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경기도, 포천시 군 훈련 중 폭탄 오발사고에 대한 조치 및 향후 계획 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경기도는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고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사고 수습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철저히 상황을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전대책 촉구 부지사는 경기북부 주민들이 지난 75년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큰 희생을 해왔으며, 이번...
메트로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3-07

포천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 긴급대책”
대책회의 결과 ▲피해상황 현장조사반 파견 ▲사고 피해자 일대일 매칭 ▲이재민 임시 주거 및 구호물품 지원 ▲긴급복지지원 ▲주민 피해 접수처 운영 ▲특별 재난지역 지정 선포 건의 ▲경기도 건축물 정밀 안전진단 실시 등이 논의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스포츠동아 | 기사작성일 : 2025-03-07

“‘쾅’ 전쟁난 줄 알았다” 폭탄 터졌는데 재난문자는 없었다 [취재메...
폭탄 오발에도 행안부·포천시·경기도청 재난문자 한 건도 안 보내 주민들 “전쟁난 줄 알았다” “이장 통해 상황 알아” 전문가들 “긴급사안 중 긴급... 재난문자방송 발송 기준에는 호우·산사태 등 자연재해와 공습경보·핵경보 등 민방공에 대해선 보낼 수 있다고 나와 있지만, 이번 사고와 같은 사안은...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3-07

“처절한 대가 치를 것”… 北, 韓美 연합 FS훈련에 맹비난
조선중앙통신 논평 “조선반도에 정세악화의 폭풍을 몰아올 것” 북한이 10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FS)... 6일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된 2025년 FS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에서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5-17대대...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07

“전쟁 난 줄”…폭탄 떨어지는데 포천시, 재난문자 없었다
포천시가 민가 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 발생에도 재난문자를 발송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공군 전투기(KF-16)가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민가 일대를 오인 폭격하면서 폭발 지역에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포천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5-03-07

경기도, 포천 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에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긴급생활안정비 지원”
부상자 1:1 매칭 지원, 재난심리회복센터 설치 인근 주민 30가구 콘도 등 주거공간 제공 정밀안전진단 통해 개보수 지원 예정 포천시 이동면 민가로 공군 전투기 폭탄...
MSN | 기사작성일 : 2025-03-07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재난 문자 미발송 논란…포천시 "필요한 상황 아니라 판단해"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민가에 포탄이 떨어져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경기도 포천시 민가에서...
네이트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3-07

[출근길 브리핑-3월 7일] 포천 '포탄 오발' 15명 부상·물가 2%대 상승·...
전날(6일) 오전 10시 5분경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한 민가에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의 폭탄이 떨어져 주택 등이 부서지고 15명이 다치는 사고가... 북대서양 폭풍 저기압의 북극 유입으로 인한 우랄블로킹 발달 등의 영향으로 봄이 온다는 입춘(3일부터 10일까지)과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18일부터...
뉴스웍스 | 기사작성일 : 2025-03-07

[르포] 포천 민가에 떨어진 폭탄, 아수라장이 된 현장
| 내외경제TV=박동민 기자 | = 지난 6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이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한미연합훈련 중이던... "처음에는 지진이 난 줄 알았어요. 건물이 흔들렸고, 굉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어요. 길에 있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군종 성당 신부님은...
내외경제TV | 기사작성일 : 2025-03-07

“전투기 평소보다 낮게 날아… ‘펑’소리 난뒤 집 다 날아간 것 같았...
“‘펑’ 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밖으로 나오니 연기가 치솟고 (폭탄이 떨어진) 성당 근처 집들은 다 날아간 것 같았다.” 6일 오전 10시 5분경 공군 전투기의 폭탄 오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주민 김옥자 씨(71)가 말했다. 김 씨는 “처음에는 충격이 너무 커서 지진이 난 줄 알았다”...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07

경기도 "전투기 오폭 부상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비 지원"
이어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고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수습이 완전히 이뤄질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오 부지사는 "경기 북부 주민들의 지난 75년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면서 "오늘처럼 불행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3-06

