감귤대학 입학생 힘찬 출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예작물부장 "감귤산업 발전 위해 교육 지속".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4월 10일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본점(제주...

"4·3 유전자가 흘러서 그래"...제주 고교 교사 발언 '파문'
제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4·3 유전자...

김광수 교육감 "폐지되는 교육의원, 교육위원회 독립돼야"
내년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제주에만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폐지되는 가운데,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교육자치를 위해 교육위원회의...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제주지역 학교안전 예방 컨설팅 실시…정훈 이사...
공제중앙회는 이 기간 동안 학교안전사고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제주도학교안전공제회 및 제주 소재 대학 총장들을 만나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논의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훈 이사장은 2023년부터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놓인 도서벽지 학교와 특수학교, 외국인학교를...

"4·3 유전자가 흘러서 그래"…제주 고등학교 교사 발언 논란
오늘(11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벽면과 외부 조각상 근처에 '4·3 유전자란 무엇입니까?'라는 대자보가 걸렸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발언은 지난 4일 수업 시간에 나온 것으로, 4·3 추념일 바로 다음 날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대자보에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4·3...

"전국 선도하던 제주도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교육, 돈 없다고 축소"
이에 대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의원님의 질의를 받고야 제가 알게 됐다. 꼭 해야 하는 사업인데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더 드릴 말씀이 없다. 꼭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이런 저런 말씀을 드려봐야 변명에 불과하다"며 "무조건 해야 한다. 시대와도 맞지 않고, 저의 철학과도 맞지 않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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