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민선자치 30년…경남 민선 도지사 6명 중 4명 '중도 하차'
정 상임대표는 민선자치가 30돌을 맞았지만, 경제·교육·치안·소방(재난) 등 도민 관심사가 가장 큰 분야에서 관치행정이 여전하며 재정 의존이... 안 공동대표는 또 2017년 기준 338만명이던 경남 인구가 2023년 325만명으로 줄어 통영시(12만명) 한 곳 또는 의령군(2만5천) 크기 지자체 5곳이 사라진 것과...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의령군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욱용 의령경찰서장, 김환수 의령소방서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분기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주요 추진 사항으로 민방위 교육 실시, 비상급수시설 관리, 경남권역 충무훈련 실시 등에 대해...

의령군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 /의령군 의령군은 지난 2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회의에서 2025년 상반기 주요 추진사항으로 민방위 교육 실시, 비상급수시설 관리, 경남권역 충무훈련 실시 등에 대해 보고하고, 기관별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고루고루-⑤] 귀촌은 냉혹한 현실…"기반 없이는 NO"
지난달 22일 경남 의령군에서 만난 성나겸(35) 드레스푸드 대표 역시 귀농·귀촌의 신중론을 제기했다. "도시에서 살다가 대출받아 귀농한다? 저라면 안... 모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안정성과는 거리가 멀다." 서울의 한 대학을 나온 성 대표는 주로 부산에서 지냈다고 한다. 지금은 전통식품을 생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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