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2025년 12월 2일 (화)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2026년 최저임금] 진통 끝 손잡은 勞使
이인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권순원 공익위원, 류기정 사용자 위원, 류기섭 근로자 위원 등이 지난 10일 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도 적용... 또한 "2024년 생계비는 7.5% 상승했지만, 공익위원들은 고작 2~3%대 인상안을 '합리적인 절충안'이라 포장했다"며 "물가도 현실도 모른 채 숫자놀음으로...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2003년 불변가격으로 물가 상승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있고 행복청 예산도 2000억 원 대로 내려와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사업에 명분 있는...

내년 최저임금 오늘 결판…공익위원 “노사, 제안구간서 수정안 내라”
노동계 “4.1%로 인상된다 해도 실질임금 하락은 불 보듯 뻔해” 경영계 “물가상승, 자영업자 부담도 커…최소 인상 이뤄져야”.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결정…대통령실 “노·사·공 합의 최대한 존중...
내년도 최저임금 올해보다 290원↑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결정 10일 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2026년도... 대통령실은 “이번 결정은 물가인상률 등 객관적 통계와 함께 취약노동자, 소상공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최저임금이...

李 정부 첫 최저임금, 2.9% 인상한 1만320원…근거는?
[세종=뉴시스]권신혁 기자 =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이 결정되기까지 노사는 각자의 근거를 들고 대립했다. 노동계는 물가 상승과 근로자 생계비 부담을,...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종합)
▲이인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안 합의 결과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공익위원은 심의 촉진 구간의 하한선인 1만210원은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인 1.8%를, 상한선인 1만440원은 국민 경제 생산성 상승률 전망치...

최저임금위원장 "17년만의 노사 합의…사회적 대화의 성과"
"경제지표로 볼 때 내년 상황 좋지 않아 상한선 낮아져" "민주노총 퇴장 아쉬워…신뢰 줄 수 있게 더 노력할 것" "경제지표로 볼 때 내년 상황 좋지 않아 상한선...

충남도, GRDP 104조·수출 8배 급증
[아시아타임즈 충청취재본부=손봉환 기자] 1995년 민선 지방자치 부활 이후 30년 동안 충남도 내 지역내총생산(GRDP)은 100조 원·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 6월 소비자물가 2%대 상승...신선식품 하락세
지난 6월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지역 모두 2%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생활물가 전반에 오름세...

대전·세종·충남 6월 소비자물가 2%대 상승...신선식품 하락세
▲ 세종, 전월 대비 소폭 하락...전년 대비 2.1% 상승 세종시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0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2.7% 올랐고 식품류는 3.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3.3%,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했다. 특히...

해양수산부 이전, 충북미래 성장 '타격'
결의안의 주된 내용은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기조에 위배되며,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국정운영의 연속성과 효율성, 지역...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은 단순히 소비위축·물가상승이 아닌 복합적인 원인이다" 따라서 "전국민 1인당 15만원~50만원의 소비쿠폰...

2026년 최저임금 심의구간 ‘1만210∼1만440원’…노동계 반발에 회의 종...
류기정 위원 등 사용자 위원들이 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1차 전원회의를 마친 뒤 회의실을 빠져 나오고 있다.... 공익위원들은 2025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한선으로 제시한 1만440원은 올해 대비 4.1% 인상안으로, 2025년 국민경제 생산성...

대통령이 콕 짚은 ‘라면’ 등 할인…물가 잡힐까
식품, 유통업체들이 이번 달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이 언급했던 라면도 최대 반값 할인에 들어갑니다. 정부와 업계가 물가안정을 위해 머리...

식품·유통업계, 장바구니 부담 완화… 대규모 할인 행사
정부가 유통업계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식품·유통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여름...

태안군, 피서철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충남 태안군은 지난 5일 지역의 22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식품·유통업계, 이달에 라면·빵·커피 등 '최대 반값 할인'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와 식품·유통업계가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하기로 했다.

라면·빵·커피 ‘최대 반값’ 할인… 정부, 가공식품 물가 잡기 총력전 - 조선비즈
여름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와 식품·유통업계가 손잡고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라면, 빵, 커피, 김치 등 생활 밀접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이...

[취재후일담] 물가 2% 올랐다는데…체감은 '글쎄'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별로 담은 것도 없는데 10만원이 나왔어요. 요즘은 마트에서 장을 보면 일단 가격부터 꼼꼼히 확인합니다." 최근 세종시 한 대형...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8일 조간)
왜곡된 세종시 인식… 진짜 다 가진 곳은 '수도권' ▲ 중부매일 = 물폭탄·폭염 재난 대응 최전선, 24시간 풀가동 ▲ 충남일보 = 악소리 나는 먹거리값에 체감물가는 아직도 '빨간불' ▲ 충북일보 = 참담했던 2년… 국정조사 촉구 ▲ 충청매일 = 고금리·고물가에 '폐업 쓰나미' ▲ 충청신문 = 보호·자활 거부...

李정부 첫해 '최저임금' 노사합의 성사되나… 오늘 결론 가능성 촉각
최임위는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를 이어간다. 노사 양측은 6차 수정안까지... 노동계는 최근 장기화하는 고물가와 경기둔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지난해 인상률(1.7%) 이상을 반드시 사수해야...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