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울산 북구 염포산터널 정체 해소 등 대책마련 요구
백 의원은 이어 "스마트도시 재난영상 공동활용 체계 구축사업을 신규 편성한 사유에 대해 물은 뒤 "행감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시 통합관제센터와... 김종훈 의원은 "내년도 빈집정비 사업 지원과 빈집실태조사 및 빈집정비계획 수립지원 사업 추진에 있어 서울·부산 등 타 시·도의 빈집을 활용한...

[사설] 울산 뒤흔든 지진 공포, 방재시스템 점검해야
지진해일에 대비해 주민대피지구는 울산, 부산, 경북, 강원 4개 시·도, 22개 시·군·구에 걸쳐 총 226곳이 지정돼 있다. 울산의 경우 남구 1곳, 동구 3곳, 북구 5곳, 울주군 6곳을 합쳐 모두 15곳이 주민대피지구로 지정돼 있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대비다. 지진대책과 함께 지진해일 주민대피지구에 대한 일제...

경주서 규모 4.0 지진…“최근 5년간 두번째 큰 육상지진”
[백유정/울산시 북구 주민 : "누워 있는데 침대가 이렇게 와라락 떨릴 정도로 그랬 ... 다만,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재난 문자에 놀란 60대 남성이 침대에서 떨어져 다쳤...

경주 7년 만에 또 지진… 새벽 굉음에 주민들 ‘화들짝’
2016년 강진의 악몽을 겪은 포항시 북구 우현동 김모(51)씨는 “예전의 지진 악몽이 다시 떠올라 몹시 놀랐다”고 말했다. 전국에서는 새벽 시간 울린... 부산에 거주하는 조모(29)씨는 “지진재난문자 소리를 듣고 깼는데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서 꿈인가 했다”며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곳과 멀지만 일본...

새벽 깨운 경주 지진, 더 큰 지진 전조일까 시민 마음 '흔들'
하지만 부산에서 진동을 체감한 시민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울산에서도 지진을 느낀 시민들이 새벽잠을 설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울산 북구 매곡동에 사는...

전재수 의원 "故채 상병 순직사건 진실 밝혀야… 특검법 통과 촉구"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강서구 갑)이 해병대 거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및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전... 한편 이 사건은 지난 7월 19일 오전 9시 10분께 폭우 피해 지역인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의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을 하던 해병대...

새벽 잠 깨운 재난 알람에 “왜 서울까지” vs “당연히 알려야” [e글e글]
반면 북구 외에 울산 타지역에서는 “지진이 난 것을 재난문자를 받고 알았다. 아파트 14층에 사는데 별다른 진동은 느끼지 못했다”고 말하는 시민도 있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60대 남성이 자다가 긴급재난문자 알림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져 병원에 이송되는 일도 있었다. 긴급재난문자는 국내에서 규모...

지진 재난문자에 놀란 60대, 침대서 떨어져 병원 이송
반면 북구외에 타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은 “지진이 난 것을 재난문자를 받고 알았다”며 “아파트 14층에 사는데 별다른 진동은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울산에선 시설이 무너지거나 사람이 다치는 등 의 인명 피해는 현재까진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흔들림은 부산에서도 일부 감지된...

새벽 지진에 잠 못 든 경주… "여진 또 있을까 무서워"
경남과 부산 지역에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 3은 고층 빌딩에 있는 경우 흔들림을 현저히 느낄 수 있고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김만숙(가명, 72, 여, 울산시 북구)씨는 "일하느라 지진이 일어난 것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주시민들은 새벽 지진을 겪고 안색이 파랗게...

경주서 규모 4.0 지진발생 (2보)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경북 Ⅴ(5), 울산 Ⅳ(4),부산·경남 Ⅲ(3)이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지진은 인근 도시인 포항과 대구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진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포항남·북구 지역...

경북 경주서 새벽에 규모 4.0 지진…전국에 긴급재난문자
인근 지역인 포항시 남구와 울산 북구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 잠에서 깨는 수준'의 진도 4로 분류됐고, 부산과 경남 등 다른 지역까지도 그에 다소 못 미치는 진도 3으로 분류됐습니다. 실제로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20분 뒤인 오전 5시 15분 기준 지진 유감신고는 전국에서 108건...

경북 경주서 새벽잠 깨운 규모 4.0 지진, 최대진도 5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남-북 또는 동-서 방향의 주향이동 단층 운동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주향이동단층은 수평 방향으로 끊어진 단층을 말한다. 최대 진도는 경주에서 5로 추정된다. 포항 남구·울산 북구에서는 4, 그밖에 경남·대구·부산에서는 3 정도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최근 5년간 육상 지진 2위’…영남 지역 신고 잇따라
또다시 경북에서 상당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른 새벽 시간부터 많은 지역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옥자/포항시 북구... 이밖에 가까운 울산에서 45건, 대구 13건, 부산 7건 등 영남지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신주현입니다. 영상편집:김상원

[특보] 최근 5년간 육상 지진 2위…영남 지역 신고 잇따라
또다시 경북에서 상당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른 새벽 시간부터 많은 지역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옥자/포항시 북구... 이밖에 가까운 울산에서 40건, 대구 13건, 부산 6건 등 영남지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신주현입니다. 영상편집:김상원

경주 지진 발생 규모 4.0...경북 진도 5, 울산 진도 4, 부산 ·경남 진도3
경주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진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포항남·북구 지역 고츨 아파트 주민들은 약 2~3초 간 흔들림을 느꼈다. 발생위치는 북위 35.79, 동경 129.42이며 발생깊이는 12㎞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경북 Ⅴ(5), 울산 Ⅳ(4),부산·경남 Ⅲ(3)이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부산 사상구 횟집서 불…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잇따라
한편 최근 부산지역에는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해운대구 미포 음식점과 북구 구포동 상가 점포, 27일에는 중구 보수동 어린이집과 연제구 거제동 횟집에서 불이 나는 등 건조한 날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소방재난본부,부산경찰청,부산 사상구,횟집

[오늘의 주요일정]부산(11월 28일 화요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오후 3시, 내일을 품은 부산교육한마당 개막식, 벡스코 제2전시장 ▲오후 3시, 북구, 트래블로드 마스터플랜 용역 중간보고회, 구청 중회의실 ▲오후 3시, 사상역 문화숲 조성 최종보고회, 사상 구청장실 ▲오후 3시,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청 대회의실 ▲오후 4시...

[광주24시] 강기정 시장 "내년 예산안, 위기 극복 전략으로 마련"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보호 지원 사업을 충실하고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소식]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보호 지원 사업을 충실하고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 상가 창고서 불… 4200만원 재산 피해
불은 식료품과 내부 집기류 등 소방서 추산 42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 36분경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부산경찰청,부산 북구 상가 화재,간이창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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