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6월 17일 (화)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기후위기, 평생교육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
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30일 제20회 제주포럼에서 '기후위기와 평생교육' 세션을 열었다. 이 세션에선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황환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이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 대응을 위한 평생교육 국제협력 증진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원장은...

“현승준 선생님 미안합니다” 경기도교육청 앞 추모의 목소리
제주도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도내 교사들에게 현 교사의 죽음은 남 일이 아니다.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정문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와 경기교사노동조합 공동 주최로 故현승준 교사 추모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윤광호 교사가 추모 발언을 하고 있다. 2025.5.30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제주도, 필리핀-일본과 관광·문화·교육 등 다방면 교류 강화
제주도는 아시아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해 관광, 경제, 문화, 과학기술 등 다양한 산업을 함께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는... 오 지사는 “오는 7월 교토정보대학원 학생들이 제주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 학생과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제주 교육현장 '비상'...잇따른 교권침해, 제도적 대응 시급
이처럼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 제주도교육청은 피해 교사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조치한 뒤 사안이 교권보호위원회 회부 대상에 해당하면 신고서를 접수하고 21일 이내 위원회를 소집해 심의에 들어간다. 이후 심의 결과는 14일 이내 해당 학교에 통보된다. 실제 이러한 절차가 빈번히 작동할 만큼...

김하원 "해녀 이야기, 맛집 형태로 녹이고 공연과 결합시켜 성공"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서 지난 19일 열린 특강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는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사업의 여정과... "제주도에 온 사람들이 원하는 건 맛집이에요. 그래서 해녀의 이야기를 맛집의 형태로 녹여낸 것이죠." 그는 해녀들의 삶을 담은 음식과 공연을 결합한 다이닝...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년 제주, 국제교류·협력 역량 키워야"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사람·사회·자연생태의 평화로운 공존'을 목표로 하는 '세계평화의 섬' 비전은 제주에 국제평화도시로서의 인프라와 역량을 키워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명예교수는 "제주도가 세계평화의 섬으로서 부과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갈...

"기후위기 해결, 평생교육으로 지역사회 실천 강화해야"
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30일 제20회 제주포럼에서 '기후위기와 평생교육' 세션을 열고 삶의 방식과 학습 패러다임 전환에서 평생교육의 역할을 조명했다.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황환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이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 대응을 위한 평생교육...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 진안 공립유치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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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4시] 제주도-글로벌녹색성장기구, 분산에너지 모델 세계 전파...
2025 제주포럼, 자연에 법적 권리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 국제화 방안 집중 논의 제주 디지털배움터,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 장동선 박사 6월10일 특강 제주도, '2025 향토학교 대학생반' 참가자 6월13일까지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전략적...

송창권 제주도의원, 입양인식개선교육 활성화 조례 대표발의
송창권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이 제439회 제1차 정례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반편견 입양교육 활성화 조례...

제주도, 중앙아·중동 교류협력 확대 추진…도하포럼 연대 논의도
그는 "지자흐는 환경보호·친환경 관광·교육·연구·농업 분야가 발전해 제주도와 공통점이 많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가 추진 중인 배터리 사업과 전기자동차 확대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오 지사는 "V2G(Vehicle to Grid) 시스템이 전면 도입되면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대선 후보들, 드디어 입 열었다” 카페 일회용컵 쓰레기 어떡할꺼야?...
26일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인 ‘제주꿈새미’에서 봉개초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이 찾아와 실내 활동을 하고 있다.[연합] 권영국 후보는 환경교육 확대에 더해 의무 교과 추진에 대해서도 “적극 공감하고 찬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약으로 발표한 녹색일자리의 한 부분으로 기후환경...

숨진 교사 학교 학생·교직원 심리 지원
제주도교육청은 사건 발생 이후 해당 학교 3학년 재학생과 교육실습생 등을 대상으로 애도 교육과 특별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28)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학교 뿐만 아니라 도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박경린 제주RISE센터장 "대학은 지역 혁신 주체...제주 인재 양성 마중물...
제주도내에는 제주대, 한라대, 관광대 3개 대학이 있습니다. 이미 3개 대학이 연합해서, 조이(JOY, Joint One universitY)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개 대학이 교육 콘텐츠를 공동 운영하면 학생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체험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RISE사업의 목표 자체가 특정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과 글로벌로 지역혁신” 제주도, RISE 전략 제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서울에서 열린 대학혁신포럼에서 지방소멸과 고등교육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형 RISE 정책을 소개했다.

제주지역 각급 학교 발전기금 목적 외 사용 등 반복
도내 모 사립고등학교는 장학기금에서 발생한 이자수입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한 후 타 용도로 사용했다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종합감사에서...

[선택 2025 미래를 묻다] "교육 국가책임 강화"…이재명 후보 교육공약...
그런데 현재 서울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와 9개 국립대의 교육비는 2배 넘게 지금 차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결국 재정 투자를 얼마큼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기는 합니다. 네 서이초등학교 사건 이후에 이 교권 보호 대책이 굉장히 강화가 됐는데 최근에 또 제주도에서 아주 안타까운 소식이...

대화동 사전투표소, 이른 시간부터 직장인-대학생으로 북적
대화동 사전투표소는 대화역과 도보 4분 거리이기에 출근하기 전 오는 직장인 분들과 대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복장으로 사전... 이어 "본투표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제주도를 가더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은 주로...

[생활경제 이슈]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국내지역 위탁판매사 공개모집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제주도외 국내지역에서 제주삼다수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를 선정하기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957년 한국전쟁 참전 장군 제임스 밴 플리트의 주도로 설립된 이래, 한미 간 정책, 통상,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외교의...

'자연에 법적 권리를'…생태법인 제도 국제화 방안 논의
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9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생태법인 제도의 국제화와 생태 소양 증진방안' 세션을 열었다. 발표를 맡은 박태현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세계 각국 사례를 중심으로 생태법인 제도의 철학을 설명하며 생태법인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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