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대전시 “트램 건설 사업비 확정…올 상반기 사업 본격화”
이 결과 KDI는 ▲대전역 경유 및 연축지구 연장 등 일부 노선조정(총연장 36.6㎞→38.8㎞) ▲기본계획 대비 정거장 10개소 추가(총 35개소→45개소) ▲서대전육교·테미고개·자양고개 등 일부 구간 지하화 ▲완전 무가선 수소 트램 도입 등 대전시의 요청안 모두 적정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물가 상승분(2021년...

“식사·후식까지 한번에”… 고물가에 중저가 뷔페 인기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 직장인 이모(57)씨는 최근 가족과 대전 유성구 A 뷔페를 방문했다가 인파에 깜짝 놀랐다. 한창 식사 시간인 오후 6시 반이었지만...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총 사업비 1조 4782억 원 확정
그 결과 △대전역 경유 및 연축지구 연장 등 일부 노선조정(총 연장 36.6→38.8km), △기본계획 대비 정거장 10개소 추가(총 35→45개소) 등을 비롯해 △서대전육교, 테미고개, 자양고개 등 일부 구간 지하화 △완전 무가선 수소 트램 도입 등 대전시 요청안이 모두 적정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물가 상승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1조4천782억원 확정(종합)
서대전육교·테미고개·자양고개 등 일부 구간 지하화, 완전 무가선 수소 트램 도입 등도 반영됐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물가 상승분 등이 추가되면서 대전시 요청액 대비 691억원 증액된 1조4천782억원으로 확정됐다. 시는 기본계획 변경과 차량 발주 등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중고책 사서 공부해요”…고물가에 취준생도 ‘울상’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취업준비생 김모(24)씨는 최근 중고서점을 찾는 일이 늘었다.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한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책...

[MONEY생각] 불확실성 시대에도 봄은 오고 있다
며칠 전 한국은행 경제전망보고서가 발표되었다. 2024년 세계 경제는 지정학적으로는 높은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고물가, 고금리의 국면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전 고용시장 악화… 지역경제 빨간불
3일 대전시가 최근 발표한 '대전월간경제 2024년 1월호'에 따르면 2023년 12월 대전의 취업자 수는 78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2만 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60.3%로 전년동월대비 2.0%포인트 하락했는데, 이중 15~64세 고용률은 67.2%로 전년동월대비 1.8%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대전의 실업자 수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대전 메가시티’로 경제·인구 문제 해결 [4·10 총...
대전투자금융은 자본금 500억원, 3000억원 펀드 조성을 목표로 대전시가 100% 지분을 소유한 산하기관이죠. 지역 금융을 발전시키는 발판이 마련된 셈입니다. 특히 대전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46조7000억원 수준인데요. 이 중 서구가 13조원, 유성구는 16조원인 데 비해 동구는 3조7000억원으로 대전 내 격차가 심한...

연초부터 물가상승 러시, 서민 가계부담 가중
연초부터 공공서비스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과일, 채소 등 농산물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서비스 물가마저 크게 올라 서민들을 옥죈다.

지난해 전국 소비자물가 3.6% 상승, 소매판매율 1.4% 하락
이용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국장은 "공공요금이 오르면 외식 물가도 덩달아 상승해 서민들의 고통만 심해질 것"이라고 인플레이션 유발을 우려했다. 지난해 전국 소매판매율은 -1.4% 감소했다. 소매판매가 감소한 것은 소비율 역시 감소한 지표임을 보여준다. 제주가 -6.3%로 가장 크게...

버스·병원비 인상에…1월 공공물가 27개월 만에 최대 상승
1월 공공서비스 물가 상승은 대중교통 요금과 병원비가 이끌었다. 시내버스 요금은 1년 전보다 11.7%, 도시철도는 10.9% 올랐다. 대전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성인 기준 1250원에서 1500원으로, 도시철도 요금은 1250원에서 1550원으로 올렸다. 대구 시내버스, 도시철도 요금도 지난달...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청년 정책 고도화 위한 법률...
대전시 행정부시장 재직 시절 이택구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내일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센터'와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청년하우스' 그리고 '대전드림 타운... 현재 현행 청년기본법은 지난 2020년에 제정되어 청년정책의 책무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있음을 명시하고 있으며, 청년의 취업난과 실업률 등에 대응해...

"채용성차별·성별임금격차 없앤다... 성평등노동기본법 제정"
ⓒ 진보당대전시당 진보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이 여성공약으로 '성평등노동기본법' 제정을 발표했다. 첫 노동에서 부터 안전한 퇴직까지 누구나 차별... 그러면서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여성 비율은 급격히 줄고,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로 30대 여성의 고용률만 뚝 떨어지는 'M자형 그래프'의 굴곡은...

충청지역 고용률 2개월 연속 하락세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충청지역 고용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청권 전 지역의 고용률이 2...

대전시의원 의정비 인상 두고 "업무 제도 강화" vs "과다" 엇갈려
이는 20년간 물가상승률(56.2%)의 50%가 적용된 것이다. 16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전시의원 의정비 공청회'에서는 대전시 의정비심의위가 잠정 결정한 의정비 지급 기준인 월 200만 원(의정자료수집 및 연구비 150만 원·보조비 50만 원)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우선 찬성 측은 "대전과...

내릴 줄 모르는 외식물가…대전 삼겹살 4인 가족 기준 7만 원부터
대전의 외식 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4인 가족 기준 삼겹살 외식비가 기본 7만 원을 넘는 데다, 설 명절이 지났음에도 과일마저 여전히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불확실성 고조…국내 경제 여전히 안갯속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3.1%로 시장 기대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국내 물가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졌다. 특히 국내 기업 대출이...

대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8%…하락 지속
대전의 1월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대비 하락하고 취업자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이은권 예비후보, 설맞이 전통시장 찾아 민생현장 목소리 청취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7일부터 이틀에 걸쳐 중구 전통시장들을 찾아 물가를 살피고 현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지역 물가상승 2% 대로 둔화…신선식품은 17.2%↑
지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대로 둔화됐지만 농축산물과 신선식품 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전,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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