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경기·인천 훈훈한 4월 고용시장… 취업자 수 증가
14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경기도 및 인천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취업자는 784만9천 명으로 전월 779만4천 명보다 5만5천 명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만6천 명, 1.8% 증가한 수치다. 고용률은 64.5%로 2월(63.0%), 3월(64.1%)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인천은 171만2천...

'요지부동 공공기관' 인쇄업계는 죽을 맛
그는 인쇄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물가 상승 등 최근 경제 현실이 반영된 적정 인쇄단가 산정 등의 조달 방식 개선을 건의했다. 김 이사장은 "인천시의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인천엔 1천600여 개 인쇄 관련 업체가 있는데, 관에서 20년 동안 인쇄비용을 올려주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가격을 낮추려고 해...

전기·운수·통신 '웃고' 제조·건설 '울고'
14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인천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인천 취업자는 17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명(1.8%) 증가했다. 실업자는 5만7000명으로 4000명 줄었고, 실업률은 3.2%로 0.3%p 하락했다. 같은 기간 고용률은 63.4%로 0.2%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

등기우편 수수료, 내달부터 2100원→2400원으로 오른다
6월부터 오르는 '생활 비용'들 우체국 등기우편 수수료나 고중량 소포 요금 외 6월부터 오르는 '생활 물가'는 또 있다. 바로 지하철 요금이다. 수도권 지하철 교통카드 기본요금도 오는 6월 28일 첫차부터 150원 오른다. 지난달 29일 서울시는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함께 시행하는 경기도, 인천시...

경기지역 고용지표 회복세 지속에도 비경제활동인구↑⋯“경기침체로 인한 구직 포기 증가”
경기지역 고용률이 석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실업률도 하락 전환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회복되고 있다. 다만 비경제활동인구는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속보]4월 고용률 63.2%…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속보]4월 고용률 63.2%…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기사등록 2025/05/14 08:00:00. 최종수정 2025/05/14 08:02:10. 공유하기

인천 4월 고용률 63.4%, 지난해 대비해 0.2%p 상승
인천시의 4월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2%p 상승한 63.4%로 집계됐다. 14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인천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인천지역 취업자는 171만 2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명(1.8%)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76만9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2만7명(1.5%)이 늘었으며, 반면...

2025년 4월 인천시 고용동향
인천시 고용률은 63.4%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성별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남자는 72.1%로 0.3%p 상승했고, 여자는 54.8%로 동일했으며,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은 69.9%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다. 산업 및 직업별...

스승의 날 '무색' 인천 교사, 단지 8% "직업 존중 받는다고 생각"
인천시교육청. 인천뉴스DB 인천뉴스 김종국 기자 ❚ 제44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된 인천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및 국공립유치원 교사를...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 인상으로 인해 수년째 교원의 실질 소득이 감소하고 있고, 반복되는 연금개혁과 연급 수급 연령 상향으로 인한 불만과...

인천시 ‘온(溫)밥 돌봄’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1) 급식카드아동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자발적 기부 가게 2) 행안부와 군구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 인천시의 온(溫)밥 사업이 활성화되면 급식 지원단가 부족으로 인한 메뉴 이용 제약, 급식카드 노출로 인한 이용 아동의 낙인감 및 위축감 등 급식사업의 문제를 다소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시, ‘온(溫)밥 돌봄’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시는 우선 선한영향력가게(급식카드아동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자발적 기부 가게 )와 착한가격업소(행안부와 군구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 )를 대상으로 발굴한 가맹점 300개소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지속적인 가맹점 발굴을 통해 온(溫)밥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의 온...

강남 60년 연대기로 본 한국의 앞날
가령 지역내총생산(GRDP)의 경우 강남구 홀로 부산시나 인천시의 70%에 달한다. 심지어 미쉐린 가이드에 수록된 맛집이 가장 많은 곳 또한 강남이다. 이처럼 강남은 경제부터 문화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곳이다. 강남의 성취를 살피다 보면 그 불패 신화가 절로 납득된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인천 경제계·시민사회 "차기 대통령, 규제 완화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
13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게 바라는 2025 인천경제주권 어젠다' 공동 발표 기자회견에서 인천상공회의소... 하지만 인천의 GRDP(지역내총생산)는 117조 원으로 서울(548조 원), 경기(594조 원)와 큰 차이가 난다.수도권이지만 서울·경기와 경제적 괴리가 심해 다른...

이재명이 '판교'를 찾은 이유…경제생태계 발전 기대 ↑
지난 1월 경기도가 공개한 판교테크노밸리 내 전체 연간 매출액은 202조원 이상. 인천시와 부산시의 지역내총생산(GRDP)를 합친 액수(약 230조원)에 견주고 있다. 17개 시·도 중 경기도와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곳이 GRDP 200조원에 미치지 못한다. 이 후보는 2010~2018년 제19·20대 성남시장, 2018~2021년 제35대...

1분기 수출 10개 시도서 감소…소비자물가는 2.1% 상승
미국발(發) 관세전쟁 여파에 올 1분기(1~3월) 전국 10개 시도에서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마저 얼어붙으면서 14개 시도에서는 서비스업 경기가 뒷걸음질...

"소비는 살아났지만, 생산·건설은 꺾였다"...인천 1분기 경제지표 '엇박...
▲ 인천시 주요지표. /자료=통계청 올해 1분기 인천 경제는 소비지표가 반등하며 회복 신호를 보였지만, 광공업 생산과 건설수주는 동반 감소했다. 수출도 증가 흐름을 멈추고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인천의...

인천, 글로벌 불확실성에 주요 경제지표 감소세
[인천=경인방송] 인천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던 수출과 부동산 등 주요 경제 지표가 올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한국은행 인천본부는 12일 '최근 인천지역 실물...

지자체-조합 힘겨루기에 '부평4구역 공공임대주택' 준공 6개월째 방치
부평4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는 "LH에 매각하게 되면 조합은 20억 원 정도 손해가 난다"며 "이미 조합은 물가 인상으로 공사비가 500억 원 이상 증가해... 이견이 지속되자 인천시와 조합은 대안을 찾기 위해 지난달 말 협의를 진행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인천시과 부평구는 지난해 2월 도시계획 시설...

[저성장 시대, 인천경제 활력 회복 위한 지상좌담회] "새 정부, 잠재 성...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이하 김): 미국의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다시 불거진 보호무역주의는 글로벌 공급망과 통상질서에 중대한 변화를... 달러 강세와 수입물가 상승은 제조 원가를 압박하고, 자금 조달에도 부담을 가중시켜 기업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대외적...

바 연준 이사 “관세는 공급망 충격···연내 물가·실업률 상승, 성장둔화”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으로 인해 연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실업률이 오르는 동시에 성장이 둔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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