경기도, 포천 폭탄 오발사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수습 나서
포천시에서 군 훈련 중 폭탄 오발사고가 발생하면서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수습을 위해 나섰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의 현재까지의 조치사항과 향후 수습 및 복구 조치계획에 대해 밝혔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경기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06

“불필요하다 판단”…포탄 떨어지는데 재난문자 발송 안한 포천시
[ 사진=공동취재단] 경기 포천시 오폭 사고 당시 포천시가 재난문자가 발송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포천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분쯤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민가에 공군의 공대지 폭탄 8발이 떨어졌다. 현재까지 총 1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성당 건물과 민가 등 8채가 파손됐다. 당시...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3-06

“쾅 굉음 후 땅 흔들려 전쟁 난 줄”… 1㎞ 밖 건물까지 유리창 박살
지진이 났거나 전쟁이 일어난 줄 알았다니까요.”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마을 초입에서 만난 주민 오선길(65)씨는 “접경지라서 평소에 사격이나 훈련 소리를 많이 듣지만 이런 소리는 평생 처음이었다”며 폭탄이 마을에 떨어진 직후의 상황을 전했다. 이날 공군 전투기에서 투하된 폭탄으로...
서울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3-06

포천시 재난상황 대책본부 가동…임시구호소도 마련
경기 포천시는 6일 오전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 시청에 재난 상황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921-2번지 일대에서 발생했다.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에서 비정상적으로 폭탄이 투하됐고...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3-06

"운전 중에 '꽝' 그후 기억 잃어"…폭탄 날벼락 마을, 공포에 질렸다
6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군 전투기 폭탄이 민가에 떨어지는 오폭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현장은 놀란 주민들과 경찰... 주민들은 “고막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 “지진이 난 줄 알고 뛰쳐나왔다”며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과 소방 인력은 혼란스러운 현장의 출입을...
중앙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06

[단독]폭탄이 떨어져도 재난문자 ‘0건’…군도 지자체도 발송 ‘뒷짐’
오폭 사고 발생지 관할 지자체인 포천시와 경기도는 사고 관련 재난문자를 보내지 않았다. 사고 원인과 위험성 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국방부와 공군도 지자체에 재난문자 발송을 요청하지 않았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군에서 재난문자 발송을 요청하는 게 원칙상 바람직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제룡 행안부...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3-06

“전투기 평소보다 낮게 날아… ‘펑’ 소리 난뒤 집 날아가는 줄 알았...
“‘펑’ 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밖으로 나오니 연기가 치솟고 (폭탄이 떨어진) 성당 근처 집들은 다 날아간 것 같았다.” 6일 오전 10시 5분경 공군 전투기의 폭탄 오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주민 김옥자 씨(71)가 말했다. 김 씨는 “처음에는 충격이 너무 커서 지진이 난 줄 알았다”며...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06

폭발 충격에 지붕 무너지고 외벽 뜯겨지고…전쟁터 방불케한 포천 노곡...
“정말 전쟁이 난줄 알았어요” 6일 오전 공군 전투기가 오인 발사한 폭탄이 떨어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한 마을 주민은 “지금도 손이... 주민 오선길씨(65)는 “집이 직선거리로 한 700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소음이 굉장히 커서 지진이 난 줄 알았다”며 “연기가 나서 얼른 달려와 보니까 여러...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3-06

전투기 오폭, 조종사 좌표입력 실수 탓…“트럭이 땅에 쑤셔박혀”
무서워서 밖에도 못 나가겠어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군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조성균(31)씨가 건네준 강철 파편은 서늘하고도 단단했다.... 조씨는 “갑자기 ‘꽝’하면서 지진이 난 것처럼 건물이 막 흔들리더니 ‘따다닥’ 소리가 났다. 시간이 10초 정도 흐른 뒤에 살짝 나가보니 연기가...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5-03-06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