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당진시 폭우피해복구 구슬땀…시민들이 보여주는 ‘사람의 정’
[로컬투데이=당진 최종암 기자] 16일 자정부터 19일까지 충남 당진시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 비로 당진천이 범람해 주택과 상가, 어시장(당진2동) 등이 물...

"정부는 당진시를 당장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
지난 22일 정부가 발표한 특별재난지역에서 당진이 제외된 데 대해 시민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진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정용선)가 발끈하고...

김태흠 충남지사,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김태흠 충남지사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그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폭우 피해가 발생한 당진시 어시장과 예산군 시설하우스 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윤 장관에게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2년 연속 침수피해 당진시, 항구적 예방대책 마련 박차
어시장 인근에 1분당 400㎥ 처리 빗물펌프장 내년 6월 가동 목표 2년 연속 호우 피해를 본 충남 당진시는 항구적 예방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당진시는 당진천을 재난위험지구로 지정해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하는 한편 지난해 침수됐던 당진천 건너편 채운동의 탑동초·정보고 근처...

김태흠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긍정적… 곧 지정될 것"
충남지역 폭우피해가 2500억 원을 육박하는 규모로 증가했다.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신속복구를 위해선 국비로 복구비의 50-80%를 지원하는 동시에... 한편 특별재난지역 주무부서인 행안부는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도내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예산군을 포함해 아산·서산·당진시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충남 당진시체육회, 기록적인 폭우에 팔 걷고 복구 동참
충남 당진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전통시장의 수해를 복구하기 위해 전 직원 20여 명과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당진 전통시장 내 어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각한 피해를 겪어 이에 체육회 이사 등을 포함한 체육회 직원들은 피해...

폭우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1억 저리 대출 등 제공
지난 18일 오전 집중호우로 침수된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어시장에서 한 상인이 침수 피해를 본 집기류를 세척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전국에 내린 폭우로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8개 전통시장 412개 점포에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중기부는 우선 침수에 따른 전기, 가스 등...

당진시 2년 연속 호우피해…항구적 대책 마련 '속도전'
사진=당진시 충남 당진시에 기록적인 폭우가 2년 연속으로 발생하며 시민들의 일상 전반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농경지, 도로, 하천 등을 포함해 생활 공간인 주택까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22일 당진시에 따르면, 시는 평소 집중호우에 대비해 당진천에 차수벽을 설치하고 양수기와...

[TN 르포] "연중행사처럼 침수 겪어"...반복된 수해에 당진 주민들 '절규...
당진시는 17일 새벽 4시 호우경보를 발령하고 출입을 통제했으며, 용장천 채운교 일대에는 홍수경보도 발령했다.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것은 극심한 폭염이었다. 오전에도 32도에 이르는 더위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당진 전통시장 현장은 침수 지역의 바닥의 물기가 채 마르기도 전에 새로운...

[기자의 눈] 윤호중 장관과 통화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재난 대처 리더...
1명, 충남 서산시 2명, 당진시 1명, 광주광역시 1명 등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 실종자는 가평군 4명, 산청군 4명, 광주시 북구 1명 등 모두 9명이다. 현장 구조·구급 작업이 진행 중이라 인명피해 현황은 달라질 수 있다. 기후위기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김동연...

충남도, 여름철 축산재해 선제 대응…기술지원 강화로 피해 최소화 총력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이 기록적인 폭우와 이상기온 속에서 여름철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우농장을... 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최고 누적 강수량은 서산시 571.2㎜, 홍성군 460.3㎜, 당진시 420.5㎜, 예산군 403㎜ 등으로 도 전체 평균 강우량은 289...

폭우에 긴장한 식음료 업계…산청·가평 거점 시설 피해는 없어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우 예보에 따라 공장 인근 배수시설 점검 등 사전 대응을 강화했고 공장이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위치해 직접적인... CJ푸드빌은 충남 당진시, 아산시, 예산군을 직접 방문해 뚜레쥬르 빵과 음료 5000 개를 긴급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충남도교육청, 폭우피해 본 당진시 교육현장 '복구활동'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당진지역 교육 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충남도교육청 직원 20여 명이 현장에서 피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당진시 용연유치원과 유아 체험교육센터는 운동장은 물론 교사동 내부까지 빗물이 유입돼 교구와 기자재가 다수 훼손됐고, 인근 산에서 유입된...

호우피해 충남 학교 60곳…교육청 직원 투입 현장 복구 지원
21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충남 지역에서는 60개교에서 총 74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유형은 침수와 토사 유출, 누수, 산사태, 정전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 피해 학교는 당진시가 11곳으로 가장 많았다. 또 지난 19일 기준 관내 8개 공립초·중학교에 368명의 이재민들이...

"하천법 개정" "수해 신속 지원"…재난엔 여야 없다, 한목소리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정부는 산청군, 합천군 등 서부 경남 내륙지역과 예산군, 당진시 등 충남 서해안지역 등 비 피해가 큰 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긴급지원을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송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산사태 ‘뒷북 경보’… 산청서만 10명이 숨졌다
지역별 사망자는 대규모 산사태가 휩쓴 산청군이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경기 가평군과 충남 서산시 각 2명, 경기 오산시, 포천시, 충남 당진시, 광주 북구에서 각각 1명씩 숨을 거뒀다. 현재 실종자는 산청군과 가평군에서 각각 4명, 광주 북구에서 1명이 나왔다. 소방·경찰 당국이 구조와 수색...

200년만에 한번 내릴 비…이번엔 폭염
하루 누적 기준 200년 빈도 강우량 기록을 새로 쓴 지역은 ▷광주광역시(426.4㎜) ▷세종시(324.5㎜) ▷충남 서산시(413.4㎜) ▷당진시(310.0㎜) ▷천안시... 완전히 밀어내 장맛비가 그칠 전망이다. 그리고선 대부분 지역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록적 폭우에 멈춘 일상…유통업계, 긴급 지원 나섰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폭우와 산사태로 20일 밤까지 18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 특히 경남 산청군에서만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경기도 가평군(2명), 포천시·오산시(각 1명), 충남 서산시(2명), 당진시(1명), 광주광역시(1명)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방역 활동 강화
ⓒ당진보건소는 폭우 침수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사진=당진시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위생환경이 취약하고 모기 등 매개체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자 피해...

유통업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지원 나서
그동안 산불, 지진 등 피해 지원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은 6만여 명에 달한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18일 SPC그룹 해피봉사단 직원들이 수해... CJ푸드빌은 18일 충남 당진시, 아산시, 예산군을 직접 방문해 뚜레쥬르 빵과 음료 5000개를 긴급 전달했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은 18일 충남 당진시,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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