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5년 12월 6일 (토)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폭우로 유실된 자전거 도로
25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천변 인근 자전거 도로가 최근 쏟아진 비로 유실됐다. 2025.07.25. lhh@newsis.com

'괴물폭우' 광주 마지막 실종자 추정자 상무대교서 숨진 채 발견
'괴물 폭우'의 광주 마지막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광주 상무대교 인근 수풀 속에서 발견됐다. 25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광주 서구 상무대교 하단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DNA 분석 등을 통해 신원을 특정하고 있다.

광주 폭우 실종자 추정 시신 8일 만에 발견…인상착의 일치
2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광주 서구 상무대교 인근을 수색하던 경찰이 남성 변사체를 찾았다. 8일 전 오후 5시쯤 북구 신안동에서 A(86)씨가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9일째 수색을 이어왔다. 경찰은 상무대교 근처에서 강한 악취가 난다는 것을...

광주 상무대교 인근서 마지막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종합)
25일 오전 10시 20분께 광주 서구 마륵동 상무대교 인근에서 폭우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수풀 사이 흙더미에 묻혀있었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17일 폭우에 휩쓸려 실종된 80대 남성 A씨로 추정하고 DNA를 채취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광주 서구 시설관리공단,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광주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농가 및 비닐하우스 등을 대상으로 재난...

광주 서구의회, 호우 피해 복구 성금 전달
특히 서구의회는 최근 침수 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 예방 활동 및 봉사에도 나서는 등 재난 대응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지방의회의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준 것이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광주광역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총력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 비용의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50~80%)를 국고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은 △동구·남구 102억5000만원 이상 △서구·북구·광산구 122억5000만원 이상이다. 또 자치구 소속 행정동 단위로도 선포가 가능한데, 이 경우 기준 피해액은 △동구·남구...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 폭염 대비 경로당 노후 에어컨 세척사업 제안
[뉴스웍스=민문식 기자]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이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10년 이상 된 경로당 에어컨 세척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폭우 속 뛰어든 "금호동 히어로"…반사조끼 입고 맨몸으로 배수구 뚫었다
지난 17일 광주 금호동 어린이보호구역이 역대급 폭우로 인해 침수된 가운데 안형주 광주 서구의원이 현장으로 뛰어 들어 차량 통제를 하고 있다.

'강기정 폭탄' 2호선 공사 현장 살얼음판
23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공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도로 공사가 연말까지... 특히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아니라면 지하 암반 노출, 지장물, 기상 악화 등 지연 원인으로 지목된 요소들이 해소돼 공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달빛동맹’ 대구 봉사자들, 광주서 구슬땀
입은 광주 수해복구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복구활동은 서구 서창동과 북구 월출동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구시 자원봉사자... 이번 지원은 오랜 시간 이어져온 광주시-대구시 간 협력관계인 ‘달빛동맹’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재난 상황에서 지방정부 간 모범적인 협력...

특별재난구역 사전 선포 명단 못든 광주, 피해 규모 관건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광주지역 피해액은 260억원에 달한다. 지난 21일에 집계된 170억원에서 90억원이 늘어났다. 피해액은 각 자치구가 파악해 국가재난관리안전시스템(NDMS) 입력한 값이다. 구체적으로 동구 15억4천500만원, 서구 16억9천100만원...

'달빛동맹' 대구 봉사자들 광주서 수해 복구 구슬땀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대구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90여 명은 광주 수해복구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구시 자원봉사자들은 서구 서창동과 북구... 광주시에 전달해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광주시-대구시 간 협력관계인 '달빛동맹'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재난...

폭우 수해 쓰레기만 600t...광주·전남 지자체 '골머리'
2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폭우 피해지역에서 발생한 수해 폐기물은 총 604t으로 추산됐다. 북구에서만 500t이 쏟아졌다. 동구 50t, 광산구 35t, 서구 29t으로 집계됐다. 남구는 현재까지 별도로 집계된 수해폐기물이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복구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실제...

'대서' 펄펄 끊은 광주·전남, 체감 35.6도…비온 뒤 사우나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27일 광주·전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이들이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에...

'사회적 책임' 기록적인 폭우의 아픔, 십시일반 힘을 모아 위로한 KIA [I...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지역 피해 신고는 1311건(공공 761건, 사유 550건). 피해 금액이 361억원(동구 22억, 서구 48억, 남구 21억, 북구 140억, 광산구 130억)에 이른다. 야구단도 직간접적으로 폭우의 영향을 받았다. 지난 17일부터 후반기 첫 3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순연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광주...

광주 서구의회, 폭우 피해지역 찾아 봉사활동 펼쳐
한눈에 보는 오늘 : 정치 - 뉴스 :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서구의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 서구의회, 폭우 피해지역서 봉사활동 '구슬땀'
광주시 서구의회(의장 전승일)가 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

KIA, 수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광주지역 피해 복구 지원
이날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폭우로 광주에서는 1명이 숨지고 1명 실종, 이재민 281세대 404명이 발생했고, 도로침수 등 131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북구 140억원, 광산구 130억원, 서구 48억원, 동구 22억원, 남구 21억70000만원 등 총 361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도...

광주 서구, ‘착한도시 브랜드’로 수해복구 지원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서구아너스, 천원국시, 이웃돌봄단 등 '착한도시 브랜드'를 통해 피해 주민 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서구의... 앞서 폭우로 임시대피소에 머물렀던 이재민들에게도 천원국시 밀키트 40인분을 지원했다. 서구는 피해 상황의 신속한 파악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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